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8살 여자가 취집이 목표라면 무슨 생각 드나요?
1. 네
'17.8.27 7:17 AM (121.171.xxx.235)한심하기 이를데 없어요.
2. 큐큐
'17.8.27 7:21 AM (220.89.xxx.24)여기 남성회원이 50%정도 되요
3. ㅇㅇ
'17.8.27 7:51 AM (175.209.xxx.110)철이 덜 들어 아직 현실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죠...
직업도 없는 상태에서 취집하려면 그냥 여유있는 집이 아니라 뛰어나야 함.
요샌 얼굴 하나만 예뻐서도 안되고, 나름 좋은 대학이 아니라 정말 뛰어난 명문대 출신이어야 함...4. ..
'17.8.27 7:51 AM (61.72.xxx.67) - 삭제된댓글대체 뭐가 문젠가요?
5. 아무생각 안 들어요
'17.8.27 7:51 AM (59.6.xxx.151)상대도 알고 나올테고 둘이 좋다면 하겠죠
경제력만 본다는데 상대가 경제력이 되니 나갈테고
그럼에도 한달에 두반씩 본다는 건 글쎄요,,, 조만간 될지는 미지수
따분은 하겠네요6. ....
'17.8.27 7:52 AM (61.72.xxx.67)아무생각 안들어요..
대체 뭐가 문젠가요?7. 흠
'17.8.27 8:01 AM (124.50.xxx.3)그런 생각 가질 수 있죠
근데 인생이란게 자기 마음먹은 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사실
을 알아야 되는데.8. ..
'17.8.27 8:20 AM (211.176.xxx.46)본인의 자유죠.
더구나 상속받을 재산도 많은 사람이니 더더욱 본인의 자유.
이혼하더라도 개털될 일이 있나.
어떤 식으로 결혼을 하든 이혼하면 무일푼의 실직자되는 분들이 문제죠.9. 그런데
'17.8.27 8:24 AM (223.38.xxx.58) - 삭제된댓글요즘 남자들도 직업있는 여자들 선호 할텐데요.밎벌이 선호 하는 추세라...
10. 남자회원이 50%라는 분
'17.8.27 8:43 AM (124.49.xxx.151)관리자세요?
아님 허언증환자세요?11. 현모양처
'17.8.27 8:45 AM (112.148.xxx.55)빨리 결혼해서 아이낳고 아이 키우며 안락하게 살고 싶은 꿈이 열심히 일하고 자기능력 발휘하며 살고싶은 것보다 폄훼되어야 할 이유는 뭐죠?
12. . .
'17.8.27 8:47 AM (175.223.xxx.63)아는 사람은 대학생때부터 부자집 아들하고만 선 보다가 결혼했어요. 원하는 대로 돈 쓰고 만족해하던대요.
13. 파망
'17.8.27 8:58 AM (24.200.xxx.213)뭐 아무것도 없는 여자가 그러면 한심해보이는데요. 님이 써놓은 조건이면 최상급은 아니어도 상위권 남자들 중 몇몇은 관심있어할 조건이네요. 서로 그게 좋다는데 뭐라할 필요없구요.
한심한건 쥐뿔도 없고 외모도 안되면서 남자 외모 남자 조건만 따지면서 부모 등록 빼고 사는 사람들이요.14. 파망
'17.8.27 8:59 AM (24.200.xxx.213)등록x 등골ㅇ
15. ㅇㅇ
'17.8.27 8:59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다 생긴대로 사는 것
그려러니16. ㅇㅇ
'17.8.27 9:03 AM (116.40.xxx.48)엄청나게 사랑하지 않으면 결혼 못한다. 와
엄청 돈이 많지 않으면 결혼 못한다. 와
자기가 원하는 걸 확실히 알고 추구하는데 뭐 그러려니 합니다.17. 한심
'17.8.27 9:08 AM (125.186.xxx.113)한심하고 경멸스럽습니다.
자기 인생을 남의 손에 의탁하기만 바라고 그런남자 찾아다니는게 한심하지 않나요?
만약 남자가 돈 많은 여자만 찾아다니며
내 인생목표는 능력있는 여자 만나 편히 사는것이다라고
얘기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걸요?18. 글쎄
'17.8.27 9:13 AM (110.8.xxx.211)오히려 솔직하다 생각드네요. 표현 안 해도 경제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자들 많고 우리 친척 처자들 보니 결혼하자마자 1년 안 되 임신하고 임신 알자마자 직장 관두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요.
19. .....
'17.8.27 9:14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고전적인 현모양처가 꿈이면 남편말에 무조건 순종하고 살림 반짝반짝하게 하고. 애 셋쯤 낳고 시부모 봉양도 하겠단 얘길까요? 그렇다면 분명 수요는 있을거에요.
근데 제가 최근 중매를 몇번 섰는데 능력있는 남자들일수록 외벌이를 상상을 못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직업없는 여자를 와이프로 맞을 생각 자체가 없음20. adf
'17.8.27 9:15 AM (218.37.xxx.47)그러거나 말거나입니다.
21. 지나가다
'17.8.27 9:20 AM (220.78.xxx.52) - 삭제된댓글아무생각 안들어요
취집이 꿈이면 어때요? 이게 판깔고 비판할 거리라도 되나요?
다 지 팔자죠
전 비혼이고 제가 벌어 먹고 살지만 취집이 목표라 해도 그런가보다 합니다22. 흠
'17.8.27 9:23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그냥 현실적인 사람이네라고 생각하고 말 듯.
근데 제 딸이 저러면 싫을거 같아요.
제 아들이 저런 사람이랑 결혼해도 싫고요.
그 외로는 제 일 아니면 관심없음.23. 큐큐
'17.8.27 9:25 AM (220.89.xxx.24)여기 82 회원 분석해서 통계나온것 모르시구나.. 남성회원들 좀 되요..82에 남자회원이 생각보다 많다구요..
제가 허언증 환자라구요? 모르시면 찾아보세요24. ㅇㅇ
'17.8.27 9:26 AM (58.140.xxx.153)사회에 해악 끼치는거 아니면 남이 어찌살든 상관없어요.
솔직한 생각으론 육아휴직 까지 다 써먹고 그 출근 다음날 바로 퇴직해서 남은 직원들 벙찌게 만들거나 아이 아프다 어쩌다 그러면서 일 은근히 다 남들 주고 자기일 그냥저냥 시간때우는 일부 워킹맘들보다.. 어쩌면 일 솜씨도 없고 그런거면 자기성향 잘 알아서 남들 피해안주고 사는걸지도.모르죠.25. .......
'17.8.27 9:28 AM (211.36.xxx.187) - 삭제된댓글젊은 애가 고전적이네. 현실적이네. 싶죠. 그런 가보다.
남자가 28살인데 취장가 가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취집은 있는데 취장? 취가? 는 아직 단어도 없네. 남녀가 아직 평등하지 못한 세상이네.26. ㅡㅡ
'17.8.27 9:29 AM (119.70.xxx.204)생각은 이해하지만
결국 쉽게가는길은없습니다
내실력이없으면 결국내손해예요
남편뭘믿고요
바람펴도 이혼못하는 전업되고싶은거아님
친정부자면 상관없지만요27. ㅉㅉ
'17.8.27 9:30 AM (14.32.xxx.47)무능력하니 어쩌겠어요
28. 큐큐
'17.8.27 9:32 AM (220.89.xxx.24)집안 여유있고 학벌 좋으면 ..괜찮아요.. 이쪽 저쪽 유산받아도 되고요
29. ㅎㅎ
'17.8.27 9:37 AM (223.33.xxx.44)그 친구는 한심해보이고, 이렇게 판 까는 님은 인간성이 별루다 싶어요
30. 뭐
'17.8.27 9:42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남자 학벌이나 직업을 보는 게 아니라 경제력만 본다면 오히려 가능할 수 있죠.
무슨 생각 드냐 물으시니 남의 인생이라 별 생각 없어요.
저나 제 딸은 저렇게 안 살 거 같아서요.31. rosa7090
'17.8.27 9:50 AM (222.236.xxx.254)한심이요. 어디라도 취직해서 생활력을 키워야지요. 언제까지 부모뒤에 남편 뒤에 숨어사나요.
32. 팔자
'17.8.27 10:03 AM (125.180.xxx.202)팔자가 좋으면 그런남자 만나 잘 살수도있고 팔자가 나쁘면 주잣집에 시집가고 힘들게 살아요
얼굴 예뻤던 친구가 부자시댁만나 결혼했는데 전업하고 애만 키우니 시어머니에 시누이까지 무시가 대단함. 요즘에도 그런 무식한 시짜가 있구나 싶던..잘해주던 남편도 시댁편되고...
경제력만 보지말고 다 잘보고 선택했음 좋겠어요33. 1234
'17.8.27 10:08 AM (58.126.xxx.69)한심해보이긴 한데요
요새 좋은 직장가지기 어려운데
집이여유있고 대학도 괜찮으니
힘든 직업은 하기 싫을수도있죠
게다가 제주위에 직장다니던 여자들
애낳고는 거의 다 전업하던데요34. 그냥
'17.8.27 10:38 AM (211.108.xxx.159)취집이 목표라니
일본여자같네. 여긴 한국인데
이런생각 드네요.35. ....
'17.8.27 10:52 AM (1.237.xxx.189)능력 없고 할줄 아는게 없으면 어쩔수 없죠
여기 여자들도 결국 전업 아닌가요
외벌이인 만큼 독박육아니 이딴소리하지말고 애들 손 안가고 집에서 하는거 없이 있으면서 밥하기 힘드네 이런 소리만 안하고 살면 흉해보이진 않아요
근데 현실은 이런 외벌이 취집여자들이 불만은 다 부리죠36. 00
'17.8.27 11:02 AM (182.172.xxx.53)드물지만 부인 일안하고 내조만 바라는 남자도 있어요~
그런남자 잘 찾아서 시집가면되지 뭐가 문제??
우리남편도 결혼전부터 빨리 일 그만두라고 해서 식도 올리기전에 저는 일 그만뒀어요~37. ,,,
'17.8.27 11:08 AM (121.167.xxx.212)생각은 자유라서 아무 생각 안들어요.
결혼해도 친정에서 지참금 주거나 매달 생활비 보조 있겠지요.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그러는 거예요.
본인은 좀 무능 하겠다 싶고 이세 생각하면 며느리로 들이고 싶지 않아요.38. ,,
'17.8.27 11:09 AM (220.78.xxx.36)그러던가 말던가 입니다.
그리고 취집도 능력아닌가요
그냥 어줍짢은 회사원 월급쟁이 남자라면 저런거 꿈도 못꾸죠 무조건 회사 다니는 여자 찾잖아요
외벌이 남자라면 경제력 있고 직업도 좋은 남자라는 거구요
물론 여자도 집안이 좋으니 가능39. ,ㅇ
'17.8.27 11:13 AM (220.78.xxx.36)그리고82에는 전업주부 많을텐데요
한국에서 여자가 나이먹어서까지 남자처럼 회사다니고 성공하는거 어려워요
결혼하고 애낳기전까지 회사다니고 애낳고 그만두는거랑 무슨차인가싶네요40. 흠..
'17.8.27 11:32 AM (58.236.xxx.65)보통 여자는 여자 부모의 재력으로 남편감이 결정되더군요. 저 여자 집안이 얼마나 여유로운지에 따라 현명한 선택일수도 있겠네요. 지금보다 젊었을때라면 여자가 한심해보였겠지만 지금은 별다른 생각이 안드네요.
41. 취집이 목표라니
'17.8.27 12:16 PM (60.50.xxx.131)한심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러니 사회에서 여성의 입지가 나아지지 않는거죠.
회사에서 여자보다 남자신입을 더 선호한다 대놓고 말해도 할 말 없죠.
저렇대 대놓고 취집이 목표라고 떠드는 여자가 여초커뮤니티에서
별 비난 받지 않는걸 보면요.
어떻게든 취직해서 독립하려고 아둥바둥하는 우리 딸이 가여워 집니다.42. 큐큐
'17.8.27 12:35 PM (220.89.xxx.24)취집하는것도 집안좋은 능력자들이 그렇게 하지..
일개 서민들은 취직하고 독립하려고 아둥바둥하고 혹시 맞벌이라도 하면
친정부모님이 보통 애들 봐주고 폭싹 늙잖아요??
애들 형편이 안좋으면 양육비도 제대로 못받고 딸이나 친정부모님이나 힘들어하죠43. 오히려
'17.8.27 1:10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자아인식 현실파악이 출중한데요.
본인의사따라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목표의식이 뚜렷해서 좋네요.44. 자고로
'17.8.27 1:11 P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여자는 남자 잘 만나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우는 게 최고예요.
공연히 여자가 남자 흉내내봤자 자기 인생만 힘들어지는 거죠.45. 자고로
'17.8.27 1:14 PM (218.234.xxx.114)여자는 남자 잘 만나 집에서 살림하고 애 키우는 게 최고예요.
여자가 남자 흉내내봤자 공연히 자기 인생만 힘들어지는 거죠.46. dddd
'17.8.27 1:47 PM (121.160.xxx.150)취집이 목표지만 밥하고 살림하고 육아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아 할 걸요?
그리고 그게 무슨 문제냐 하니까 여서운동은 개뿔
여자들도 호응이 없는 거지요.
남자들도 힘을 보태야 양성평이고 뭐고가 될 텐데 남자들도 코웃음치는 거고요.47. ..
'17.8.27 2:45 PM (112.150.xxx.139)그러니까 한남충 거리면서 한국 남자 전체를 싸잡아서 비하하는
요즘 페미니즘이 말도 안된다는 거예요.
여자들 중에서도 양성평등 원하지 않는 사람 많구만.
왜 모든 여자가 회사에 취직해야 하냐, 남편 잘 만나서 잘 사는 팔자 좋은 여자를 질투하는 거냐,
일 안 하는 여자는 무가치한 거냐 라고 소리 지르면 뭐 해요.
취집한 여자들 중에 양성평등을 위해서 뭘 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
여자도 같은 여자들을 위해 뭘 하지 않는 사람 많고 많고만
남자들이 왜 뭐 하러 여자들을 위해 일해주고 싸워주겠나요.
남자들을 계몽하기 전에 같은 여자들을 어쩔 건지.48. 큐큐
'17.8.27 4:43 PM (220.89.xxx.24)여성인권 높은 서양은 다 맞벌이 하는 줄 아세요?
애들 어릴 때 데이케어 비용이 엄청 비싸서 애들 어릴때 애봐요..
서양 여자들은 전업이 없는 줄 아세요?
무조건 밖에 돈벌면 여성인권이 신장이 되긴 하나요?49. 큐큐
'17.8.27 4:52 PM (220.89.xxx.24)옛날 유교사상에다가 요즘 돈에 눈에 떠서 자신이 유리한 것 캐치해서 딱 이용해
여성인권 신장시킬려면 맞벌이 육아 살림 군대도 갔다오고 집값 반반 차값 반반 데이트 비용 반반해서
여성권리 되찾으라고 하는데
그렇게 한다고 여성인권 안올라갑니다.
그걸 이용해먹는 인간들만 늘어나는 거죠50. ..
'17.8.27 5:03 PM (112.150.xxx.139)서양이 한국 보다는 맞벌이 더 많이 하지요.
그럼 아닙니까?
무조건 안에서 돈 안 버는 것 보다는
밖에서 돈 버는 게 여성인권 신장에 도움이 됩니다.
이 사실마저 부정하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여성인권 높인 여자들은 일 하는 여자들이었습니다.
모든 일 하는 여자들이 다 여성인권 신장에 기여하지는 않았어도
일 안 하는 여자들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은 기여했죠.
그럼 아니에요?51. ..
'17.8.27 5:09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당연히 여성인권 쉽게 올라가지 않죠.
왜냐면 여자들 스스로가 원하지 않으니까.
딱 딱 자기 유리한 거 캐치해서 딱 이용하는 여자들이 그리 많은데
무슨 인권이 올라가요.
더군다나 여성부까지 있는 나라에서 이 정도인데.
나는 딱딲 이용해 먹어도 되고 다른 여자들은 여성인권을 위해서 노력하라는 거야 뭐야,
나도 안 하는 일을 왜 다른 여자들이 해 줘야 하고
왜 남자들이 해 줘야 합니까.
그냥 편하게 살고 싶으니까 그렇게 살고 싶다고 인정 하는 것도 아니고.52. 현실
'17.8.27 5:10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당연히 여성인권 쉽게 올라가지 않죠.
왜냐면 여자들 스스로가 원하지 않으니까.
딱 딱 자기 유리한 거 캐치해서 딱 이용하는 여자들이 그리 많은데
무슨 인권이 올라가요.
더군다나 여성부까지 있는 나라에서 이 정도인데.
나는 딱딱 이용해 먹어도 되고 다른 여자들은 여성인권을 위해서 노력하라는 거야 뭐야,
나도 안 하는 일을 왜 다른 여자들이 해 줘야 하고
왜 남자들이 해 줘야 합니까.
그냥 편하게 살고 싶으니까 그렇게 살고 싶다고 인정 하는 것도 아니고.53. ..
'17.8.27 5:11 PM (112.150.xxx.139)당연히 여성인권 쉽게 올라가지 않죠.
왜냐면 여자들 스스로가 원하지 않으니까.
딱 딱 자기 유리한 거 캐치해서 딱 이용하는 여자들이 그리 많은데
무슨 인권이 올라가요.
더군다나 여성부까지 있는 나라에서 이 정도인데.
나는 딱딱 이용해 먹어도 되고 다른 여자들은 여성인권을 위해서 노력하라는 거야 뭐야,
나도 안 하는 일을 왜 다른 여자들이 해 줘야 하고
왜 남자들이 해 줘야 합니까.
그냥 편하게 살고 싶으니까 그렇게 살고 싶다고 인정 하는 것도 아니고.54. 큐큐
'17.8.27 5:43 PM (220.89.xxx.24)결혼할 필요가 없어요.. 결혼안하고 남자, 여자든 자기 돈 자기가 벌고 결혼안하면 자연히 신장되어요..
결혼제도로 인해서 불평등이 시작되는거죠55. 큐큐
'17.8.27 5:45 PM (220.89.xxx.24)우리나라는 여성부 있으나 별 도움이 안되는 것 같고요..
선진국 가보면 여성인권이 높은지, 잘되어있어요.. 사람들도 성숙되어 있고요.56. 큐큐
'17.8.27 5:49 PM (220.89.xxx.24)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성숙한 사람들도 많고 다들 자기머리가 제일 최곤줄 알고 얕은꾀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57. ..
'17.8.27 5:52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선진국이 어떻게 여성인권이 높아진 건가요?
그 선진국은 나라가 생긴 처음부터 여성인권이 원래부터 높은 나라였나요?
사람들이 성숙되어 있다는 건 또 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큐큐님처럼 한국 여자들이 하는 행동 합리화하시는 분이 인정하는 성숙한 사람이라니..
왜 앞에서 하는 말이랑 뒤에서 하는 말이 다른 건지 뭡니까.58. ..
'17.8.27 5:53 PM (112.150.xxx.139)선진국이 어떻게 여성인권이 높아진 건가요?
그 선진국은 나라가 생긴 처음부터 여성인권이 원래부터 높은 나라였나요?
사람들이 성숙되어 있다는 건 또 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큐큐님처럼 한국 여자들이 하는 행동 합리화하시는 분이 인정하는 성숙한 사람이라니..
왜 앞에서 하는 말이랑 뒤에서 하는 말이 다른 건지. 이게 뭡니까.59. 큐큐
'17.8.27 5:53 PM (220.89.xxx.24)여기 회원들도 전업하는 사람들 많으실텐데. 전업하는 사람이나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나 사는게 밥풀칠하느라 여성권리 신장이 되신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그게 쉽게 안되요..돈 버는 사람은 집안꼴 엉망이라 휴일에 집안일하느라 여권신장 활동할 시간이 과연 있나요?60. ..
'17.8.27 5:56 PM (112.150.xxx.139)엥? 취집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많다고요.
큐큐님이 취집하고 싶어하는 여자들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옹호하셨잖아요.
그 여자들 보고 자기 돈 자기가 벌고 결혼 안하면 된다고는
왜 말씀 안 하십니까.
결혼제도의 덕을 보고 싶어하는 여자들한테 불평등한 제도 속으로 들어가지 말라고는 안 하시면서
나중에는 제도 탓을 한다니. 아유 참61. 큐큐
'17.8.27 6:00 PM (220.89.xxx.24)지가 결혼하고 싶다는데,, 제가 뭐라고 해요? 하라고 하죠...
결혼하고 싶은 사람한테 결혼하지 마세요.. 라고 한다고 말려지나요?? 참 이상하네요62. 큐큐
'17.8.27 6:08 PM (220.89.xxx.24)서양은 애들 어릴때에 엄마 아빠가 보는게 낫죠..데이케어는 돈이 안비싼 것도 아니고..
서양음식만해도 마트가면 맞벌이 하기 좋지.. 빵 종류별로 많고 소스만해도 스무가지가 넘고 고기, 소세지, 샐러드 사서 집에 가져가면 음식 조리할 필요가 어딨어요?
서양이랑 우리나랑 맞벌이 비율이 10% 차이였나?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나요..63. ..
'17.8.27 6:14 PM (112.150.xxx.139)그래요. 쉽게 안돼요.
요즘 여자들 중에 자칭 페미니스트틀 아주 많습니다. 많아요.
하지만 그런 여자들 중에 자기 생활에서 진정한 페미니즘 실천하고 사는 사람 쉽게 보이지가 않아요.
입으로는 한국의 불평등한 남녀관계를 가열차게 비난하고 비판해도
막상 그 불평등한 남녀관계에서 자기한테 돌아오는 이익이 있으면
그 속으로 쏙 들어가 버려요. 사람 심리가 그래요.
이론적으로는 옳고 그름 치열하게 따져도 실제로 자기한테 이득이 있으면 그걸 잽싸게 잡지 그냥 안 두죠.
취집한 분들 중에서도 미혼이었을 때에는 여성인권투사들도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한국사회의 양성불평등을 죄다 남자들 탓으로만 돌릴 수는 결코 없다는 겁니다.
여자들도 분명히 기여했어요. 현재의 불평등에.
여성 인권신장 활동이란 게 특별한 이름이 붙여져서 대단한 사람들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저냥 일 할 수 밖에 없으니까 일 한다고 생각하시는 여성들도
알게 모르게 여성권익 신장에 기여하고 있는 거예요.
이혼 하고 싶어도 이혼 못 하는 전업주부님들 매우 많습니다.
이혼했을 시의 경제력을 걱정해서 하고 싶어도 겁 나서 망설이는 분들 많다고요.
뭐 따로 사회적으로 여권신장 운동 한다고 정말 대단하고 그렇지 않고
별 생각 없이 일 하고 크지 않은 돈 번다고 아무 것도 아닌 게 절대로 아니라고요.
꼭 시민단체에서 근무 하거나 여성학을 전공했거나 특출나게 성공한 능력자 여성이어야만
칭찬 받고 인정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64. ..
'17.8.27 6:20 PM (112.150.xxx.139)참 이상하네요.
님이 쓰신 글들 다시 읽어 보세요.
먼저 했던 말이랑 뒤에서 했던 말이 달라요.
그럼 그런 식이면 저도 얼마든지 제 말 합리화할 수 있어요.65. 큐큐
'17.8.27 6:21 PM (220.89.xxx.24)불평등한 남녀관계에서 자기한테 돌아오는 이익이 없으니까 사회경력이 단절이 되는거죠..
전업한다고 모든 사람이 다 이득이 되는게 아니죠..
여자쪽 집안이 돈도 많고 떳떳히 주장할 수 있는 여자들은 전업해도 괜찮죠.
알게 모르게 그냥저냥 일할 수 밖에 없어서 일한다고 여성권익 신장에 기여하는게 없어요..
여초직장 봐요.. 대부분 저임금에 별로 근무조건 열악한데 태반이고.
여자들 자체가 단합이 잘 안되요..밖에서 일만 열심히 한다고 여권신장 절대로 안되요..
단합하고 투쟁을 해야 되는데, 여자들은 그걸 못해요..
껄끄러워지는걸 피하기 때문에 안되는거에요.. 밖에서 열심히 일한다고 여권신장,,,절대로 아니에요66. 큐큐
'17.8.27 6:27 PM (220.89.xxx.24)결혼해서 취집하고 싶은 사람 취집하는거고..집안 빵빵하면 취집해도 되죠..맞벌이 이상의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데 일할 필요가 없죠.
결혼안하고 각자 일하고 사는 것도 괜찮다는 거죠..결혼이 불평등의 시작이니까요. 결혼해서 전업한다고 여성인권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맞벌이한다고 여성인권이 확 ~올라가는 것도 아니에요.67. ..
'17.8.27 6:36 PM (112.150.xxx.139)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이득만 보려고 하니까 그러죠.
제가 말했잖아요. 여자들부터가 나 부터가 여성권익신장 이런 데에는 관심 없다고.
그래서 불평등한 남녀관계를 남자들 탓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여자들이 원하지를 않는 거다라고 말했잖아요.
여자들 끼리도 뭉치지 않고 아무리 가부장적인 체제라도 나한테 이득이 되는 체제면
거부감 없이 그 속에 들어가는 현실에 남자들 탓, 사회 탓은 결코 못한다고요.
그리고 아닙니다. 그냥저냥 일 할 수 밖에 없어서 일 해도 여성권익 신장에 기여합니다.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사실이 달라지지는 않아요.
남자들도 저임금에 근무조건 열악한 데 태반입니다. 여자들만 그렇지 않아요.
고임금에 근무조건 아주 좋은 곳에서 일 하는 남자들만 사회에 있나요?
어떻게 세상에 근로조건 좋은 여초직장만 있겠나요.
밖에서 열심히 일 한다고 여권신장으로 반드시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밖에서 열심히 일 안 하면 여권진장으로 절대로 이어질 일이 없죠.68. ..
'17.8.27 6:38 PM (112.150.xxx.139)그러니까 이득만 보려고 하니까 그러죠.
제가 말했잖아요. 여자들부터가 나 부터가 여성권익신장 이런 데에는 관심 없다고.
그래서 불평등한 남녀관계를 남자들 탓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여자들이 원하지를 않는 거다라고 말했잖아요.
여자들 끼리도 뭉치지 않고 아무리 가부장적인 체제라도 나한테 이득이 되는 체제면
거부감 없이 그 속에 들어가는 현실에 남자들 탓, 사회 탓은 결코 못한다고요.
그리고 아닙니다. 그냥저냥 일 할 수 밖에 없어서 일 해도 여성권익 신장에 기여합니다.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사실이 달라지지는 않아요.
남자들도 저임금에 근무조건 열악한 데 태반입니다. 여자들만 그렇지 않아요.
고임금에 근무조건 아주 좋은 곳에서 일 하는 남자들만 사회에 있나요?
어떻게 세상에 근로조건 좋은 여초직장만 있겠나요.
밖에서 열심히 일 한다고 여권신장으로 반드시 이어지지는 않더라도
밖에서 열심히 일 안 하면 여권신장으로 절대로 이어질 일이 없죠.69. ..
'17.8.27 6:47 PM (112.150.xxx.139)그리고 님은 여자가 고생하는 건 양성이 불평등한 거고
여자가 고생 안 하는 건 평등한 거다라는 인식을 전제로 하고
글을 쓰신 것 같네요.
그러면 님이 쓴 글들이 맞습니다.
뭐하러 힘들게 일 해요. 다들 고생하기 싫죠.
그렇게 따진다면 능력있는 할아버지나 아버지를 둬서 부잣집에 태어난 여자가
집안 재력을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일 적당히 하며 살다가
좋은 집안의 좋은 남자와 결혼해서 전업으로 살 거나
너무 힘들지 않은 선에서 일 하며 사는 여자가 제일 위너겠네요.
이런 삶 꿈 꾼다고 실제로 이렇게 살고 있다고 그게 나쁜 건 전혀 아니죠.
모든 사람이 모든 여자들이 다 일 하고 살아야 한다는 법은 없죠.
하지만 이런 삶의 모습과 양성평등과는 관련이 없다는 말입니다.
개인은 얼마든지 제일 행복한 선택을 할 수 있죠. 사회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사회는 개개인들이 모여서 이룬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알 수 없는 그야말로 사회라서
누구는 특별한 사정이 있으니까 누구는 이렇게 사는 게 그 사람한테 좋으니까
이런 식으로 누구에게나 예외를 두지는 않습니다.70. 큐큐
'17.8.27 6:54 PM (220.89.xxx.24)남자도 이재용씨 보세요? 집에 물려받을 재산 많고 실제 자기가 하는 일이 뭐가 있어요?
사인결제하는 것외에 하는 일이 없잖아요? 적당히 일해가면서 하는일인데요..
양성평등 얘기 주제로 한 적이 없는데 쌩뚱맞게 양성평등이 왜 나와요?
여권신장된다고 양성평등이 되나요?71. 큐큐
'17.8.27 6:56 PM (220.89.xxx.24)여자들이 100%밖에서 일하는 사회는 오지는 않아요
열심히 일한다고 여권신장이랑 관련성에 대해 설명해봐요.. 아무 관련이 없구만요.72. 큐큐
'17.8.27 6:56 PM (220.89.xxx.24)열심히 일할려면 결혼안하는게 낫지..결혼으로 힘이 빠지면 일이 안되죠
73. 큐큐
'17.8.27 7:03 PM (220.89.xxx.24)그러니까 요즘 국제 결혼을 많이 하는거에요.. 서로서로 국제결혼하던지.. 결혼안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74. ..
'17.8.27 7:03 PM (112.150.xxx.139)아유 이재용이 여기서 도대체 왜 나와요.... 진짜
말도 안되는 비유를 하시지 않나.
괜히 열심히 글 썼네요. 이런 분일줄이야.
알았어요.
열심히 일 하는 여자들은 결혼 안 하는게 나았다는 가르침 알겠으니까. 네. 됐어요.
결혼 안 해서 힘 안 빠진 여자들도 일 안되는 경우 널렸고만 무슨 말이래요.
나쁜 거였네요. 그 결혼이라는 게.
오로지 여자들만 못 살게 만드니.75. 큐큐
'17.8.27 7:04 PM (220.89.xxx.24)남자들도 결혼하면 안좋죠.. 결혼무덤을 왜 파요?
76. 큐큐
'17.8.27 7:06 PM (220.89.xxx.24)글쓴이가 결혼하겠다는데 ..결혼을 말려요? 하라고 하지..
결혼도 케바케이고,, 일하는것도 다 케바케인데..
제가 뭐라고 하겠어요??
집안일만 한다고 여권이 추락하는 날개를 단것도 아니고, 바깥일 한다고 여권이 신분상승 하도 솟구치는 것도 아닌것 같다구요..
그리고 결혼한다고 남자들도 다 좋은게 아니에요.. 부양가족만 늘고 책임만 많잖아요? 별로 좋은 것도 아닌데요?77. ..
'17.8.27 7:09 PM (112.150.xxx.139)그러니까 결혼은 이재용만 하면 되겠네요.
78. 큐큐
'17.8.27 7:11 PM (220.89.xxx.24)결혼안해서 힘 안빠진 여자들도 일 안되는 경우가 널렸다니 무슨 말이에요?
결혼안해서 힘 안빠진 여자들도 돈이 많으면 할 필요가 없죠.. 돈도 없는데 일도 안하면 뭐한데요??79. 전업이 곧 취집
'17.8.27 10:01 PM (69.255.xxx.176)요즘 세상엔 그래요. 어차피 일 안하고 살림 깔끔하게 하고 애 잘키우면 취집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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