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을 만큼의 고통이 있어도 웃어야 하는 직업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7-08-26 15:53:54
그렇다고 안할수는 없는 일
고통스러울수록 더 열심히 벌어야하는 상황이라
이러다 미치는거 아닌가요
IP : 210.92.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dY
    '17.8.26 4:00 PM (121.166.xxx.44)

    감정노동자 대부분이 그렇죠 요샌 고객은 왕이 아니라 신적인 존재라...

  • 2. moj
    '17.8.26 4:01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다 그러고 사는 듯요..

  • 3.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면
    '17.8.26 4:18 PM (59.86.xxx.45)

    정신과의 도움을 받으세요.
    심리치료를 받으라는게 아니라 약물의 도움을 받으라는 겁니다.
    정신과는 약물 치료를 하는 병원이니까요.
    심리상담사를 찾아가서 주절댄들 그 사람들이 죽을만큼의 고통을 참아가며 돈벌이를 할 수밖에 없는 그 사정을 얼마나 이해하겠어요?
    설령 이해를 해준들 해결책이 없잖아요?
    그런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이론만의 심리상담사보다는 현실적으로 부딪쳐온 님이 더 잘 알 겁니다.
    그러니 정말 죽도록 힘들어 더는 못버티겠다 싶으면 정신과의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훨씬 버티기 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009 무인양품점 3 무인양품점 2017/08/29 2,063
724008 가르쳐주세요^^ 3 2017/08/29 553
724007 대추 먹으면 이빨 상한다는 말이 2 .... 2017/08/29 1,033
724006 릴리안 생리대 환불 신청 하셨나요? 8 독수리오남매.. 2017/08/29 2,117
724005 돈이 사람을 바꾸긴 하네요 4 제목없음 2017/08/29 4,396
724004 히트레시피 양배추 물김치 담갔는데,넘매워요. 1 양배추 2017/08/29 1,005
724003 양재 코슷코 고기 어때요? 1 Oo양재 2017/08/29 706
724002 느린아이 공부학원 언제 보내야할까요? 7 ... 2017/08/29 1,411
724001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28(월) 2 이니 2017/08/29 369
724000 개라서 먹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예요 25 누리심쿵 2017/08/29 2,106
723999 병문안 문화 정말 너무하네요 10 2017/08/29 6,254
723998 어제 저녁에 끓인 결명자차 안상했을까요? 7 어제 2017/08/29 752
723997 그 여교사가 만두로 아이를 꼬셨군요... 39 ... 2017/08/29 30,600
723996 당장 필요한 돈이 있는데. 돈 마련방법이 고민되서요. 1 2017/08/29 1,001
723995 이번 겨울 추울거같지 않나요 1 .. 2017/08/29 1,072
723994 어제 어떤글 상추와 양상추 중간 8 ㅇㅇ 2017/08/29 1,026
723993 전기요 골라주세요. 5 ... 2017/08/29 1,032
723992 남대문시장 갔다올까 하는데요 15 남대문시장 2017/08/29 4,167
723991 미친사법부네요;;; 9 원세훈 2017/08/29 1,882
723990 점점 타인과의 만남 그리고 대화에 흥미가 없어져요 6 점점 2017/08/29 2,100
723989 학교장 추천 수시전형.... 많이 유리한가요? 7 고3 2017/08/29 1,762
723988 주부입장에서 일하기 편한 파트타임? 15 파트타임 2017/08/29 3,757
723987 아랫집이나 윗집에서 공사하면 바퀴올라오나요? 6 .. 2017/08/29 1,222
723986 어제 안녕허세요 불타오르는남자? .... 2017/08/29 800
723985 회의중. 사무실등에서 볼펜딱딱소리. 정말왜그래요? Dsss 2017/08/29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