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련회는 왜 가는건가요
1. ...
'17.8.27 11:51 PM (211.58.xxx.40)이미 지어놓은 각종 청소년 수련회 사용율 높이고, 강사 활용.
2. ***
'17.8.27 11:53 PM (121.172.xxx.11)기다리는 애들도 있어요.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하지는 않을걸요.
학부모 설문해서 찬성 많으면 가던데요.3. 원글
'17.8.27 11:55 PM (183.96.xxx.129)찬반투표는 하지만 과반수 넘으면 가는거니 과반수는 항상 넘으니 가게되고 특별한 사유없으면 빠질수가 없고 어거지로 뭐 가게 되는거죠
4. 시설도
'17.8.27 11:55 PM (61.80.xxx.147)열악해요.
차라리 당일치기로
문화를 접하는 게 나을 듯..5. 원글
'17.8.27 11:56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1박만하면 지금보단 낫겠어요
6. 원글
'17.8.27 11:57 PM (183.96.xxx.129)당일치기하던지 정 할렴 1박만해도 낫겠어요
7. .......
'17.8.27 11:5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가기 싫어하는 애들은 걍 안 가게 하는 게 나을 정도로
의미없는 체험.....
애들 쫄게 하기, 내 잘못 아닌데 강압적으로 단체로 기합,
뭐만하면 기합(애들 겁먹게 하고 열받게 함),
마지막에 오글거리는 멘트로 갑자기 애들 환심 삼.8. . ..
'17.8.28 12:10 AM (1.235.xxx.58)아직도 그런걸 하나요?ㅠㅠ 저두 학교다닐때 너무싫어했는데. . 30년이 지나도 변하질않네요.
9. 요즘은
'17.8.28 12:15 AM (221.148.xxx.8)수련회도 기합 이나 괜한 효심 고취 하는 건 없던데요
10. ㅡㅡ
'17.8.28 12:15 AM (14.32.xxx.106) - 삭제된댓글그래서 요즘은 체험학습내고 가족끼리 여행가고 수련회안가는 애들도 있어요
11. ㅇㅇ
'17.8.28 12:48 AM (59.14.xxx.217)저희애는 질색이라서 중학교때부터 그런건 뺐습니다. 요즘학교서도 강요 안하고저는 애가 싫다면 사회성 어쩌구 하면서 강제로 시키는것도 반대라 부담없이 선택하게 해줘요~지금 고2인데 올가을것도 자긴 안가고 학교나가서 자율학습 하겠다고 써냈다네요~그런거 빠지면 큰일나는줄 아는분도 많겠지만 크게 보면 별것도 아니에요..ㅋ
12. ...
'17.8.28 12:57 AM (1.237.xxx.189)옛날 극기훈련 말하는건가요
그게 무슨 소용이 있다고13. 추억같은거죠
'17.8.28 1:22 AM (119.82.xxx.208)보통 학기초에 가는데 가면 행사보다 자기들끼리 엄청 친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친구들끼리 여행가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때 그룹이 많이 형성되고 공부는 못해도
잘 노는애들도 그때 기좀 펴고...요즘 수련회는 기합은 안해요. 마지막날 발표할거 행사준비ㅡ난타,연주,댄스, 강연듣기, 암벽타기 같은 체육활동 등 프로그램은 괜찮습니다.14. ...
'17.8.28 1:28 A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힘든 점은 일종의 패키지 여행처럼 끊임없이 스케쥴을 돌립니다. 아무래도 단체활동이다 보니...팩키지여행의 피로감과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되요...암튼 남는 건 친구와의 추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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