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다니시는 분들~~

궁금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7-08-27 22:21:08
애들 육아에 치여 자의반 타의반 성당 마지막으로 가본적이 언젠지 모르겠어요...원래도 열심히 다니지는 않았지만요...^^;;
요즘 육아가 너무 힘들고 마음과는 다르게 애들한테 짜증내고 밤에 또 반성하는 걸 무한반복하면서 제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성경 필사하는거까진 힘들고 여유없어 못하고...
힘들때마다 되뇌일수 있는 육아에 도움이 되는 구절이나 말씀 알려주시겠어요?
또 애들 자기전에 기도 해주시나요? 임신했을땐 그래도 매일 묵주기도 하고 그랬었는데...애들 재우다 지쳐 자기 바쁘네요..
애들 재우면서 애들한테 기도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IP : 116.127.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녀를 위한 기도
    '17.8.27 10:51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귀한 자녀를 주시어
    창조를 이어가게 하셨으니
    주님의 사랑으로 자녀를 길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 주님, 사랑하는 저희 자녀를
    은총으로 보호하시어
    세상 부패에 물들지 않게 하시며
    온갖 악의 유혹을 물리치고
    예수님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가톨릭 굿뉴스 어플에서 복사했어요~^^

  • 2. marco
    '17.8.28 7:14 AM (14.37.xxx.183)

    일을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

    ○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일을 마치고 바치는 기도
    (성모님께 보호를 청하는 기도)

    ○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지켜주시고
    어려울 때 저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물리치지 마소서.
    또한 온갖 위험에서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824 미용실가기전 늘 갈등 2 .. 2017/11/04 1,869
744823 농협 인터넷 뱅킹 싸이트 정상으로 뜨나요? 6 ㅇㅇ 2017/11/04 1,082
744822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03(금) 23 이니 2017/11/04 838
744821 소중한 주말시작의 아침 강간기업 푸쉬알림 날려주는 2마트 5 분통 2017/11/04 1,001
744820 코트 찾는 분들... 5 살까말까 2017/11/04 2,883
744819 아파트 물탱크 청소후 물이 이상해요 2 2017/11/04 2,724
744818 남편한테 쓰레기라고 했더니 놀라네요 27 ㅇㅇ 2017/11/04 8,416
744817 공인중개사들은 정말 모든 매물 정보를 공유하나요? 7 부동산 2017/11/04 3,257
744816 지금 피아노소리 9 아정말 2017/11/04 1,179
744815 비싼 자전거 의자는 왜 그렇게 아프게 만들었을까요?? 4 ㅁㅁ 2017/11/04 1,560
744814 한복에 무슨가방 드세요 3 가방 2017/11/04 1,129
744813 누비이불커버인데 사면 한번 빨고 쓰시나요? 5 .... 2017/11/04 889
744812 오래전 썸남애기 썼던 사람인데요2 16 ㄴㅈㅅ디 2017/11/04 5,936
744811 유시민의 분노와 우아한 복수. 최초의 원인제공자는 MB 9 우리는 착한.. 2017/11/04 4,462
744810 평화주의적 성향의 아이 키워보셨나요? 11 ㅡㅡ 2017/11/04 1,688
744809 카톡차단 헬로 2017/11/04 914
744808 공부 잘하는 중고딩들.. 인터넷 스스로 컨트롤 잘 하나요? 7 ... 2017/11/04 2,447
744807 자식을 귀하게 키우는 것과 상전으로 키우는 것의 차이 16 자식 2017/11/04 6,435
744806 고백부부 7회리뷰) 당신을 사랑하기에..가려내지 않았을 일 7 쑥과마눌 2017/11/04 4,108
744805 고3 입시 때 자녀와 많이 싸우게 되나요? 10 입시 2017/11/04 2,414
744804 간편한 반찬 뭐있나요? 4 2017/11/04 3,575
744803 팬텀싱어 방금 봤어요 ㅠㅠ 7 .... 2017/11/04 2,607
744802 이제훈 명탐정 코난 닮았네요 9 귀엽다 2017/11/04 1,470
744801 4달간 단기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나요? 1 ... 2017/11/04 1,097
744800 유통기한 1년 지난 파운데이션과 썬크림 기타 색조 4 /// 2017/11/04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