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도 작은데 무슨짐이 이리많은지
볼때마다 스트레스받아서 밖으로 돌다가
다 둘러엎고
중복되는 물건들
추리는데
지갑만 다섯개가 넘고
파우치는 열개가 되네요
봄에 몇가마니 안입는옷 물건 추려 기부했는데
오늘밤 아작을 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밤중에 버리기 정리하고있어요
ㅇ 조회수 : 4,093
작성일 : 2017-08-26 03:45:17
IP : 118.34.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17.8.26 4:00 AM (112.161.xxx.58)저도 내일 뒤집어엎으려고요. 너무 더럽게 사는것도 안좋지만 맨날 치우며 반짝반짝 사는것도 보통 시간낭비가 아닌거 같아요.
2. ...
'17.8.26 6:29 AM (50.67.xxx.52)화이룽!! 저도 물건 버리기 중이에요! ^^ 개운함 맘껏 누리시길!
3. 박수~
'17.8.26 6:50 AM (58.227.xxx.50)짝짝짝~ 잘하셨어요
제가집사려고 여러집돌아다녀보니 살림에 묻혀서
이게사람사는집인지 집이사람을 삼겨버린건지
답답한집을 너무많이봐서 잘하셨어요4. ㅇ
'17.8.26 8:57 AM (118.34.xxx.205)방 하나
구조정리하고
버릴거 다 내놨더니
조금 숨통 트이네요
이제 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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