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끌올) 인터뷰:수능 절대평가, 내신으로 변별력 보완 가능

3년 후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7-08-27 12:44:0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6927&page=1&searchType=sear...

3년 후 시행될 수능개편안, 절대평가로 바뀔 경우 변별력 확보는 수능에 포함되지 않는 일부 과목 (대학전공과 연계필요하나 학생들이 상대평가로 기피하고 있는 과목 또는 앞으로 시행될 선택과목 수업들 중 수능에 없는 과목으로)의 내신으로 변별력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어요

지난번에 올린 글인데 아래 절대평가로는 변별력 없다는 글이 있어 끌어올립니다 수능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변화할 정책들과 연결돼 있다는 설명 인터뷰입니다
IP : 218.236.xxx.1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7 12:46 PM (223.62.xxx.40)

    그놈의 변별력.

  • 2. 000
    '17.8.27 12:49 PM (211.36.xxx.85)

    어휴
    뭘더 어렵게 꼬기만하는지

  • 3. ...
    '17.8.27 1:31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정시(수능)의 경우 표준점수로 (그 과목에서 나의 위치, 원점수가 아닌) 엄청난 줄세우기 (대학교별로 과목별 반영 비율도 다 다름)인데요. 절대평가로 수능의 부담 덜어주고, 일부과목 내신 반영은 수능 상대평가 때문에 공대생이 물리기피하고 경영,경제 전공자가 경제 기피하는 단점은 보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상위권 학생들이 물리, 경제등 선택하는 경향으로 상대평가인 수능에서는 학생들이 잘 선택 안한다고..)

    현재 70% 정도인 수시전형들에서 수능최저조건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등급(표준점수나 원점수 아닌)만 보죠
    수능 최저조건 2과목 합4 하면 수능 과목 중 두 과목 1,3/2,2 등급 의 조건 맞으면 수능 최저는 통과
    그 중 탐구과목의 경우 문과는 사탐, 이과는 과탐 두 과목만 보는데 탐구 두과목 평균 또는 탐구 한과목만 반영, 탐구 한과목만 반영이 학생 입장에서는 부담이 훨씬 덜하죠)
    그런데 앞으로 교육과정 개편되면 문이과 모두 사탐 과탐 다 보는건가요?

    지금 수능 최저 조건도 두과목 각2등급 보다는 두과목 합4등급이 부담이 덜하고요(각2등급은 각각 2등급이어야 하지만 합4등급은 1,3이어도 합쳐서 4니까 통과)

  • 4. ...
    '17.8.27 1:34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정시(수능)의 경우 표준점수로 (그 과목에서 나의 위치, 원점수가 아닌) 엄청난 줄세우기 (대학교별로 과목별 반영 비율도 다 다름)인데요. 절대평가로 수능의 부담 덜어주고, 일부과목 내신 반영은 수능 상대평가 때문에 공대생이 물리기피하고 경영,경제 전공자가 경제 기피하는 단점은 보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상위권 학생들이 물리, 경제등 선택하는 경향으로 상대평가인 수능에서는 학생들이 잘 선택 안한다고..)

    현재 70% 정도인 수시전형들에서 수능최저조건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등급(표준점수나 원점수 아닌)만 보죠
    수능 최저조건 2과목 합4 하면 수능 과목 중 두 과목 1,3/2,2 등급 의 조건 맞으면 수능 최저는 통과
    그 중 탐구과목의 경우 문과는 사탐, 이과는 과탐 두 과목만 보는데 탐구 두과목 평균 또는 탐구 한과목만 반영, 탐구 한과목만 반영이 학생 입장에서는 부담이 훨씬 덜하죠
    그런데 앞으로 교육과정 개편되면 문이과 모두 사탐 과탐 다 보는건가요?

    지금 수능 최저 조건도 두과목 각2등급 보다는 두과목 합4등급이 부담이 덜하고요(각2등급은 각각 2등급이어야 하지만 합4등급은 1,3이어도 합쳐서 4니까 통과)

  • 5. ...
    '17.8.27 1:36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정시(수능)의 경우 표준점수로 (그 과목에서 나의 위치, 원점수가 아닌) 엄청난 줄세우기 (대학교별로 과목별 반영 비율도 다 다름)인데요. 절대평가로 수능의 부담 덜어주고, 일부과목 내신 반영은 수능 상대평가 때문에 공대생이 물리기피하고 경영,경제 전공자가 경제 기피하는 단점은 보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상위권 학생들이 물리, 경제등 선택하는 경향으로 상대평가인 수능에서는 학생들이 잘 선택 안한다고..특히 과탐II 는 서울대 필수라..)

    현재 70% 정도인 수시전형들에서 수능최저조건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등급(표준점수나 원점수 아닌)만 보죠
    수능 최저조건 2과목 합4 하면 수능 과목 중 두 과목 1,3/2,2 등급 의 조건 맞으면 수능 최저는 통과
    그 중 탐구과목의 경우 문과는 사탐, 이과는 과탐 두 과목만 보는데 탐구 두과목 평균 또는 탐구 한과목만 반영, 탐구 한과목만 반영이 학생 입장에서는 부담이 훨씬 덜하죠
    그런데 앞으로 교육과정 개편되면 문이과 모두 사탐 과탐 다 보는건가요?

    지금 수능 최저 조건도 두과목 각2등급 보다는 두과목 합4등급이 부담이 덜하고요(각2등급은 각각 2등급이어야 하지만 합4등급은 1,3이어도 합쳐서 4니까 통과)

  • 6. ...
    '17.8.27 1:38 PM (218.236.xxx.162)

    정시(수능)의 경우 표준점수로 (그 과목에서 나의 위치, 원점수가 아닌) 엄청난 줄세우기 (대학교별로 과목별 반영 비율도 다 다름)인데요. 절대평가로 수능의 부담 덜어주고, 일부과목 내신 반영은 수능 상대평가 때문에 공대생이 물리기피하고 경영,경제 전공자가 경제 기피하는 단점은 보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상위권 학생들이 물리, 경제등 선택하는 경향으로 상대평가인 수능에서는 학생들이 잘 선택 안한다고..특히 과탐II 는 서울대 필수라..)

    현재 70% 정도인 수시전형들 중에서 수능최저조건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등급(표준점수나 원점수 아닌)만 보죠
    수능 최저조건 2과목 합4 하면 수능 과목 중 두 과목 1,3/2,2 등급 의 조건 맞으면 수능 최저는 통과
    그 중 탐구과목의 경우 문과는 사탐, 이과는 과탐 두 과목만 보는데 탐구 두과목 평균 또는 탐구 한과목만 반영, 탐구 한과목만 반영이 학생 입장에서는 부담이 훨씬 덜하죠
    그런데 앞으로 교육과정 개편되면 문이과 모두 사탐 과탐 다 보는건가요?

    지금 수능 최저 조건도 두과목 각2등급 보다는 두과목 합4등급이 부담이 덜하고요(각2등급은 각각 2등급이어야 하지만 합4등급은 1,3이어도 합쳐서 4니까 통과)

  • 7. 고등학교
    '17.8.27 1:56 PM (221.148.xxx.8)

    고등학교별 수준차를 전혀 이해하지 않는 바보들

  • 8. .....
    '17.8.27 2:13 PM (182.231.xxx.214)

    내신으로 변별력강화될까봐 이 난리치는겁니다.
    그니까 사걱세도 변별력걱정하는거보니
    줄세우기가 불가피하다는거 인정하는거네요?
    어차피 경쟁이란게 피할수없다면 공정해야한다고요.
    몇십명의 교수들 교사들이 합숙하면서 토론하고 만들어낸 질 높은 문제들로 평가하는게 훨씬 낫지
    교사혼자 만들면서 변별력 높인답시고 괴상하고 세상에 쓰잘데없는것까지 달달 외우게 만드는 내신 시험문제로 평가받아야하나요? 이런 소모적인 일을 왜 시키나요?
    공교육정상화는 내신신절대평가만으로도 충분하고요
    공정성과 진짜 실력있는 아이들 가리는 평가는 수능 상대평가로 가야됩니다.
    왜 내 아이의 인생이 좋은교사 나쁜교사(혹은 수준높은교사 낮은교사)만나는거에 좌우돼야하는거지요?
    어릴때부터 인생은 이렇게 로또라는 교육을 온몸으로 느끼게해주는게 목표인가요?

    물론 태어난 환경에 따라 교육 잘받지못해 당장 성적은 떨어지더라도
    잠재력과 의지는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기회균등전형이나 영재발굴위한 수시전형 20프로 정도는 있는세 좋다고 생각합니다.

  • 9. 하이고
    '17.8.27 2:31 PM (223.62.xxx.90)

    진짜 학생들 죽이려드는군요. 이것저것그것 다 해야 합니다. 차라리 수능을 폐지하던가요.

  • 10. ...
    '17.8.27 2:37 PM (223.62.xxx.90)

    수시는 절대로 공정성이 보장 안 돼요.

    수능 위주로 하고 학교 공부 등한시 할거 뻔하니 내신 보조로 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 11. ^^
    '17.8.27 2:37 PM (223.62.xxx.167)

    대학에 성적좋은 학생을
    뽑지말라고 엄포를 놔야지 지금 뭐하는 겁니까?
    대학도 블라인든가 뭔가로 뽑으면
    위.아래가 섞여서 그리도
    사걱센가가 원한다던 평등세상.공산주의 세상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어정쩡하게 일말고 좀 제대로 해야지.
    이거 자리만 차지하고 이름만 자꾸
    낼려고 하는것같네요.
    수능 없애고
    문통정부가 좋아하는 블라인드로 뽑죠.
    금수저들은 뭘해든 다 잘 갈꺼고
    개돼지들은 이리저리 치여 죽는꼴 구경하죠.
    김상곤외 입진보들은
    금수저라 암걱정없죠.암요.

  • 12. ...
    '17.8.27 3:47 PM (218.236.xxx.162)

    내신 절대평가가 공정하려면 먼저 고교서열화가 없어져야겠죠
    그리고 학종이 워낙 불공정하다는 의견들이 많으니 그나마 내신 일부과목(전체과목 아니고)이라는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 13. ...
    '17.8.27 3:50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지금도 수험생들 이미 이것 저것 다하고 있어요... 수능부터 부담 줄이자는 것 찬성합니가

  • 14. ...
    '17.8.27 3:51 PM (218.236.xxx.162)

    지금도 수험생들 이미 이것 저것 다하고 있어요... 수능부터 부담 줄이자는 것 찬성합니다

  • 15. . .
    '17.8.27 4:51 PM (211.209.xxx.23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어정쩡해서 수능 부담이 줄어요? 절대 아니예요. 한가시를 아예 폐지해야 줄어요. 이도저도 아니면 다 끌고 갑니다.

  • 16. . .
    '17.8.27 4:52 PM (211.209.xxx.234)

    그렇게 어정쩡해서 수능 부담이 줄어요? 절대 아닙니다.. 한가지를 아예 폐지해야 줄어요. 이도저도 아니면 학생들 다 끌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165 늙어서 그런가 이젠 이런 색조화장이 어울리네요 11 인정하기싫다.. 2017/08/28 4,679
723164 사소한 것에 짜증이 쉽게 나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5 2017/08/28 3,959
723163 색이 변한 가지 먹어도 돼요? 2 ㅠㅠ 2017/08/28 6,359
723162 혹시 위스퍼 예전 소문 기억하시는분? 9 위스퍼 2017/08/28 5,483
723161 70년대 여대생의 위엄 20 1003 2017/08/28 8,725
723160 어르신들 옷 살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3 ... 2017/08/28 884
723159 중1수학문제집 1 은새엄마 2017/08/28 645
723158 커피 아메리카노 한잔(컵 등 부수적인것 포함)의 원가가 대략 얼.. 5 커피 2017/08/28 1,573
723157 대입 자기소개서 예시문 볼수 있는곳 7 , . . .. 2017/08/28 1,273
723156 품위녀에서 김선아말고 신은경이 했다면 30 이이 2017/08/28 8,584
723155 키 작은 40대가 나이들어보이지 않게 입을만한 옷 판매하는 온라.. 5 잘될꺼야! 2017/08/28 3,606
723154 오픈한 포도주 2 ........ 2017/08/28 458
723153 33살 교정 괜찮을까요? 6 As 2017/08/28 2,153
723152 중1 논술학원 보낼까요? 4 .. 2017/08/28 1,587
723151 파운데이션 해준다음 파우더로 마무리 해줘야 한아요? 3 ,,,,, 2017/08/28 3,209
723150 지금 EBS2에서 용가리쿠키 만들어 먹는거 1 2017/08/28 810
723149 내일 늦은휴가가요~ 4 허니 2017/08/28 1,023
723148 도가니탕이 무릎이나 연골에 좋은가요? 12 ... 2017/08/28 3,845
723147 비오는 날 저녁 뭐 드실건지요? 23 ... 2017/08/28 3,449
723146 눈 깜박이는 틱, 잠깐 하고 다신 안 나타난 경우 있나요? 8 초1 여아 2017/08/28 1,224
723145 손목 바로 위에 물혹? 5 날아가는새는.. 2017/08/28 1,535
723144 목에 갑자기 백반증?이 3 ,. 2017/08/28 2,012
723143 KBS 기자들 , 28일 0시, 제작 거부에 돌입했습니다 5 고딩맘 2017/08/28 920
723142 멸치육수에 누룽지넣는 것 맛있어요 2 밝은이 2017/08/28 1,598
723141 소개팅 후 몇번 더 편하게 만나고싶은데 의사표현을 어.. 5 가을 2017/08/28 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