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40대부터 당뇨인데 얼마전 남편이 당뇨판정 받았어요.
44살...
우울해요....
아이들은 아직 어린데....
시어머님이 40대부터 당뇨인데 얼마전 남편이 당뇨판정 받았어요.
44살...
우울해요....
아이들은 아직 어린데....
식습관 다 바꿔야죠 뭐
당뇨식으로....글쓴님이 고생 하실꺼에요
당뇨 고치는 사람 있어요.
남편 당뇨인데
열심 야채위주로 밥 차려줌 잘 안먹어서 식이 거의 포기하구살아여~~
약으로 혈당낫추는건 한계가있다든데
본인은 짧고 굵게산다나 모라나 맛난거 못먹구 못산다며 ㅠㅠ
전 남편식이 반포기했어요
시아버님 70 훌쩍 넘으셔도 당뇨있으셔두 건강하신편이라
또 요즘약도 좋고 걱정 덜되긴해도
하튼 유전적으로 당뇨가 일찍 왔는데 걱정되긴무지돼요~~ ㅠㅠ
지옥에 빠져살아요 내가 먼저 죽을듯
오십에 진단 받으신 아버지 팔십이신데ㅜ아직은 합병증 없으세요. 전조중상이 나타나 정기 검진 받으신지 육개월 정도. 식단 운동 금주 규칙적 수면이 잘 맞아야 당이 유지되고 약도 경험많은 분께 처방받으면 더 잘받는 것 같아요. 여력이 되시면 당뇨식 배달반찬 권합니다. 저도 혼자되신 후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가 배달반찬으로 정착했어요. 월 이십에서 삼십사이입니다. 검색하시면 여러개 나와요. 카페 가입하시고 공부많이하면서 결국 당뇨식단이 다른 가족 모두에게도 좋은 식단이니 조금은 편안한 마음 가지실수 있기를.
남편이 50대초반 당뇨판정 받았는데
자신의 식탐이 부른 병이라는 걸 인정하고
건강식단에 맞춰 먹고 운동하고 하다보니 더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당뇨식이 별거 아니에요
탄수화물 줄이고 입에 단건 피하고.. 특히 과일...
그리고 운동하고... 습관되면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당뇨엔 단백질이 좋아요
고기도 기름지지 않개 적당량 자주 먹어주면 좋고
콩단백도 유용하고
매일 혈당체크 해보면 어떤 음식이 맞는지 보일거에요
잡곡밥하고 식탐조절하고 고기계란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고 운동을 열심히해야 당이조절 됩니다
잡곡에 귀리 현미 검정쌀 백미 불려서 압력솥에하면 좋아요 흰밥 설탕 과일 종류 안먹어야해요
단과일이 엄청 당이올라가요 과일 쥬스는 당뇨환자에게는 독약 수준이에요
특히 단감 참외 수박 포도 달고 맛잇는 과일은 사과는 아침에 먹어도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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