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다들 뭐하세요?
저는 과자하나 뜯어서 먹으며 티비보고 있는데
세상좋네요ㅎㅎ
1. ㅇ
'17.8.27 12:59 PM (115.20.xxx.209)여행왔는데 힘들어서 토할거같네요
머리아파 약2개먹어도 안낳고 ㅠ2. ...
'17.8.27 1:03 PM (175.223.xxx.101)양장피랑 탕수육 먹으러 가고있어요 ㅋㅋㅋ 모처럼 쉽니다
3. ㅁㅁ
'17.8.27 1:05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전 휴일엔 걸레질 하나 안하고
완전하게 휴식하자 주의라
죙일 먹으며 침대에서 굴러요4. 오븐
'17.8.27 1:09 PM (119.71.xxx.132)오븐에 감자고구마 올려 놓고
라떼 마시며 핸폰5. 커피
'17.8.27 1:14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어제부터 오늘새벽까지 일드보느라 @@
오전내내 잤어요
남편은 시댁갔고, 결혼한 딸이 온다는것도 거절하고
이제 대충씻고 뒷산 둘레길 산책가려구요.
이맘때 가을느낌 산이 좋더라구요.
일드 장미없는꽃집 추천해요.
45분짜리 11화. 멈출수가 없더군요^^6. ㅇㅇ
'17.8.27 1:17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결혼한 딸이 눈치없게 올라고 ㅋㅋㅋ
7. 음
'17.8.27 1:18 PM (121.131.xxx.66)얼려놨던 우유랑 요거트와 애플망고로 빙수만들어 애들이랑 나눠먹고
추워서 침대로와 이불덮고 있어요
진짜 날이 많이 선선해졌네요
비올것 같고...8. 여자
'17.8.27 1:38 PM (114.240.xxx.40)여긴 북경인데요 아침부터 촉촉히 비가 내려요.
남편은 출장중, 애들은 밥먹여 학원보내고 전 커피한잔 마셔요.
건조한 북경에 올해는 비가 자주 내려서 적응 안되네요
방금 비오는날 듣기 좋은 음악리스트 만들어서 듣고 있어요.
지금은 소유&백형의 비가와 라는 노래 듣고 있어요
커피마시고 오늘의 첫끼는 뭐 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아보카도 낫또 먹을가능성이 높네요9. 니즈
'17.8.27 1:59 PM (118.221.xxx.161)오전에 친정에가서 엄마도와드리고 오는길에 소고기국 사와서 점심먹는데 미용실 티슈 비슷한게 남편국에서 나와서 지금 속이ㅠ 저녁엔 시아버님 생신이라 식사함께 할예정입니다ᆞᆞ 지금 소파에누워 티비보며 쉬고 있어요~
10. ㅇㅇ
'17.8.27 8:33 PM (221.154.xxx.22)내일 여행가는데 이르비행이라 공항내 캡슐호텔에 있어요 좋네요 혼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