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다음주 월요일에 퇴원하고
목요일에 아들 수료식이 있어서
4시간을 가야하는데 차가 싼타페예요.
둘만 갈거고 어떤 자세로 가야 그나마 더 편할까요?
1.두툼한 요를 뒷트렁크에 깔고 누워 간다
2.뒷자석에 요를 깔고 누워간다.
3. 주수석에 등대고 누워 간다
늦어도 10시까지는 도착해야해요
지금 계획은 새벽에 출발할까하는데
혹시라도 급브레이크 밟을까봐 천천히 갈 생각이예요.
12시에 행사끝나면 삼척시내에서
점심 저녁 먹고 7시까지입소해야하구요.
이럴경우 전날 숙소잡아서 하룻밤 자는게 나을까요?
이럴경우 지금 예약해야 하고요.
갑자기 수술하는 바람에 계획이 많이
바뀌어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수료식에 남편은 꼭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