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원피스를 찢어갔잖아요...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목을 졸랐는데 여자가 죽어서 실패하고
도망갔을것 같은데 그 와중에도 앞부분을 그렇게 뜯어갔다는건
일반인들이 가지는 법의학상식보다는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서요. 근데 가슴에 타액이 남았다? 앞섶을 다 뜯어갈 정도로 꼼꼼한데 타액이 있다는것도 의아하고, 타액이 가슴의 어느 부분이었는지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원피스 뜯어간 사람과 타액의 주인공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걸 염두에 두고 수사를 했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교수가 제일 의심스러운건 어쩔 수 없는것 같구요
1. ㆍㆍ
'17.8.27 1:36 AM (61.101.xxx.135)타액은 가슴 아니고 팔에 남았어요.
2. 끔찍하긴하지만
'17.8.27 1:37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아마도 원피스 앞부분에 정액이 묻어서 그부분 뜯어간게 아닐까 싶기도해요. 꼭 신체 접촉이 있어야하는건 아니니까요. 그 교수는 누가봐도 이상해요. 누가 꼭 단추보고 제보 했음 좋겠어요.
3. ...
'17.8.27 1:37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애초에 성폭행 하려고 뜯은 거 같고 이미 뜯긴 그걸로 흔적 닦고 가져간 거 같아요
4. 닉네임
'17.8.27 1:38 AM (58.228.xxx.54)그래서 가설 2개를 얘기했어요.
1.원피스 앞자락에 범인으로 지목될 만한 혈흔이라던지
타액 등이 묻어있었을 것이다.
2. 원피스를 찢어서 문고리 등에 남겨진 지문을 제거했을
것이다.5. 보리보리11
'17.8.27 1:40 AM (211.228.xxx.146)음..보면서도 딴짓 하다가 중요한 몇 장면을 놓쳤군요..
6. ...
'17.8.27 1:41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이미 죽고 나서 성욕을 채우려고 팬티를 내렸다가
삽입으로는 못하고 혼자서 자위하고 원피스 위에 정액을 흘린게 아닌가 싶어요.
그 동만 유난히 조용했다는 걸로 봐서 다른 광고전단 알바들은 이미 시체를 알고 있어서 그 동은 다들 안가서 조용했고
사건에 연류되기 싫어서 신고를 안한 거 아닌가 싶어요.
발견한 알바만 모르고 그 동을 간 거고, 손목의 타액은 그 전에 알바가 묻힌게 아닌지...7. ...
'17.8.27 1:42 AM (221.139.xxx.166)이미 죽고 나서 성욕을 채우려고 팬티를 내렸다가
삽입으로는 못하고 혼자서 자위하고 원피스 위에 정액을 흘린게 아닌가 싶어요.
그 동만 유난히 조용했다는 걸로 봐서 다른 광고전단 알바들은 이미 시체를 알고 있어서 그 동은 다들 안가서 조용했고
사건에 연류되기 싫어서 신고를 안한 거 아닌가 싶어요.
발견한 알바만 모르고 그 동을 간 거고, 손목의 타액은 그 전에 알바가 묻힌게 아닌지...8. ....
'17.8.27 1:44 AM (211.36.xxx.71)교수는 회식끝나고 현장에 다시 같을듯. 제 3자의 타액을 가지고...
9. ㅇㅇ
'17.8.27 1:46 AM (218.51.xxx.164)아파트 인부들이 화장실 바닥에 뱉은 침이 묻은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네요..
10. ..
'17.8.27 1:52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3자 타액을 묻힐 만큼 지능적이지도 못하다고 봄. dna 나왔다니까 쫄아서 사실은 자기랑 내연관계라고 둘러댄 걸로 봐서. 범인 입장에선 천운이 따른 것...
11. ...
'17.8.27 2:01 AM (211.36.xxx.71)찢어간 옷자락에 자신의 정액이 묻었을듯.
12. ...
'17.8.27 2:09 AM (211.212.xxx.242)고인의 신발이 좌우가 바뀌어 있는 게
고인을 뒤집어서 그런 거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그날 방충망 공사를 했다고 하니 일하던 분들이 화장실 바닥에 흘려놓은 게
고인의 몸에 묻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3922 | 애들 몇살때 방 따로 주면 될까요 3 | ... | 2017/08/28 | 1,174 |
723921 | 요즘 잘 때 베란다문 창문 닫으세요 여세요? 6 | 어우 추워 | 2017/08/28 | 1,803 |
723920 | 눈밑이 꺼지는건 뭘해야하나요? 1 | 뉴뉴 | 2017/08/28 | 1,618 |
723919 | 님들은 지금까지의 삶중에서 가장 고결했던것은 무엇이라고생각하나요.. 4 | ᆢ | 2017/08/28 | 1,733 |
723918 | 남편의 술주정 1 | 비피더스 | 2017/08/28 | 1,262 |
723917 | 24개월 아들이 어린이 집에서 친구들을 때린대요 ㅠㅠ 16 | 초보엄마 | 2017/08/28 | 6,608 |
723916 | 볼케이노치킨이 너무 그리워요ㅠ 볼케이노 소스 집에선 어떻게 만들.. 1 | 굽네불매중인.. | 2017/08/28 | 993 |
723915 | 딱딱 복숭아 후숙 3 | 무맛 | 2017/08/28 | 2,353 |
723914 | 저 아래 화장글 보고... 2 | 시에나 | 2017/08/28 | 1,064 |
723913 | 보스톤에서 오븐트레이 살수있는곳 아시는분?? 1 | 참나 | 2017/08/28 | 490 |
723912 | 비정상회담 복부장 나오네요 1 | 복부장 | 2017/08/28 | 2,137 |
723911 | 친박 정갑윤 "文대통령의 반복되는 위헌, 탄핵사유 해당.. 7 | 샬랄라 | 2017/08/28 | 1,238 |
723910 | 중학교 듣기평가를 전국으로 | 어디선가 | 2017/08/28 | 682 |
723909 | 신용대출이랑 마이너스통장이랑 차이가 뭔가요? 3 | ㅇ | 2017/08/28 | 1,962 |
723908 | 미치도록 그리운 시절 25 | 파피 | 2017/08/28 | 6,624 |
723907 | 발이 지근지근 너무아픈데 왜그런걸까요 2 | qweras.. | 2017/08/28 | 950 |
723906 | 오늘 비정상회담 뤽 베송 감독 나온대요 2 | ^^ | 2017/08/28 | 1,237 |
723905 | 카톡으로 왕따를 다하는 기분 2 | 마음이.. | 2017/08/28 | 3,339 |
723904 | 청바지에 벨트 매는게 다시 유행 되려나 봐요 1 | sss | 2017/08/28 | 1,203 |
723903 | 질염에 팁하나 7 | ㅇㅇ | 2017/08/28 | 7,235 |
723902 | 초등 방과후 다른데도 이렇게 비싼가요? 9 | ... | 2017/08/28 | 2,040 |
723901 | 공범자들 봤어요 스포없음 4 | 영화 | 2017/08/28 | 761 |
723900 | 제천 리솜 포레스트 2 | 가을 | 2017/08/28 | 2,903 |
723899 | 일드 고독한 미식가 보시는 분 25 | 아 배고파.. | 2017/08/28 | 4,782 |
723898 | 지긋지긋한 알레르기 비염 눈가려움 .. 15 | 코아파 | 2017/08/28 | 8,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