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왼쪽난소에 4센티 넘는 물혹( 낭종)이 있고 근종이 다발성이라 10월에 적출수술 예정이에요
근데 결정하고 온 바로 그 담날 새벽에
갑자기 눈이 떠지더니
4센티 난소혹 있는 왼쪽이 아니라 반대편 ..그쪽도 작은 뭔가가 있다고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못들었지만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하셨어요. 바로 그 부분이 뭔가 팡 하고 터지는 느낌이 나면서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통증이 휘몰아쳤어요.
땀이 비처럼 쏟아지고 자궁쪽이 뒤틀리며 경련일으키듯 등쪽까지 밀어부치고 숨까지 못쉴 정도로..부스코판 진경제를 두알 먹고 한 십분만에 통증이 잡혔는지 제가 웅크린채로 잠이 들었는데 두시간 후에 또다시 극강의 고통이...타이레놀 2알과 부스코판 진경제 2알을 삼켰어요.ㅜ ㅜ 그러고선 수 분후에 견딜만큼 통증만 남았구요..
아픈 배를 부여잡고 병원가서 초음파 보는데 별 말씀은 없네요
혹이 꼬였다 풀렸을수도 있다고만..
수액과 진통제 주사맞고 돌아오긴 했어요
전 수술로 아이를 낳아 진통은 모르지만 그만큼의 통증인듯..
아..적출 망설이기만하다 이번 통증 겪고..미련없이 적출하고싶네요..나중에 후유증이 무섭다고해도..ㅜㅡ
자궁쪽 질환있으신 분들..통증 어느 정도까지 겪어보셨어요?
ㅠㅠ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17-08-27 11:41:57
IP : 116.125.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휴
'17.8.27 11:49 AM (219.248.xxx.150)저는 거기에다 대량의 출혈까지.
몇년전에 난소빼고 자궁만 적출했는데 지금 너무 좋아요.
후유증요? 뭐가 후유증인줄은 잘 모르겠지만 전 아주 만족합니다.
그전과 달라진것 아무것도 없어요. 걱정하지 마세요.2. 난소암환자인데
'17.8.27 11:53 AM (211.205.xxx.109)자연분만 고통보다 훨씬아파
진통제먹고 4시간뒤 겨우 동네병원 갓더니 배에 가스차서 그렇다고
약먹고 나앗다가 20일뒤 또...
결국 응급실갓다 소화기내과갓다
산부인과 씨티에서 난소혹모양이 안좋다고 암일가는성 크다고...
암센터에서 수술날 잡고 검사한다고
2박3일 잇다 퇴원하는날 아침 또 통증잇으니
샘이 당장 다른의사샘이랑 수술하라는걸
일주일후 원래샘한테 수술...
아마 장인지 혹인지 꼬엿나봐요
통증은 애기낳을때 최고통증...
119로 병원갈때도 요원이 집안까지 왓어요
1층까지 엘베로도 못가요3. 난소암환자인데
'17.8.27 11:54 AM (211.205.xxx.109)근종도 다발성이엇어요
4. 자궁은
'17.8.27 11:56 AM (211.205.xxx.109)출산하면 살덩어리일뿐....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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