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통증속에서 사는날이 너무 많은듯 ..ㅠ
지금 항문통증과 씨름하고 있어요.
일년에 한두번.. 몸이 피곤타싶으면 이쪽이 부어오르고
엄청난통증...몇주 가더라구요.
그것이 지금 시작된거에요. 연고 사와서 바르는데
바를때 넘 아파서 윽윽 거리고..
하도 만성이라 붙어사는 친구같기도한 어깨통증도
지금 한창 맹렬히 공격중.. 어깨 떼고싶은..
진통소염제를 또 먹었네요.
이러다간 통증에 잠이라도 못잘것같아서.
이놈도 심할땐 한달에 반은 징글징글하게 괴롭힐때도있구요.
여기가아프고 저기가아프고...아이에게도 짜증부터 납니다
맨날 달고사는 그말. 엄마아프니까 저리로 좀 가..
요즘들어 더 심하게 인생의 대부분을 통증과 사는것 같은
느낌... 어디 큰병은 아닌데 여기 통증 저기통증....
거의 매일 팔이 아프니 집안일을 힘들게해야하고
죽겠다아프다 소리가 절로 입에 배고...
틈만나면 누워야하고...
애들케어해야할때도 은연중에 내몸이 힘든데 또 일거리야
이렇게 짜증부터 확 나고..
이렇게 사는게 아닌것 같아요.
삶이 질이 거지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늘 몸이 딱딱하게 궅어있어 찌뿌둥한게
오히려 익숙해요.
가뿐하게 기운나 본적이 언젠지도 모르겠어요.
잠도 편히 잔적없죠. 아침에 일어나면 좀전까지도 수백가지
생각에 정신사납다가 확 깬 느낌.
아무리 40대 중반 나이들어가서 그런갑다해도
저는 너무 심한거 같아요
통증. 언젠가부터 반포기한듯 통증과 한몸이 되어
살고있음을 당연시하게된것 같은데..
이나이에 저처럼 병자같이 통증으로 매일 사는게
완전 이상한거죠?
저도 병원다녀요. 그런데 잘 낫지않아요..
특히 어깨랑 팔은.. 이게 제일 힘든데.
찾아보니 근막통증증후군이나 섬유근육통같긴한데
병원치료는 도움을 못받았어요.. 비싼 도수치료도 별로.
어떻게 치료할지도 모르겠고 계속 통증에 시달리고있고.
몸이 하나도 아프지않고 가뿐한 느낌은 어떤걸까..
이런 상상을 다 해보게되네요.. 그런적이 넘 오래되어서.
약먹기도 이제 지겨운데 오늘도 약하나 먹고 똥꼬엔 바르고...
지난주엔 질염땜에 또 며칠 약먹었지..
나죽겠다 쓰러져있고...대체 이게 뭔지요...
너무 나약해요.
운동하려고 헬스끊어놓으니 발목다쳐 아직도 걷는것도
무리가 오고요. 유산소도 넘 하고픈데 발목을 안쓰는
유산소운동이 없는것같더라구요
이러다가 큰병오는거 아닌가 무섭네요...
1. 좌골신경통으로
'17.8.26 12:59 AM (58.231.xxx.76)아픈지 3달넘었네요ㅠ.ㅠ
2. ...
'17.8.26 1:02 AM (180.69.xxx.213)아쿠아로빅요, 수영이 더 운동량은 많지만 님 체력적으론
힘들듯해서`3. 전
'17.8.26 1:04 AM (210.221.xxx.239)두통이요..
진통제를 사탕처럼 먹고 사네요..ㅠㅠ4. ㅠㅠ
'17.8.26 1:06 AM (220.89.xxx.242)류마티스와
섬유근통
요통
정말 지옥같은 고통입니다
ㅠㅠ5. ㅇㅇ
'17.8.26 1:09 AM (175.223.xxx.119)무릎이 아팠는데 주변사람들이
꼭 내무릎만 치는듯한 느낌을 주는것처럼 아팠죠.6. 통증
'17.8.26 1:10 AM (218.52.xxx.147) - 삭제된댓글원글님의 통증이 나의 통증인것 같아서 로그인 했네요.
유툽에서 맥켄지운동이나 목운동으로 검색해서 몸에 맞는 운동을 찾으세요.
그리고 꾸준히 죽을때까지 해야한다는 마음으로 끈기있게 하세요.
지금 당장 급한대로
일어서서 허리를 쫙펴고가슴은 내밀고 배는 당기고
힙은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서서
발은어깨 넓이 만큼 벌리고
고개를 천천히 뒤로 제끼세요.
최대한으로 제끼고 있다가 천천히 고개를 세우고
호흡을 가다듬고 양쪽팔을 떨구듯이 힘이 안들어 가게 늘어드린 상태에서 고개를 옆으로 제끼고
좀 있어보면 등쪽의 아픈 부위들이 아우성 칩니다.
반대쪽도 하시고 앞으로도 숙여보고 다시 뒤쪽으로...
급한대로 오늘밤의 팔저림 등근육 아픈거 좀 나을거예요.
평상시에 허리를 곧추 세운 자세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운동법이 너무 많으니 일단 목운동부터 유툽 보면서 천천히 해 보세요.
분명 효과 볼겁니다.7. ᆢ
'17.8.26 1:14 AM (125.130.xxx.189)펄스캠 다녀보세요
그리고 어깨 팔은 오십견 같은데
이건 누구나 겪는데 스트레칭이 최고예요 ㆍ시간 지나면 서서히 없어져요
그리고 항문은 어쩌면 경련이는 것이예요ㆍ우리 남편은 치질인줄 알고 병원약도 머그 약도 집어 넣고 해도 일년쯤 고생했어요
강남 고속터미널 근처에 서울 대장항문병원 가니 의사가 촉진하더니 쥐나는거라고 해서 1주일만에 약 먹고 나았어요
그거 몹시 저리고 아픈가보더라구요
스트레스가 원인인거 같아요
디톡스 쪽도 생각해보세요
효소 먹으면서 단식하는 프로그램 찾아보세요
지금 헬스는 무리예요
어깨는 물리지료와 스트레칭하시고
펄스캠만 다녀도 많미 좋아질거예요8. ㅠㅠ
'17.8.26 1:20 AM (112.150.xxx.63)저도ㅇ편두통때문에
두통약을 사탕처럼 먹고사네요.
두통약 많이 먹음 치매걸린단 소리 있던데...무서워요.ㅠㅠ
전 수영 가끔 하는데..힘에 부쳐요.
아쿠아로빅은 할머니들이 텃세부리셔서..ㅜㅜ9. 다이겨
'17.8.26 1:37 AM (218.236.xxx.174)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운동하려고 맘먹은 담날 발목 접지른것 까지...ㅎㅎ
아침에 눈 떴을때 안아픈 날이 하루만이라도 있어봤음 소원이 없겠어요. 저는 류마티스 질환의 일종인 루푸스 섬유근통증 베젯...요것들이 섞여서 나타나지만 딱히 약을 쓰거나 할 정도로 심한건 아니고요.
진짜 아플때는 딱 죽고싶은 지경이네요.
6개월마다 세브란스에서 30만원 웃도는 검사 받으면 뭘하나요.
치료 할 수도 없는데....그래도
미치도록 아프면 경구 투여제가 있으니 혹 류마티스 내과쪽으로
검사해 보시고 투약해 보시길 권해드려요.10. 헬스말고
'17.8.26 1:48 AM (191.184.xxx.154) - 삭제된댓글헬스말고 필라테스 해보세요. 1:1로요.
비싸니까 한달만 해보세요.
일주일에 2회정도로요.
무리하지 마시고요.
수영도 그냥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다녀보세요.11. ..
'17.8.26 1:57 AM (175.198.xxx.94)갑자기 손가락도 아파와서 류마티스 관절염인가 겁나서
병원가보니 그건아니라고 하데요. 그나마.
섬유근육통이 스트레스에 직빵이라고해서 심리안정시켜준다는약도 먹기시작했어요. 효과가 아직.....
내몸관리 못한것도 크지만 타고나길 건강치못한 몸이라
더그런것같아요.
골골대는 사람이 오래산다더니 이러다간 오래살기나할까싶네요.
어깨병원치료를 다시하려구요
주위 병원들이 다 시원치않아 병원선정이 고민이네요
별거없는 물리치료만 해대니.
스트레칭도 내일부터 신경써서 하구요...
나을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12. 다이겨
'17.8.26 2:06 AM (218.236.xxx.174) - 삭제된댓글전신통증....섬유근통증 증후군
질 항문 구강 헐고 염증....베젯증후군
입마름 안구건조.....요건 뭔지 잊었음.
피부 발진 햇빛 알러지 심한탈모.....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등등이 넓은 의미의류마티즘에 속하는 질환들이에요.
대학병원 급에서 검사 해야하고 대학병원서도 결과는
일주일이 지나야 나와요.
혹시 도움이 될까싶어 다시 글 씁니다.^^13. 목디스크
'17.8.26 4:39 AM (203.210.xxx.204)목디스크예요. 목, 어깨 아프고 팔, 손가락 아프고..
제 인생에서 30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통증'이었어요. 매일 이 악물고 산 느낌~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고 의사 선생님께 하소연하곤 했어요.
저는 카이로프랙틱으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받을 때 뿐이네, 다시 돌아오네 말이 많지만
결과적으로 통증 관리를 해준 유일한 방법이었고
점차 병원가는 주기가 늘어나요.
저는 중간에 목디스크 수술 권유도 받을만큼 중증이었구요. 이제 40대 후반인데.. 지금은 거의 완치됐다 싶어요. 30대보다 40대가 살만했고, 50대는 더 괜찮을 거 같은..
저는 의사 선생님이 직접 카이로프랙틱 치료 해주는 병원 다녔어요. 국내서 단기코스 대충 배운 물리치료사 말구요. 특히 목은 예민해서 교정 잘 하는 분 찾으셔야 해요.
견인치료도 좋으니 적극적으로 받으시고
컴퓨터, 스마트폰 볼 때 목을 앞으로 쭉 빼거나 숙이는 나쁜자세 다 고치세요. 너무 아프면 차라리 진통제 먹고 주무세요. 그래야 자는동안 아파서 웅크릭ㅎ 도 아파지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주변에 교정운동 처방해쥬는 정형외과 있는지 찾아 보시구요.14. ...
'17.8.26 5:22 AM (210.105.xxx.64) - 삭제된댓글통증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 병원보단 운동이 효과적이란 말씀드려도 될 지 모르겠어요. 저도 어깨랑 팔이랑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상 생활이 버겁고 애들한테 엄청 짜증내고 그랬었는데 전 운동으로 효과 많이 봤어요.
4년 전, 이런 저런 이유로 어깨랑 팔이 너무 아파 힘들어하다가 병원은 너무 가기 싫고 친구 하나가 피티 받고 몸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고 해서 일단 운동부터 해보자 맘먹고 전문 피티샵에서 30회 피티 받았어요. 트레이너를 잘 만나서 그랬는지 몰라도 서서히 몸상태에 맞춰 운동시켜주고 따라하다보니 어느 순간 어깨랑 팔이 안 아프더라구요. 넘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한동안 운동하면서 몸상태 유지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운동을 쉬다보니 몸이 서서히 망가지더라구요. 처음 일 년은 잘 몰랐는데 일 년 지나고 이 년 지나다 보니 살니 너무 많이 찌고 어깨 통증이 너무 심해지고 발목에 무리와서 족저근막염 걸린 것처럼 넘 아프고.... 근데 계속 쉬다보니 운동 할 마음이 안생겨서 계속 미루고 미루다 몸이 너무 아파서 애들이랑 남편에게 매일같이 화풀이 해대는 나의 모습을 보고 5월말부터 다시 운동 시작했어요. 역시 이번에도 개인 피티로 시작. 이번엔 처음 트레이너랑은 잘 안맞아서 중간에 교체하고 적응하고 그런 기간들이 있었지만 역시 내 몸상태 봐가며 적절하게 운동시켜주는 코치랑 운동하다보니 여기저기 아프던 곳이 좋아지고 있어요. 다만 30대 후반이던 4년 전보단 나이 들어 그런지 효과가 빨리빨리 나타나진 않아요.
전 요 몇 년 이런 경험하면서 운동은 평생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피티도 일 년에 한 번 씩 2-30회씩 꾸준히 받으려고요. 병원에 돈 쓰는 것보단 더 낫다는 생각이라서요.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하는 교정운동은 진짜 헉소리나게 빘더라구요.
아직 40대 중반이시면 충분히 운동으로 몸 좋아질 수 있어요. 운동 혼자 시작하지 마시고 헬스나 필라테스 같은 종목들 꼭 1대1 개인레슨부터 시작해 보세요. 자기랑 잘 맞는 강사 찾다보면 공부도 좀 하게되고 내 몸도 좀 더 알게되고 그렇더라구요.15. 일할땐 잊고
'17.8.26 6:43 AM (58.227.xxx.50)쉬는나머지의 모든시간은 온몸이 두들겨맞는듯한
통증으로 똘똘 뭉쳐있어요
직업으로인해 생긴거라 짜증나네요
알면서도 먹고살아야하니 걱정입니다16. 웬지
'17.8.26 7:15 A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여기에 글 적은 분들은 다 시골로 이사 하셔야할듯해요
다 내려놓고 몸과 마음에 휴식주는거지요
몸이 힘들다고 아우성이잖아요
느리게 대 내려놔 보세요
병원가서 바로 치료 안되면 스트레스성과
과부하가 걸린듯요
인생에서 너무 힘들면 덜벌고 덜 먹는 방향으로 가세요17. 댓글쓰러
'17.8.26 7:39 AM (110.12.xxx.142)로긴했어요. 다른분들이 좋은 얘기 먾이 하셨는데 저같은 경우는. 7밀리 게르마늄칩을 붙였어요. 편두통이 심할땐 아픈쪽 이마에 6알 정도 붙이고. 아랫배가 아플땐 8알정도 붙이면 저한테는 잘맞는지 15분쯤 지나면 통증이 거의 안느껴지고 살만하더군요. 근육통도 잘듣더라고요.
18. 샬롯
'17.8.26 8:07 AM (39.119.xxx.131)다른건 몰라도 어깨라면 대전 김경천 탄탄정형외과가시면 낫게 될거예요.
남편이 어깨때문에 삼년이상 고생했어요. 처음에는 한방치료 그후 정형외과 통증의학과등 다녔어요. 부산에 친구동생이 하는 병원까지가서 주사도 맞고 별짓을 다했는데 탄탄에서 나았어요. 어깨통증이 목까지 올라가서 목디스크인줄 알았더니 회전근개 파열이었어요. 일단 돈 생각하지말고 고치시길바래요. 삶의 질이 달라져요.19. 1233
'17.8.26 8:38 AM (116.33.xxx.68)회전근개파열은 안낫는병인데
어깨 주사라고스테로이드 맞으면 통증만 없애주는거에요
Mri봐야 정확히 진단되구요20. 호러
'17.8.26 8:56 AM (112.154.xxx.180)통증의학과 가보세요
저도 집근처 통증의학과를 자주 가네요
좌골 허리 어깨 엘보
프롤로테라피 하는 병원인데 전 아프면 가요
저한텐 효과있어요 통증 잡아줘서 운동하게 해줘요21. ㅎㅁ통증
'17.8.26 9:14 AM (121.160.xxx.222)딴건 모르겠고 항문통증....
뜨거운물 찜질 해보셔요...
저도 힘들고 컨디션 나쁠때 종종 응꼬 아픈데
뜨건물 찜질 몇번이면 요술처럼 나아요...
비데 가장 더운 온수로 해도 좀 효과 있지만
저는 더 뜨거운게 좋아서 대야에 더운물 받아서 해요
신기하게 엉덩이 피부는 앗뜨거 하는데
부어오르고 아픈 응꼬는 전혀 뜨겁지 않고 션~~ 해요
뜨거운 물이 응꼬에만 닿도록 조준을 잘 하셔요 ㅎ22. ㅇㅇ
'17.8.26 9:17 AM (223.62.xxx.66)위에님. 프롤로 테라피 병원 어디인가요?
프롤로하신건가요? 효과있나요?
어머니가 마지막 방법으로 해 보고싶어 하시는데
효과없다고들 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는 허리, 다리 수술 모두 하신 분이세요23. misa54
'17.8.26 9:40 AM (110.47.xxx.20)항문통증..
얼마전 댓글에서 본 좌욕대야
울엄니께 쑥물좌욕 시켜드리는데 좋다고 하시네요
한 번에 쑥물을 많이 끓여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필요한 만큼 데워 쓰고 있어요24. ...
'17.8.26 10:07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우울증이 신체화된 거 같네요.
우울증 치료약 먹어보세요25. 루프스
'17.8.26 10:08 AM (118.222.xxx.105)전 루프스로 통증이 있는데 몇 달 괜찮더니 재발했네요.
요새 습도가 높아서 통증이 더 심한가봐요.
다행인건 낮에는 그래도 괜찮아요.
밤이 오면 서서히 아파와서 새벽에는 정말 팔을 잘라 버리고싶을정도로 아파요.
밤이 무서운 여자랍니다.26. 평화로운365일
'17.8.26 11:14 AM (112.155.xxx.233)척추교정운동하세요 통증은 틀어진 골반 척추에서 옵니다 척추나 골반이 틀어지면 과신장이 오고 그자리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통증이 옵니다 또 구부러진 안쪽의 근육이 굳으면서 근육을 지나는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틀어진 척추 어깨 골반은 펴 주고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면 통증은 저절로 사나집니다 덤으로 바른 자세와 날씬한 몸도 얻게 됩니다 당장 구르기 운동부터 시작하세요 방법ㅇㄴ 유튜브에서 찾으시면 되니다
27. 샬롯
'17.8.26 11:34 AM (39.119.xxx.131)회전근개 파열은 수술만이 답이지 주사 체외충격파 도수치료등등 절대효과없어요. 돈만버림
류마티스와 온갖 통증으로 시달리던 남편이 수술로 어깨통증 잡으니 살것 같다세요.
물론 류마때문에 통증과 더불어 살지만 그건 약으로 어느정도 관리하고 어깨는 수술해서 안 아프니 훨씬 낫대요.28. 호러
'17.8.26 10:37 PM (112.154.xxx.180)윗님혹시 보실까 몰라 써보아요
프롤로테라피 여긴 목동 이구요
조우현 정형외과 통증의학과예요
전 가보시라 권해요29. 통증
'17.8.28 1:41 PM (116.39.xxx.94)두고읽을려고 저장합니다
30. ㅇㅇ
'17.9.12 7:06 AM (223.38.xxx.201)호러 님 감사합니다.
써주신 댓글 이제야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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