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결혼 하실건가요?
결혼 안 한다 ㅇㅇ
결혼은 하지만 다른 남자랑 한다 ㅇㅇㅇ
결혼은 하지만 아기는 안 낳는다 ㅇㅇㅇㅇ
전 ㅇㅇ 네요.
1. ...
'17.8.26 11:3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지금 남편과 결혼한다
2. ,,
'17.8.26 11:37 AM (70.191.xxx.196)ㅇ
3. ...
'17.8.26 11:3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지금 남편과 결혼하다면 ㅇ 인 거죠?
4. ...
'17.8.26 11:39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다른 남자랑 한번 해보싶어요 ㅎㅎㅎㅎㅎ
5. 음
'17.8.26 11:39 AM (110.15.xxx.179)고아랑 하고 싶어요. 시댁 지긋지긋해요.
6. 네
'17.8.26 11:39 AM (175.120.xxx.181)꼭 해요
그러나 남자 선택은 꼼꼼히7. ...
'17.8.26 11:41 AM (117.111.xxx.80)지금 남편과 이십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어요
8. ㅇㅇㅇ
'17.8.26 11:44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다른남자랑...ㅋㅋ
9. ...
'17.8.26 11:47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오해마세요.
남편 너무 좋고 애들도 너무 이뻐요.
행복한 결혼생활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 문통님도 그러셨잖아요.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한다고 ㅎㅎㅎ10. ...
'17.8.26 11:50 AM (203.87.xxx.169)당연해요
미혼때도 부럽다는 소리 들었지만 결혼하고 삶이 더 풍요롭고 안정되고 행복해졌어요.11. ㅎㅎ
'17.8.26 11:54 AM (117.111.xxx.6)ㅇㅇ혹은 ㅇㅇㅇ
12. ,,,
'17.8.26 11:55 AM (121.167.xxx.212)다른 남자랑 꼭 하고 아이도 많이 나을거예요.
13. ..
'17.8.26 11:58 AM (125.178.xxx.196)결혼 안할거 같아요.직업이나 잘 잡아서 편하게 혼자 살아볼래요.
14. Well
'17.8.26 12:00 PM (38.75.xxx.87)남편만 생각하면 안하죠.
남자 다 같고 결혼은 희생, 내 자신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결혼생활로 얻어지는 성숙은 다른 방식으로 이해를 넓히고 싶지 이렇게 부딪혀 싸우고 포기하며 얻는 이해와 인내의 방식 싫어요.
남편을 사랑하고 있고 좋은면이 많은 사람인데 그래서 더 상처가 되는지 차라리 서로에게 감정이 식어지는 이런관계 시작안하고 싶죠.
그러아 자식 생각하면 으....15. --
'17.8.26 12:02 PM (220.118.xxx.236)한다면 지금 남편과 하고 싶고 이왕 할거면 좀 일찍 하고 싶네요.
결혼을 늦게 해서 합의 하에 아이 안 낳았는데 좀 더 일찍 만났으면 하나 낳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16. 103동 여인네
'17.8.26 12:03 PM (222.237.xxx.110)ㅇㅇ 도 좋고
ㅇㅇㅇ도 해보고 싶어요 ㅎㅎ17. 건강
'17.8.26 12:11 PM (211.226.xxx.108)내가 능력이 있으면
결혼 안한다 ㅇㅇ
그냥 연애만 한다18. ㅇㅇ
'17.8.26 12:21 PM (58.140.xxx.153)결혼은 하는데 다른 남자랑 하고싶고 부지런하고 힘세고 순박한 스타일 고를듯.
아이도 네명 낳고싶긴해요. 적어도 셓은 낳을듯.
그리고 호주 적당한 작은교외같은데서 느리게 살고싶어요.
남편아 미안..
너도 이쁜여자 만나 잘 살길..
상상만 해도 좋네요.19. .....
'17.8.26 12:25 PM (125.129.xxx.238) - 삭제된댓글ㅇ
그런데 결혼을 늦게 하고 싶어요
너무 일찍해서 그게 후회되네요 ^^20. ㅇㅇ
'17.8.26 12:30 PM (121.154.xxx.191)놉!
한번 해봤으니 됐어요
그런데 이 와중에 아기들은 넘 사랑스럽네요ㅠㅠ21. ..
'17.8.26 12:44 PM (61.101.xxx.162)안하고 연애만 한다
하지만 지금의 내 아이들은 또 만나고 싶다는
어쩌자는건지 ㅎ22. 고아랑
'17.8.26 1:06 PM (175.223.xxx.243)한다...
23. 한다
'17.8.26 1:10 PM (115.140.xxx.137) - 삭제된댓글한다.....
24. 지금 남편과 결혼
'17.8.26 1:10 PM (115.140.xxx.137)한다.....
25. ㅇㅇ
'17.8.26 1:1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결혼 자체를 안한다
남자는 여자랑 너무 달라서 결혼하고 깜놀
사람이 바뀌는게 기적
자식은 품안의 자식이라고 인내의 대상26. ㅇㅇ
'17.8.26 1:20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울 시모 시부 돌아가시고 날개달았어요
27. ㅁㅁㅁㅁ
'17.8.26 2:28 PM (183.100.xxx.120)다른남자랑 하고
직업은 놓지 않는다
아이는 신중히 생각해보고 낳는다!28. ㅇㅇㅇㅇ
'17.8.26 2:34 PM (220.125.xxx.40)결혼은 한다. 지금 남편이어도 좋고 다른 남자라면 더 좋고
아이는 지금의 딸아이는 또 내딸이었으면 좋겠고 아들녀석은 맨날 자식 잘둬서 내 고충을 이해 못하는 내 친구의 아들로 태어나서 친구도 그 괴로움을 알았으면 좋겠다. ㅋ29. 이 남자와 한다
'17.8.26 8:19 PM (125.184.xxx.67)아이는 지금처럼 안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