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늦게 일어나 겨우 아점 하나 만들고 떡실신 했네요
정말 46세 되니 손끝 하나 움직이기 싫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한끼 만들고 떡실신..
...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7-08-28 00:47:12
IP : 90.204.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6세
'17.8.28 1:02 AM (223.33.xxx.244)나이 46에 그런다면 한의원 가셔서 한약이라도 좋은 걸로
한 재 드세요
체력이 너무 떨어 지신 거 같아요
나이 72인 친정엄마 새벽 4시면 일어나서 약수터 다녀와서
아침 준비 하시고
10시30분에 점심 준비 하시고
오후 4시에 저녁 준비 하세요
아버지가 삼식 이라서...
물론 저도 40중반 5시30분이면 일어나서 집안일 시작해서
기숙사에서 나온 딸 챙기고 간식 만들어 보내고 해요
밥 한 끼 차린다고 녹초되면 체력이 방전 되신 거 같아요
몸 좀 챙기세요...2. 46세
'17.8.28 1:03 AM (223.33.xxx.244)참고로 저 일하는 엄마 입니다..
내 몸 내가 챙겨야지...
몸에 좋은 거 부지런히 챙겨 드세요...3. ㅇㅇ
'17.8.28 1:08 AM (39.7.xxx.229)40대후반이구요 올해 부쩍 관절이나 근육이 약해지는
느낌이에요. 토요일 일요일 6끼 차리고 그간 밀리빨래하고 나면 식구들하고 말하는거 조차 귀찮고 힘듭니다
오늘은 김치담고 나서 지금 82에 들어왔어요.4. 할
'17.8.28 1:20 AM (90.204.xxx.102)윗님 존경해요
5. ,,
'17.8.28 1:34 AM (70.191.xxx.196)귀찮이즘이시라면, 그냥 밥만 하세요. 요새 반찬 마트에서 시켜 먹음 됩니다. 반조리 식품 넘쳐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