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팍하고 우울해서 독서욕구도 스멀스멀 올라오구요..
무엇보다.. 셋째 낳기 전까지는 분야독식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책 꽤나 읽었는데..
이제는... 막둥이 여섯살인데... 6년동안 읽은 책이.. 다섯권정도 ㅎㅎ
소설, 경제, 사회, 심리, 에세이, 자기발전, 여행기...
뭐 분야 가리지 않고 추천 받고 싶어요.
지금은 어디 훌쩍 떠나고 싶어서
TV 보는데 낭만 오디세이 하고 있는데
페루를 보다보니...
아..가고 싶다.
근데 저기를 가더라도 뭘 좀 알고 가고 싶다.
이런 욕망이 치솟았어요.
왜..
하루아침에 안되겠지만
ㅋㅋ
알쓸신잡이나
차이나는 클라스 처럼....
뭔가 박학다식해질수 있는 독서하고 싶어요...
생각해보니
82쿡이 알쓸신잡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