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지을때 버터한스푼씩 넣고하면..

zz 조회수 : 21,496
작성일 : 2017-08-27 14:28:42
어떨까요?
집에 버터가 좀 많은데..
소비할 방법이 안 떠올라서@@
빵만들려다 그만둔거라.
밥지을때 조금씩 넣고함 윤기돌고 좋을거 같은데..
해보신분 안계신가요?
IP : 175.223.xxx.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7 2:31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음..느끼하고 이상할 거 같은데 그냥 1회용으로 잘라서 냉동해놓고 쓰세요

  • 2. ......
    '17.8.27 2:32 PM (59.23.xxx.101) - 삭제된댓글

    밀봉해서 냉동보관하세요.
    오래쓸수있어요.
    밥 지을때 넣는건..좀..
    그냥 버터 넣고 간장 넣고 비벼 드시지요??

  • 3. 덩어리로
    '17.8.27 2:33 PM (1.176.xxx.223)

    잘라서 먹어도 안느끼해요.

    버터향이 그렇지 빠다처럼 진하지도 않아요.

  • 4. ㅁㅁ
    '17.8.27 2:36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설거지하기가 대략 난감이 될거같은데요?

  • 5. 버터가
    '17.8.27 2:36 PM (124.49.xxx.151)

    왜 빠다처럼 안진해요 ㅋㅋ?

    버터를 밥 지을 때 넣어 원하지 않는 사람까지 버터밥을 먹게 하는것보단 원하는 사람만 간장버터밥 먹게 하는 게 낫죠.

  • 6. ...
    '17.8.27 2:37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버터가 빠다 아니에요? ㅋㅋ

  • 7. ㅇㅇ
    '17.8.27 2:39 PM (58.224.xxx.11)

    굳이 못 먹는 밥 만들 필욘 없지 않을까요
    버터값 아끼려다 밥값은?

  • 8. 싱글이
    '17.8.27 2:40 PM (125.146.xxx.3)

    버터가 빠다 아니에요? ㅋㅋ 222

  • 9. .......
    '17.8.27 2:41 PM (59.23.xxx.101) - 삭제된댓글

    베이킹 하는사람들은 버터 금방쓰는데..
    원글님 쿠키나 머핀같은거 만들기 쉬운데 그 버터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생각보다 금방써요.

    그리고 저도 매일 아침을 커피랑과일이랑 토스트 먹는데요.
    토스트 위에 버터 칼로 슬라이스해서 올려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바삭하고 뜨거운빵위에 차갑고 고소한 버터...
    한번 시도해 보셔요...바게트 같은 담백한빵 위에 올려야 맛있어요.

  • 10. 브로콜리
    '17.8.27 2:42 PM (49.170.xxx.206)

    브로콜리 데친거 좋아하면 데칠때 물.소금 듬뿍~.버터 듬뿍~ 넣어서 버터 다 녹고 브로콜리 투하하세요.
    그럼 풋내 안나고 고소 간간하니 맛있어요.
    우리집은 브로콜리 이렇게 데쳐서 소스 안찍고 먹어요.
    다른 채소도 데쳐서 먹는 종류는 뭐든 이렇게하면 풋내 없어서 맛있어요.
    당근이라던지 콜리플라워, 방울양배추, 아스파라거스, 껍질콩 등등등
    뭐든 데칠때 듬뿍 듬뿍 넣으면 그까이꺼 버터~ 트럭으로 갖다줘도 땡큐~~♡

  • 11. 동감
    '17.8.27 2:4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카레 야채 볶으때도 넣고, 맛있는 식빵 사다가 좀 도톰하게 썰어서 끼워 먹기도 하고....
    프렌치토스트 할때 아낌없이
    스테이크 할때오 오일반 버터반 녹여서 굽고...

    버터 너무 쪼아요

  • 12. 빠다는
    '17.8.27 2:44 PM (61.80.xxx.147)

    뭐예요???

  • 13. ㅋㅋ
    '17.8.27 2:45 PM (112.151.xxx.203)

    버터가 빠다랑 다른 거예요?

  • 14. ,,
    '17.8.27 2:46 PM (70.191.xxx.196)

    윤기 흐르는 밥이 될 거에요. 보통 묵은쌀로 밥 지을때 콩기름을 좀 넣어주거든요. 버터도 같은 기능이죠. 더 낫고요.

  • 15. 레드애플
    '17.8.27 2:56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커피에 버터살짝 건강에도 맛도 굿

  • 16.
    '17.8.27 2:57 PM (221.148.xxx.8)

    요즘 Sns 에서 유행인건 커피에 버터 한스픈 넣어 마시는 거

  • 17.
    '17.8.27 3:04 PM (121.153.xxx.226) - 삭제된댓글

    옛날 어른들 -지금의 6.70대-
    버터가 귀했던시절 쇼트닝 그러니까 마가린 종류를
    빠다라고 하셨던것 같아요

    실상은 버터의 비표준어 표기지만 말이에요

  • 18. ..
    '17.8.27 3:07 PM (124.111.xxx.201)

    빠다 ㅋㅋㅋ 추억돋네요.

  • 19. ㅁㅇㄹ
    '17.8.27 3:08 PM (218.37.xxx.47)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터나 빠다나 . ㅋㅋㅋㅋ

  • 20. 빠다 간장밥
    '17.8.27 3:10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추억 돋네요 2222222

  • 21. 이참에
    '17.8.27 3:11 PM (183.98.xxx.142)

    고지방저탄수 다욧을ㅋ

  • 22. 버터가 많으면
    '17.8.27 3:16 PM (39.7.xxx.116)

    냉동해서 뒀다 천천히 쓰세요.
    서양요리에선 쌀에 버터 넣고 소금 넣기도 하던데
    한국쌀이랑 반찬엔 안 어울릴 것 같아요.

  • 23. 밥에
    '17.8.27 3:26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넣어도 상관없었고요.
    전 식용유 대신 사용했었어요

  • 24. .....
    '17.8.27 4:14 PM (175.223.xxx.235)

    한 번에 쓸 분량으로 토막내서 냉동하셨다가 쓰셔도 되요..
    토막 안 내고 통째로 냉동하시면 다음번에 한 꺼번에 다 쓰셔야 되서 힘들고요..
    아이 있으시면 쿠키믹스 사서 한 번 구우시면 금방 소진하실 텐데요..

  • 25. 스테이크나
    '17.8.27 5:31 PM (125.176.xxx.95)

    칠리 새우 만들 때 넣으면 맛있어요

  • 26. 양이
    '17.8.27 6:5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창의적이네요..그냥 뜨거운밥에 간장넣고 비벼먹어도 될텐데ㅎ

  • 27. ...
    '17.8.27 7:17 PM (36.39.xxx.218)

    조개탕 끓일 때 먹기 직전에 버터 한 조각 넣어 보세요. 감칠맛 끝내 줍니다. 볶음요리에 식용유와 반반씩. 스크램블 에그 만들 때도 . 프렌치토스트도 해 드시고. 스테이크 구울 때도 넣고요.

  • 28. 근데
    '17.8.27 7:20 PM (119.201.xxx.37)

    동물성 100프로 (99프로) 일때만 하세요. 그 외는 일부러 먹을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 29. 팝유로만든 빠다
    '17.8.27 10:38 PM (220.76.xxx.85)

    밥비벼 먹는것은 빠다고 버터는 우유로 만든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어요 냄새가 틀려요 우리집에도 냉동실에 커클랜드버터 있어요
    우리도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는데 계란후라이 할때써도 되는데 냄새가 싫어서

  • 30. 마가린이랑
    '17.8.28 12:56 AM (182.226.xxx.159)

    헤깔리셨나?
    버터랑 빠다는 같은거잖아요~일본식발음

    근데 밥에 버터 넣는건 좀~^^;

    냉동 해놓으셨다가 조금씩 쓰셔요~~

  • 31. 일부러 버터를
    '17.8.28 1:09 A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먹기위해 밥에다 넣는건 아니라고 봐요
    요즘 베이킹도 노버터를 쓰려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맛때문에 할 수 없이 베이킹에 사용을 하죠

    칼로리만 높고 건강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을
    일부러 밥에다 넣으시는건 현명치 못한 것 같아요
    다들 저칼로리 음식 찾는 마당인데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시다 베이킹할 때 사용하세요

  • 32.
    '17.8.28 1:11 AM (175.252.xxx.186) - 삭제된댓글

    빠다 ㅋㅋㅋ

  • 33. ...
    '17.8.28 1:48 AM (61.252.xxx.73)

    롯데 빠다코코낫비스킷 맛있었는데...
    요즘 안보이더라고요.

  • 34. 빠다 아니므니다
    '17.8.28 3:07 AM (82.136.xxx.84)

    일본식 발음은 바타- 이므니다.
    그리고 버터 오래 되면 쩐내 나서 맛이 없는데...

  • 35. ..
    '17.8.28 7:47 AM (180.66.xxx.23)

    차라리 버리지
    칼로리 높고 몸에 좋지도 않은걸
    굳이 왜 밥에 넣을려는건지요

    난 코코넛오일을 밥에 넣음 좋다고 해서
    넣었는데 냄새가 역겨워서 못먹겠더라고요 ㅋㅋ

  • 36. 빠다 ㅋ
    '17.8.28 8:33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빠다는 뭐예요?

  • 37. ..
    '17.8.28 9:08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밥 할때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는 윤기나는 맛있는 밥을 만들어주죠
    버터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 같으면 먹을때 살짝 넣어 비비는 걸로~
    밥솥 청소할 때가 좀 걱정이어서요.

  • 38. ㅇㅇ
    '17.8.28 10:02 AM (1.253.xxx.169)

    그렇게 매번먹으면 혈관이 괜찮나요? 뚕뚕

  • 39. 버러
    '17.8.28 10:04 AM (119.71.xxx.29)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조금 살다가 온 아줌마는 '버러'러고 하던데
    버러~

  • 40. 버러
    '17.8.28 10:04 AM (119.71.xxx.29)

    미국에서 조금 살다가 온 아줌마는 '버러'라고 하던데
    버러

  • 41. 닭볶음탕
    '17.8.28 10:31 A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닭요리 하실 때
    닭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버터에 좀 볶다 양념하면 맛있어요

  • 42.
    '17.8.28 10:41 AM (115.137.xxx.76)

    웃겨요 빠다코코낫 과자 생각하셨나

  • 43. ㅋㅋㅋ
    '17.8.28 10:56 AM (112.211.xxx.48)

    빠다 버러 다 웃겨요

  • 44.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지만
    '17.8.28 11:41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후라이팬만으로도 버터 한조각만 넣으면

    조개구이. 새우구이도 하고, 샌드위치식빵도 살짝 굽고,
    스파케티나 마카로니같은 파스타종류에도 사용하고,
    비린내나는 생선 구울때도 좋고..

    묵은쌀로 밥 지을때 식용유 한방울 넣으면
    햅쌀같다고 해서 해봤는데 별로였어요..버터도 비슷하겠지요.

  • 45. .....
    '17.8.28 12:37 PM (125.186.xxx.152)

    냉동해 놓으면 오래 보관되구요.
    볶음밥 계란후라이 등등 기름 쓰는 곳에
    삭용유랑 반반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608 빠른길 도보로 찾을때요 4 자전거지도 2017/09/15 531
729607 뉴스공장에 나오시던.. . 5 ... 2017/09/15 1,063
729606 원글펑 50 ..... 2017/09/15 5,294
72960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14(목) 4 이니 2017/09/15 326
729604 7세 영어교육 관련해서 조언 절실해요 16 Www 2017/09/15 3,107
729603 사람들만나는거 좋아하고 수다로 스트레스 푸는 분들 궁금해요 10 ㅇㅇ 2017/09/15 2,427
729602 어제 다문화고부열전... 9 ... 2017/09/15 3,387
729601 부자인데 계속 전세만 사는사람이요 13 ㅇㅇ 2017/09/15 5,708
729600 40대 강제인정 2017/09/15 532
729599 내일 죽전 오리cgv 김어준 주진우씨 온대요 1 롤라라 2017/09/15 487
729598 아이가 학교폭력 피해자 입니다. 14 2017/09/15 2,892
729597 아이가 흰색 변을 봤어요. 11 걱정 2017/09/15 3,689
729596 메세나폴리스 참 좋네요 6 합정동 2017/09/15 2,314
729595 김성주 결혼 스토리 봤는데 30 Bb67 2017/09/15 17,244
729594 너무 예민한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7 .. 2017/09/15 1,696
729593 시댁에 행사때만 갈꺼랬더니 남편 삐쳤어요. 15 남의편 2017/09/15 4,001
729592 발목 접지른 쪽 발이 다른쪽 발보다 홀쭉해졌어요 9 2017/09/15 562
729591 문정권 방송장악했단 프랭카드 3 할짓없네 2017/09/15 565
729590 영어 질문 하나 해요~ 2 영어 2017/09/15 380
729589 소윗등심으로는 뭐 해먹나요? 4 베이 2017/09/15 987
729588 목에 뭐가 걸린것같아요 6 마흔아흅나이.. 2017/09/15 956
729587 어떻게하면 덜 늙을까요? 25 ㅇㅇ 2017/09/15 4,289
729586 언제쯤이면 강아지와 사이가 좋아질까요? 7 반려견 2017/09/15 1,299
729585 이십대중반이 입을만한 심플한 블랙원피스 최근에 보신분 계신가요?.. 6 2017/09/15 1,102
729584 주진우 거참 시원하네요 ~~~!! 23 ... 2017/09/15 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