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 나이엔 생단발도 에바인가요?
생단발은 어떤가요?
장미희는 생단발 참 잘 어울리던데요..
1. 중년엔 달라져야죠
'17.8.26 9:58 PM (211.36.xxx.71)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남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데로 하세요!!!
2. ....
'17.8.26 9:59 PM (39.121.xxx.103)중년이 긴거리나 생머리가 안어울리는게 중력탓인것같아요.
중력으로 얼굴도 쳐지는데 머리카락까지 볼륨없으면 더 길고 쳐져보이잖아요?
장미희같은 사람이랑 일반은 또 다르구요..
한번 해보세요. 안어룰리면 펌하면 되니까요.3. 이렇게 남에게 묻는게
'17.8.26 10:07 PM (124.49.xxx.151)나이먹은 증거
4. 머리숱
'17.8.26 10:07 PM (107.170.xxx.117) - 삭제된댓글많다면 컷 잘하는 디자이너 잘 찾음 대박 나던데요
머리숱 많고 힘있는 모발이면 단발이나 단발컷 잘어울려요
강경화장관님 장미희씨 등등5. ???
'17.8.26 10:07 PM (58.226.xxx.252)에바인가요 가 무슨 말이예요??
6. 오타겠죠
'17.8.26 10:13 PM (211.36.xxx.76)에라 내지는 에러
7. 동감
'17.8.26 10:1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하고 싶으면 하는건데 윗님 말대로 얼굴에 팔자 주름 광대 같은 단점들만 더부각 시키죠
적당한 컬을 하면 시선이 분산되서 단점에 시선이 덜가는거 같아요.
중년에 과하지 않게 적당히 컬 들어간 머리들 선호하는 이유가 다 있죠.
단발 하실려면 옷을 정말 잘 입어야 함8. ..
'17.8.26 10:19 PM (110.70.xxx.207)에바인가요?가 도대체 뭔말입니까?
난생처음 들어보네요.9. ...
'17.8.26 10:24 PM (116.40.xxx.46)에바 인가요
오바 인가요 이런 말이에요
젊은 층이 쓰는 신조어에요10. ...
'17.8.26 10:26 PM (116.40.xxx.46)염색도 안된 그냥 생단발은 좀 ....
흰머리 그대로 보이는데 머릿결도 거친 똑단발이면 좀 그럴 듯 해요
하다못해 염색이라도 하면 몰라도..11. 도라지차
'17.8.26 10:27 PM (122.47.xxx.186)저 숏 생단발입니다..반곱슬이라서 적당히 머리가 알아서 컬 좀 되니깐.굳이 펌 필요없구요.전 걍 현재 이머리에 정착중..관리하기 진짜 좋아서..아무도 나이에 맞지 않은 머리라고 하는 사람 없어요.직장이든 어디든.심지어 머리 하러갈때 어떻게 잘라달라고 하냐 물어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인터넷 뒤져서 맘에 드는 머리 찾아서 보여준다고 했죠.
12. 에바..
'17.8.26 10:38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에바 중딩들이 자주 쓰는 신조어던데..
13. ㅇㅇ
'17.8.26 10:46 PM (121.145.xxx.183)에바 제또래도 쓰는데? 30대
14. ㅇㅇ
'17.8.26 10:47 PM (121.168.xxx.41)도라지차님은 반곱슬이라서..
15. ㅡㅡㅡ
'17.8.26 10:48 PM (118.127.xxx.136)에바.. 생단발 걱정하는 중년이 쓸 단어는 아닌듯 ㅋㅋ 차라리 머리를 맘대로 하고 말은 좀 제대로 하셨음 싶네요. 매치가 안되네
16. ㅋㅋ 에바란
'17.8.26 10:56 PM (125.188.xxx.43)에바는 에러 오버 예요
저도 몰랐는데 딸이 알려주더라구요17. zz
'17.8.26 10:57 PM (124.61.xxx.85)중2딸이있어...
단숨에 알아들었네요^^18. ㅇㅇ
'17.8.26 11:02 PM (121.168.xxx.41)미수다 에바인 줄...
19. 라라라
'17.8.26 11:02 PM (39.113.xxx.190)에바라니..... 나이값좀.......
20. 에바로
'17.8.26 11:17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걸고 넘어지는 사이트는 여기 밖에 없을듯
21. ??
'17.8.26 11:27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에바가 무슨 욕도 아니고 중고딩 자녀 둔 엄마라면 익숙한 단어일텐데요..?
22. 에바라니
'17.8.26 11:50 PM (211.36.xxx.76)첨듣네요
이렇게 신조어 하나 알고가네요.ㅎㅎ23. 에바
'17.8.26 11:57 PM (58.140.xxx.44)원글님 중학생 딸 있나봐요?
에바.....는 중딩 엄마들은 다 알거에요.그쵸 엄마들!
저도 중2딸 때문에 알게된 웃기는 말이어서~24. 에바
'17.8.27 12:05 AM (203.226.xxx.157)인터넷에서 봐서 무슨 뜻의 말인지는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 쉰 넘은 형님과 통화하는 중에
동서, 그건 에바다~~라 하는 거 듣고 순간 흠칫했네요
중년에 안 어울리는 머리모양이 있듯 중년이 쓰면 어색한 말도 있는 거죠25. 블루
'17.8.27 12:13 AM (211.215.xxx.85)볼륨매직하고 한달에 한번씩 컷하고 정리해요.
26. 아
'17.8.27 12:38 AM (39.7.xxx.22) - 삭제된댓글초등생 우리 아이가 쓰는 말을 중년이라는 사람이 쓰다니
좀 모자라 보인다27. ㅎㅎ
'17.8.27 12:48 AM (117.111.xxx.6)코미디빅리그 한번 보세요.
에바란말 많이 나와요.
오바->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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