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묵이 쫄깃쫄깃한데
몇일전에 식당에서 먹은 어묵볶음은 너무 야들야들했어요
정말 부드럽고 연하고....
대체 어떻게 만든걸까요?
보통 어묵이 쫄깃쫄깃한데
몇일전에 식당에서 먹은 어묵볶음은 너무 야들야들했어요
정말 부드럽고 연하고....
대체 어떻게 만든걸까요?
정답은 수분..
안그래도 오늘 계란장조림하고
어묵볶을 때 일반 레시피 외
장조림 간장도 조금 넣고
볶으니, 수분 속에 볶인거라 부드럽고
맛있네요
수분이 핵심인데요
그게 볶을때 물을 조금 첨가할수도 있고
제가하는 방법은 어묵을 데치면 어묵튀길때 남은 안좋은 기름이나 잡내도 빠지고 더 좋은거 같아요
수분요?
그럼 볶을때 물을 넣으면 될까요
근데 물넣으면 어묵은 부풀쟎아요
제가 먹은건 부풀어 있지는 않았는데....
약간의 물엿에 그 비밀이~
아녀 그게 물 많이 붓는 게 아니고
물기남게 중간에 볶고마는 게 아니라..
그래도 볶음에 걸맞게 볶는 거니까요
저 오늘 한 거 안 불었어요.
물에 담가 요리하던데..
저도 그렇게 하고 깜놀..
언제나 딱딱하던 어묵볶음이 어찌나 부드럽던지요.
아뇨
물아니고 맛술에 간장 살짝요
물 넣더라도 아주 살짝
어묵이 부풀지않을 양요
약불에 야채넣고 볶으면 부들부들해요
백종원레시피 야들야들해요
야들야들 한건 윗분말처럼 수분이구요
저는 달달볶다가 물대신 미림을 넣어줘요
단맛이 좀 가미되면서 야들야들해지죠
여기에 간장넣고 물엿 혹은 요리당 약간 추가해요
레시피는 물에 어떻게 담궜다가 하는 걸까요?
나쁜 기름도 뺄겸 끓는물에 항상 데쳐서 해요 많이 부드러워요
감사합니다^^
뜨거운물 데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