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밴쿠버 가는 뱅기가 결항돼서 항공사가 제공하는
인천 하얏트에 짐풀고 이러고 있어요 ㅠㅠ
집에 가고싶다....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가는 뱅기가 결항됐어요ㅜㅜ
ㅜㅜ 조회수 : 3,231
작성일 : 2017-08-26 17:59:04
IP : 168.126.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7.8.26 6:02 PM (116.127.xxx.144)뱅기 운전사를 혼내주세요 ㅋㅋㅋ
왜 결항이래요?
고장인가요?2. ㅠㅠ
'17.8.26 6:04 PM (168.126.xxx.100)기체결함땜에 어제 거기서 뱅기가 안왔대요, 그래서 어제 손님들 오늘 보내고 오늘 손님들은 낼로 밀렸어요 ㅜㅜ
3. ...
'17.8.26 6:07 PM (39.121.xxx.103)하루 즐기세요^^
저도 그런적있는데 그냥 맘편하게 하루 더 놀자..하니
그 하루 정말 재밌게 보냈거든요..4. ㅠㅠ
'17.8.26 6:11 PM (168.126.xxx.100)그래야 하는데... 지친 아들은 코골며 자고있고 저도 에너지가 소진돼서 늘어져 있다는 늙은 아줌마의 넋두리에요 ㅎ
체력딸려서 계획에 없는 휴가가 부담스러워요.5. ...
'17.8.26 6:25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날씨 죽이는데 송도나 월미도 산책 다녀오시는건 무리데스인가요
송도에 블루오션이라는 찜질방있어요
몸 좀 지지시는건 어떨까요6. 아이쿠
'17.8.26 7:05 PM (210.100.xxx.37)제친구도 두달전에 미국가는 유나이티드항공
7시비행긴데 태우고는 12시까지 기내에서 기다리게 하더니 다 내리라고 하고 호텔에서 자라고 했대요.
담날 출발..
속상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니 호텔에서 즐기세요~~
근데
벤쿠버 좋겠어요. 저 여름휴가로 오랜만에 밴쿠버 다녀왔는데...넘넘 좋더라구요...한두달쯤. 살고싶었어요...
잉글리쉬베이에서 불꽃놀이도 보고 딥코브 가서 배도 타고7. jeniffer
'17.8.26 9:30 PM (110.9.xxx.236)살땐 한국가고 싶어 우울했는데 그립네요. 가고 싶어요.
8. ..
'17.8.26 9:42 PM (118.37.xxx.219)어느 항공인가요? 저도 곧 출국인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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