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전 했는데.. 너무 뻑뻑해요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1-09-07 01:03:18

먹다가 죽는줄 알았네요

 

무슨 건빵도 아니고 건빵보다 더 목막혀서 체할뻔;;;;;;

 

 

으깬두부+다진파양파당근+달걀+소금후추

 

간은 맞는데.. 두부 자체가 너무 뻑뻑하고 식감이 나빠요..

 

물을 너무 많이 짜서 그런건가요?..

IP : 211.105.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태양
    '11.9.7 1:54 AM (124.46.xxx.233)

    간장 설탕 족파 마늘 참기름등 양념장 만들어서 뿌려서 먹으면 되지 않나요..무침처럼

  • 2.
    '11.9.7 2:40 AM (203.226.xxx.104)

    음...그렇게 으깨서 동그랑땡 처럼 전을 부치실땐
    부침용 두부말고 찌게용두부를 사용하시면 부드럽더라구요~~
    그리고 물기를 너무 짜도 안되고 적당히 촉촉하게요~~
    달걀을 반죽에 넣으셨더라도 적당히 촉촉하게
    (반죽이 너무 되게 뻑뻑하지않게) 해서 모양을 잡으신후
    부침가루나 튀김가루..없으시면 밀가루라도 한번 굴려
    주신후 달걀푼물을 한번 더 씌워서 구우시면 더 촉촉하더군요~
    지금 만드신것도 너무 짜지않은 간장조림을 하면
    쫄깃하니 맛있을거 같은데요^^

  • 3. ..
    '11.9.7 7:58 AM (1.225.xxx.43)

    물을 많이 짜면 그렇죠.

  • 4.
    '11.9.7 2:57 PM (211.105.xxx.165)

    아아.. 일부러 꽉 짜는건줄 알고 터져라 마구마구 짰는데 =_=;;;;;;;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0 하루끼의 1Q84 말이죠, 어떻게 읽나요? 7 궁금 2011/09/12 4,224
13629 강호동의 은퇴와 송승헌의 병역비리 야구광 2011/09/12 2,661
13628 시댁가면 저절로 다이어트 13 .. 2011/09/12 6,911
13627 15세 이상 가족 영환데.. 4 롯데 2011/09/12 1,849
13626 지금 고속도로 막힐까요? =. 2011/09/12 1,541
13625 오지말라는데도 부득부득 오는 시동생과 그여자 27 ㅇㅇ 2011/09/12 16,153
13624 집에 찹쌀가루밖에 없는데..송편만들면 괜찮을까요? 8 송편아 2011/09/12 2,832
13623 초4도 볼 수 있을까요? 2 최종병기활 2011/09/12 1,594
13622 입장 곤란하게 하는 남편 2 속터져서 2011/09/12 2,348
13621 오늘 이마트 문여나요? 5 .. 2011/09/12 3,316
13620 맛사지 가격좀 알려주세요 2 살뺀후 2011/09/12 2,143
13619 내일 광주에서 인천공항 가는데요... .. 2011/09/12 1,575
13618 시댁이 두개에요.. 2 며눌 2011/09/12 2,843
13617 궁금한게 전문가+가수들은 이승철을 최고로 꼽던데요 5 둔한남 2011/09/12 3,948
13616 음... 여자들이 결혼 늦게 하는거에 대한글인데..동감하시나요 .. 33 쿠쿵 2011/09/12 15,188
13615 동서들끼리 명절때 선물 하시나요? 2 ... 2011/09/12 2,907
13614 영화 이끼 이해가 잘 안가요 7 질문 2011/09/12 4,011
13613 이건 제 처신이 잘 못된 거겠죠? 9 음. 2011/09/12 3,266
13612 안철수 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1 ........ 2011/09/12 2,350
13611 만3세인데 한약먹여도될까요??? 4 .... 2011/09/12 2,378
13610 내일새벽에 아이 원피스 입힐때 반스타킹 추울까요? 2 살빼자^^ 2011/09/12 1,825
13609 카톡에 동영상 추석인사가 오네요. 1 스맛폰 2011/09/12 5,989
13608 맥아더 장군을 감동시킨 국군병사 1 티아라 2011/09/12 2,030
13607 남편이 너무너무 서운해서 눈물로 매일 밤을 지새웁니다... 11 결혼6년차 2011/09/11 12,123
13606 추석때 북한산을 가려고 하는데 3 미소 2011/09/11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