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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나라모델이 세계4위라네요

.. 조회수 : 19,802
작성일 : 2017-08-28 04:56:15
모델닷컴전세계순위 4위
아시아권1위라는데 대단하죠
패션위크함 한달내내 굶는다는데
그래도 정신력이 어린나이에 대단하네요
중국모델 루이윈도 좀 닮았네요
180가까운키에 50초반몸무게유지할렴
너무 힘들겠어요
IP : 223.33.xxx.69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8 4:56 AM (223.33.xxx.6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9253sh&logNo=221018125151&proxyRe...

  • 2. ..
    '17.8.28 4:58 AM (223.62.xxx.1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reneo_rabbit&logNo=220561414326&...

  • 3. 모델관련 티비보니
    '17.8.28 6:20 A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욕심이 많더라구요
    충분히 본인성공 쟁취할듯한 이미지였어요

  • 4. 도수코
    '17.8.28 7:13 AM (221.148.xxx.8)

    도수코때도 욕심 많아서 살짝 비호감 케릭터였죠
    몸매 프로포션은 그때도 다들 부러워 하는 몸매였고
    근데 전 저 사진들 중 맘에 드는게 단 한 컷도 없네요
    예전의 모습이 훨씬 예쁜 거 같고
    지금은 글로벌한 얼굴인데 한국인 같지는 않은
    하이패션 모델 얼굴 그 자체이기만 한.. (그래서 잘 나가는 거겠지만)

  • 5. ..
    '17.8.28 7:19 AM (76.169.xxx.75)

    마른몸에비해 종아리는 못생겼네요

  • 6. ...
    '17.8.28 7:25 AM (221.139.xxx.166)

    종아리 엄청 휘었네요

  • 7. 국내에선
    '17.8.28 7:34 AM (58.143.xxx.127)

    쳐주지도 않는 얼굴들 외국에선 먹히는거보면
    놀라워요.몸매는 좋으네요.

  • 8. 한국
    '17.8.28 7:42 AM (182.239.xxx.141)

    위상이 그만큼 올라간 덕도 봤겠죠
    어린나이에 대단 응원해줘야지 무슨 미모 점수를 우리가 왜 매기죠?

  • 9. .......
    '17.8.28 7:52 AM (66.41.xxx.203)

    L 동감

  • 10. ,,
    '17.8.28 7:56 AM (180.66.xxx.23)

    진짜 못생겼당 ㅋ
    그래도 국위선양 하니
    아자~ 화이팅~~~

  • 11. 얼굴은
    '17.8.28 8:38 AM (59.17.xxx.48)

    참 그런데 몸매는 부럽지만 심하게 말랐네요. 독하게 하니 승리하네요.

  • 12. ㅁㅁㅁ
    '17.8.28 8:45 AM (39.155.xxx.107)

    이쁘고 아니고를 떠나서
    인상이 되게 비호감

  • 13. 런웨이
    '17.8.28 8:55 AM (121.128.xxx.7)

    보니 멋지네요.
    모델이 얼굴 뭔 상관?^^

  • 14. 모델한테
    '17.8.28 9:22 AM (121.132.xxx.225)

    얼굴 따지다니 헐.

  • 15. 진짜
    '17.8.28 9:25 AM (218.155.xxx.87) - 삭제된댓글

    종아리 못생기고 휘었네요
    모델들 얼굴은 좀 비성형티나도 다리길고 종아리라인 이뻐서 얼굴분위기도
    자연스럽고 세련쪽으로 가던데...

  • 16. .....
    '17.8.28 10:11 AM (14.45.xxx.218)

    저는 얘 진짜 별로던데... 얼굴도 크고;;;

  • 17.
    '17.8.28 10:12 AM (222.236.xxx.85)

    몸매가 예쁜가요??
    엄청 마르기만했네요
    어깨도 뼈만툭튀어나오고넓기만하고 모양도안예쁘고 골반도없고 종아리도휘었고ᆢ

  • 18.
    '17.8.28 10:17 AM (175.117.xxx.158)

    그냥 빈해보여요ᆢ

  • 19. 뭐랄까
    '17.8.28 10:29 AM (118.127.xxx.136)

    모델의 세계는 추상화만큼이나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것 같아요.

  • 20. 진짜
    '17.8.28 11:22 AM (175.198.xxx.224)

    딱 모델상이네.. 근데 허리랑 골반이 너무 좁당..

  • 21. ...
    '17.8.28 2:50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말랐다는 소시윤아가 통통하게 느껴질지경으로
    말랐네요 한혜진보다도 더 마른느낌
    모델계 몸매 대단하네요

  • 22. 아이고야
    '17.8.28 2:59 PM (223.62.xxx.107)

    예쁘고 멋지다는 생각보다
    되게 안쓰럽네요
    루이비통 화보 사진인가
    저 모습이 진정 아름답나요
    어디 데려가서 잘 먹이고 푹 재우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 23. ........
    '17.8.28 3:05 PM (112.221.xxx.67)

    이렇게 지들눈으로 평가하는 모델계 좀 그렇네요...
    아시아인하면 무조건 찢어진눈 튀어나온 광대...딱 표상화해놓고 거기에 맞는사람뽑아대고...

  • 24. ...
    '17.8.28 3:09 PM (116.120.xxx.124)

    진짜 다리는 너무 안 이쁘네요. 휘고 짧고...제 다리가 안 이뻐서 남 다리만 보임 ㅠ

  • 25.
    '17.8.28 3:18 PM (180.224.xxx.210)

    얼굴은 자이언티하고 비슷하군요.

  • 26. ....
    '17.8.28 3:23 PM (58.38.xxx.134)

    성형 안한 얼굴 보는 자체로 힐링이네요.
    평생 손대지 말길..

  • 27. ////
    '17.8.28 3:46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저분 엄청 아름답게 생겼는데요?
    외국사람들 눈이 삔게 아니라 한국사람들 눈이 삐었어요.
    무슨 성형형 얼굴만 이쁜줄 알고.
    얼굴 눈 똥그랗고 이마 똥그랗고 그렇게 얼굴 만들어지는것보다
    저렇게 골격 비율좋고 다리길고 얼굴 균형좋고 사람이 카리스마있는 외모 되기가 훨씬 힘듭니다.
    옆에가면 다 오징어 되실분들이 ㅋ 주제를 알라.

  • 28. ////
    '17.8.28 3:47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아시아인이라 눈 찢어지고 광대있는거 선호하는게 아니라
    저런게 국제적 미의 기준이에요.
    뚱근 눈이 아니라 긴 눈, 골격 아름다운 얼굴. 광대가 뭐가 나빠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이상한 선입관 있는듯.
    아름다운걸 왜 아름답다 보지 못하고 진짜 어리석음.

  • 29. 요새
    '17.8.28 3:58 PM (125.182.xxx.65)

    프랑스에서는 모델 몇키로 이상 빼지 못하게 하는 법이 생겼고 패션계에서도 건강을 해칠정도로 마른 모델 쓰지 않도록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있죠.
    딱봐도 건강하지 않게 보이는 몸을 윗님은 아름다운걸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이라고 말하시네요.
    저게 세련된 하이패션의 미랍니까?
    지양하고 바꾸어야할 왜곡된 미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30. ...
    '17.8.28 4:35 PM (75.157.xxx.50) - 삭제된댓글

    가수 싸이도 그렇고
    한국인은 독특해야? 주목 받네요

  • 31. 근데...인상이...인상이 진짜...
    '17.8.28 4:38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안 좋네요. 무섭고...어둡고...저러다 말라 죽는 건 아닐까 싶은... 그런 음침한 느낌...
    모델 걸음걸이도 참 안 좋고. 모델처럼 걷지 않고 그냥 선머슴같이 걷는 걸 오히려 특이해서 좋다고 한거라면 모를까...
    정말 뭘로 국제무대에 서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 32. 어후
    '17.8.28 4:38 PM (124.53.xxx.131)

    정말 몬생긴 외몬데 세상을 잘 만났네요.

  • 33.
    '17.8.28 4:45 PM (58.226.xxx.252)

    쌍꺼풀 없어도 예쁘게 없는 얼굴이 있는데
    저분은 진짜 못생겼어요....ㅠㅠ

    외국은 쌍꺼풀만 없으면 무조건 매력적으로 보나봐요....

    쌍커풀 없어도

    김고은 가인 소희 이런 얼굴은 진짜 매력있잖아요.

  • 34. 님들아..
    '17.8.28 4:48 PM (175.223.xxx.233)

    한국사람은 원래 저렇게 생겼어요
    첫사진 말갛고 좋은데요

  • 35. ...
    '17.8.28 4:58 PM (183.77.xxx.81)

    도수코때 독보적으로 모델 스타일이었죠. 그냥 타고난 몸에 노력이 더해지니 멋있던데요.
    못생기고 예쁘고가 모델에 무슨 상관이래요. 호감가고 인상 안좋고도 전혀 상관없어요. 모델의 세계에선.
    표현하고자하는 바 보여줘야하는 피사체를 최대한 매력적이게 보여줄 수있다면 그게 최고죠.
    그리고 아름다움엔 여러가지가 다양하게있죠. 절대적이지도않고요.

  • 36. 두번째 링크에 웃는 모습보니
    '17.8.28 5:02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그건 괘찮은데 인터뷰 내용이 정말 걱정스러울 정도네요. 패션 일 시작되면 보통 4주라는데 물만 마신다네요. 세상에. 그러니 워킹 하면서도 힘이 없어 보이고 그렇죠. 표정도 몸짓도 다... 정말 사춘기 애들이 저런 내용보고 모델한다고 따라 할려고 할까봐 겁나네요. 모델 사진 중 눈을 감거나 안 보이게 한 것들은 아름답게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눈빛이 너무 안 좋아요. 일진 애들같이.

  • 37. ㄹㄹ
    '17.8.28 5:15 PM (1.236.xxx.107)

    얼굴은 나쁘지 않은데 헤어가 전혀 이뻐 보일수 없는 스타일이네요 남자 같기도 하고 ...
    정말 하이패션은 난해 하군요 ㅎ
    저정도로 말라야 인정 받나봐요
    너무 비인간적인거 같아요 물만 먹고 버틴다니...

  • 38. 22흠
    '17.8.28 5:24 PM (106.248.xxx.203)

    이런 순위는 결국 그 나라 경제, 구매력, 세계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상관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구매가 상당히 높고 아시아 권에서 한국 물품이 잘 팔리니까 덩달아 한국 모델 주가도 상승이겠죠....

  • 39.
    '17.8.28 5:32 PM (123.214.xxx.3)

    도수코때 잠깐 봤는데..진짜 넘사벽..
    타고났다라는 생각밖에 안들 정도로 다른 모델들과 비율이 틀렸던기억이~~그땐 얼굴도 이뻤었는데 살을 넘 많이 뺐네요

  • 40. 그러게
    '17.8.28 5:32 PM (1.224.xxx.99)

    윗님 말씀 빙고~

    한국 걸고나가면 구매력 아시아권에서 좋잖아요.

    쟤가 괜찮아서 된 것도 있지만...옷입은 테가 이쁩니다.......한국인 이란 브랜드적 가치가 더 많을거에요.

  • 41. 얼굴이
    '17.8.28 5:58 P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더 강력하게 어필했던
    도슈코 때 몸매보다 얼굴이 호평받았던 모델이라 기억해요
    윤곽이 입체적이라 세계에서 통할 거라고 했고요
    무대에 서면 카리스마 나올 상이라고 했어요
    연예인들 저런 코와 윤곽이 되려고 코 세우고 뼈에 손대고 지방 넣는 거잖아요
    쌍꺼풀 있다고 서구형 얼굴이 아니라 코가 높고 윤곽이 입체적이어야
    서양인들 눈에도 각인이돼요
    저 얼굴이 통하니까 뷰티로 아시안 모델 잘 안쓰는 디올 코스메틱도
    최소라를 뷰티 모델로 내세웠죠
    구매력은 중국 일본 홍콩 등이 넘사라 한국 시장은 관심 밖으로 나간지 좀 됐어요
    그래서 한동안 런웨이와 화보 모든 부분에서 중국 모델이 다 차지했고요
    저 순위가 대단한게 중국 파워를 어떻게 혼자 감당했냐는 거죠

  • 42. 체질이 슬림한
    '17.8.28 7:57 PM (121.177.xxx.201)

    딱 모델체질

  • 43. ㅠㅠ
    '17.8.28 8:15 PM (59.17.xxx.30)

    징그러운데요. 저렇게 마른 몸매 모델계에서 퇴출해야돼요.
    4주동안 물만 먹는다니...
    나중엔 자기몸을 먹는데요. -의사의 표현...ㅠㅠ 자기몸의 기관 단백질을 쓰기 시작하면, 회복 안되고 서서히 죽는거라던데요. 미국 모델이 안먹어서 죽었다는 기사에서 봤음.

  • 44. 어린걸
    '17.8.28 8:30 PM (121.177.xxx.201)

    볼륨없이 깡마르고 키큰건 사춘기 소년소녀들 몸매 특징. 패션계가 어린걸 엄청 좋아하는든

  • 45.
    '17.8.28 8:37 PM (122.34.xxx.201)

    이목구비 안 예뻐
    머리숱 성근데다 머릿결도 별로
    피부엔 잡티 주근깨 점투성이

    키만 멀대같이 크고
    실루엣에 여성스런 낭창낭창함이 전혀 없음 ㅜ

    못난이과 모델로 상품과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는 ??

  • 46. 저여자에 비함
    '17.8.28 8:42 PM (119.70.xxx.8) - 삭제된댓글

    한혜진은 절세미녀네요...얼굴이나 몸매나~~

    전체적 비율은 우월한거 인정하겠는데요. 부분부분 뜯어보면 못생긴 부분이 많네요. 얼굴이나 몸매나~~
    모델치고 다리가 굵어요. 풀샷은 괜찮은데....근접샷은 너무 깡말라 많이 별로네요.

  • 47. 저여자에 비함
    '17.8.28 8:46 PM (119.70.xxx.8)

    한혜진이 타고난 모델체질이네요. 먹을거 좋아하고 잘 챙겨먹는 타입인데도....그 몸매가 유지가 되는거고...

    저여자는 물만 먹는 기아수준이여야 저몸매가 유지된다는 거죠. 모델 생명이 짧을 가능성이 높죠.

  • 48. 걍 못생긴 중국 운동선수처럼 생겼는데
    '17.8.28 9:01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모델이라.
    한혜진은 예쁘게 생기지 않았지만 뉴욕 있을 당시는 정말 눈길이 가는 사람이었어요.
    쟤는 그냥 못생겼네요
    예뻐야만 하는게 모델이 아니고 특이한게 도움이 되는 직업이지만 쟨 그냥 못생겼어요

  • 49. 사실 몸매 유지란 말도 어색하게 생겼어요
    '17.8.28 9:02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몸매라;;;
    걍 몸이죠

  • 50. 아 정말정말
    '17.8.28 9:04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살다가 몇년에 한번 만나기 힘들만큼 못생겼어요.
    게다가 기분 나쁘게 생겼어요.
    비쩍 마른 변태 남자처럼;;;

  • 51. ㅇㅇ
    '17.8.28 9:05 PM (110.70.xxx.12)

    얼굴에 기미 주근깨, 머리숱 이건 82 아짐들이나 맨날 걱정하는 분야죠
    최소라가 그걸 신경이나 쓸까

  • 52. 못생기다 보니
    '17.8.28 9:05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키까지 큰 거 같은데.
    이상하게 생기려니 키까지 커버린 사람 같달까.

  • 53. 외모는
    '17.8.28 9:24 PM (122.42.xxx.123)

    모델이니 그려러니 하고
    다리가 안이쁘네요
    개인적으로 매력을 못느끼겠는데
    외국애들 보긴 안그런가부죠

  • 54. 못생겨서만은 아니었네요
    '17.8.28 9:36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쟤 포즈 취할때 굉장히 기분 나빠지고 징그럽고 혐오스러웠는데
    걍 표정이 변태스럽고 오따꾸 남자 같아서만은 아니었네요
    강남역 화장실 묻지마 살인한 남자 닮았네요.
    그게 연상됐던거였구나

  • 55. ......
    '17.8.28 9:39 PM (58.230.xxx.35)

    키 하나 큰 거 빼고...... 잘난데가 한 군데도 없는데 신기하네요. 특히 몸에비해 종아리가 두꺼워서 비율이 안맞아보임

  • 56. 영어로
    '17.8.28 9:40 PM (119.70.xxx.8)

    몸 = body
    몸매 = body shape

    뜻이 달라요. 지적하려거든 근거를 대면서 하던가...

  • 57. 일단 몸이 넘 그지같애요
    '17.8.28 10:03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그지...

  • 58. 키도 잘나서 큰게 아니라
    '17.8.29 1:06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예전 어른들이 말하는 키큰 병*처럼 그냥 크기만 하네요
    가슴 없는 여자들이 옷걸이로 좋은데 저여자는 정말 피씨방에서 숙식하는 비쩍 마른 남자 같아요.
    몸이 넘 징그럽.

  • 59. 포도주
    '17.8.29 1:13 AM (115.161.xxx.141)

    병적으로 마르네요
    진짜 저러다 아프지 않을지... 패션산업이 왜 저정도까지 극단적으로 마른 몸을 선호하는 지
    이해가 안되지만 아무리 시정 요구해도 안 바뀌니까

  • 60. 남매네요
    '17.8.29 1:39 AM (124.199.xxx.161)

    http://m.photoviewer.naver.com/blog?listUrl=https://m.blog.naver.com/PostView...

    http://blog.naver.com/lllstarl/220713797122

  • 61. ss
    '17.8.29 1:43 A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

    여기 런웨이 직접 본 분이 거의 없나봐요.
    사진만 보면 저 모델들보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전지현, 김희애, 이영애 이런 분들이 아름다워 보일지 몰라도
    런웨이에 서는 순간
    여배우들은 그냥 평범한 일반인처럼 보입니다.
    직접 경험한 바에요.
    무용수는 무대에서 가장 아름답고,
    육상선수는 달릴 때 가장 아름답듯,
    하이패션 모델은 런웨이에서 가장 멋집니다.
    그들이 런웨이에서 뿜어내는 힘, 에너지, 존재감, 그러면서도 옷을 전면에 보여주는 그 무언가는,
    일상의 예쁜 여자는 따라갈 수 없는 그들만의 고유한 능력이고, 평가 기준입니다.
    런웨이 서는 모델을 쌍꺼풀, 주근깨, 머리숱, 다리의 휘어짐 같은 걸로 평가하시다니....
    다양한 인종이 섞였을 때 실제 정말 패션이 멋지다 감탄하게 되는 사람은
    그냥 예쁘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
    몸 전체적으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이죠.
    소위 애티튜드라고 이상하게 표현되는, 그 사람의 몸 자체가 가진 힘.
    패션 모델도 비슷한 관점에서 보면 될 듯.

  • 62. 영덕....
    '17.8.29 3:24 AM (223.62.xxx.254)

    이상하리만큼 종아리가 짧지 않아요 ?

    대게 같은 느낌은 나만 느끼나 ...

    허벅지가 모델에 타고난거 처럼 비정상 적이게 긴데 비해
    종이리는 또 비정상적이게 짧고 휘어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몸이 예쁜건 아닌거 같은데 , 모델의 세계는 정말 알수록 어렵네요

  • 63. 밥심
    '17.8.29 3:56 AM (210.2.xxx.134)

    천생 모델이네요. 모델을 위해서 태어난 얼굴, 스타일입니다.

    가끔 연예인들 런웨이 하는 거 보면 시선이나 동선이 부자연스러워서 완전히 어색어색..

  • 64. ?????
    '17.8.29 4:17 AM (125.185.xxx.225)

    이 사람이 뭘 잘못했다고 강남역 살인범 닮았다는 얘기를 들어야 하는지? 링크 눌렀다가 불쾌해졌네요

  • 65. ㅇㅇ
    '17.8.29 4:18 AM (107.3.xxx.60)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고 했거늘
    저렇게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하면서
    패션위크 내내 주린배를 움켜쥐고 무대에 서는데
    무슨 무대를 휘어잡는 에너지에 애티튜드라는건지
    그냥 우울한 거식증걸린 사내아이같아요
    머리털도 곧 다 빠질 기세.
    이노무 패션업계는 그냥 미쳤다는 생각만
    저런 모델들 세워 패션쇼하고 저게 정상이라고
    아름답다고 주입시키니 여자들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학대하면서 스키니.한거에 목매고
    살아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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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248 공부를 어중간하게만 잘 한 이유.. 8 ㅇㅇ 2017/10/24 3,356
741247 학교 급식 파업ᆢ 5 2017/10/24 1,159
741246 cd카세트랑 비디오 플레이어 다 버리셨나요?? 2 .. 2017/10/24 893
741245 엄마는 화는 낼지언정 삐쳐있으면 안되는 것이죠? 1 엄마 2017/10/24 1,439
741244 스마트폰에 혁신은 어디까지일까요 3 스마트폰 2017/10/24 896
741243 캐시미어100% 코트 100만원이면 살 만 한가요? 3 질문 2017/10/24 2,676
741242 초등아이들 어떤 옷 입혀보내세요? 9 ... 2017/10/24 1,521
741241 천재들은 사랑도 평범하지 않을 거 같아요 15 궁금 2017/10/24 5,005
741240 초등 고학년 남아 옷 어디서 사나요 6 ... 2017/10/24 1,076
741239 옷 유행이 정말 빠르네요 7 2017/10/24 4,557
741238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 일반인 카메라 마사지 효과는 무엇일까요?.. 2 카메라 2017/10/24 2,108
741237 사랑의 온도 삽입곡 찾으셨던 분 3 좋아 2017/10/24 967
741236 자신을 위한 생일상 메뉴 추천부탁드려요 17 이제부터시작.. 2017/10/24 2,104
741235 항상 내걱정 하는 사람 11 .. 2017/10/24 3,517
741234 오사카 패케지인데 많이 걸을까요? 4 효도 2017/10/24 1,866
741233 문재인 대통령 최대의 욕이 이보세요가 아니랍니다 9 ... 2017/10/24 3,414
741232 물대포 맞은 손... 2 고딩맘 2017/10/24 1,253
741231 대체동 수시 면접 강사료 5 고 3 엄마.. 2017/10/24 1,695
741230 전업이신분들 ᆢ요리에 시간 얼마나 들이시나요 13 노력중 2017/10/24 3,447
741229 공부얘기 나와서..지금 어떤 공부들 14 공부얘기 2017/10/24 2,731
741228 위크앤드 인 파리 보신분 계세요? 영화 2017/10/24 666
741227 오래된 아파트 난방 툭하면 고장 4 지역난방 2017/10/24 2,061
741226 저는 개 만나는 것을 아주 많이 싫어합니다 13 샬랄라 2017/10/24 2,808
741225 시어머니가 전혀 몰랐대요.. 99 .. 2017/10/24 27,238
741224 자다깨서 우는 아들을 보며 8 자장 2017/10/24 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