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기본적으로 넙적하고 좀 처진 동양적인 엉덩이에요.
엉덩이와 허벅지의 경계 모호.. 주름 잡힘, 융기가 아래로 처져 있음 ㅠㅠ
나이 먹어서 더 그런 것도 있겠지만.. 어려서부터 그랬네요;;
특히 엉덩이를 4분의 1로 십자 모양으로 나눈다고 하면,, 바깥쪽 윗부분 있잖아요..
엉덩이에 힘을 주면 그 부분이 쑥 들어가면서 푹 꺼져요.
어떤건지 아실라나요??
이거 왜 이러는걸까요? 제 체형상의 문제인듯 한데.. 어떤 이유로 이런 모양이 되는건지..
그리고.. 혹시 이런 모양의 엉덩이.. 이 꺼지는 부분을 좀 빵빵하게 차오르게 하려면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아님 자세 교정이라도..
뭔가 체형의 문제기도 하지만, 자세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