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부탁)강아지 한쪽눈주변이 빨갛고 미친듯이 긁어요

.. 조회수 : 5,087
작성일 : 2017-08-25 22:21:47

10개월된 말티구요

아가때 자주 긁길래 귀가 가려워서 그런줄알고

정성으로 귀 세척해주고 했는데..어느날 털을 다 깎고보니 오른쪽 눈 주변이 빨갛더라구요(한쪽만요)

처음엔 털깎는곳에서 상처났나 싶어서 병원가서 안약 받아와 넣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긁어서보니

원래 한쪽 눈주변이 빨갰는데 털때문에 안보였던것 같아요.


의사샘은 한쪽눈만 빨간거라서 알러지라 말하기 애매하다 하시고 안약만 주시는데 안낫네요

요 며칠은 너무 미치게 긁고

눈이 가려워서 그런지 어떤때는 발로 눈을 긁기도하고, 어딘지 모르겠는데 뒷다리를 미친듯이 털어요

뒷다리를 떤다고 해야할까? 너무 가려워서 바닥을 다리고 치는것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단백질이 원인일수도있다고해서 그럼 닭가슴살을 안먹여볼까요했더니

모든 단백질(소고기 돼지고기 달걀등 2달이상을 안먹여봐서 붉은끼가 사라지면 그 원인인거고

그렇지않음 다른원인일수도 있다는데 그것도 참 애매하네요)


먹는거 때문인지

아니면 극세사 방석을 깔아줘서 인지..

체질인지..알수가없네요

한쪽눈주변만 빨갛고 그쪽에서 눈물이 더 많이 나서 냄새도 많이 나구요..


혹시 아래 그동안 먹인것들 보시고 경험있으시분들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다른병원을 내일 가볼까하는데 어떤 검사들 하는게 좋을까요?

알러지검사가 있다던데 그건 40만원가량 이라니 부담되네요.


--------------

먹거리

처음데려올때 로얄캐닌 -무지잘먹지만 좋지않다고해서 나우로 바꿔주면서 조금씩 줄였어요

나우로 최근까지 먹였으나 로얄캐닌맛에 빠져서인지 나우를 잘 안먹어서

고구마 감자 달걀노른자 닭가슴살 소고기 돼지고기 당근삶은것 양배추삶은것 이렇게 조금씩 줬구요

이중에 제일 많이 준것은 고구마와 닭가슴살이라서 이게 원인인가 싶어요


그리고 자꾸 안먹다보니

풀무원 아미고 간식들..네추럴케어? 간식(닭가슴살과고구마 ..쿠키등)

그리고 아는분이 보낸 이름모를 닭고기 간식들 을 좀 많이 줬었어요.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이런간식을 거의 다 줄이고(혹시 색소나 솔비톨등 첨가물이 원인인가 싶어서요)

뉴질랜드 양고기 말린것 순수 100%하루 한개 와 아미고 눈물간식 작은것 2개만 주고


샤료는 나우를 안먹어서 어스본 송어로 바꿨어요 물론 사료를 잘 안먹어요ㅜㅜ

배가 쏙 들어가고 안쓰러운데 게다가 가려워서 몸부림치니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병원가서 안가려운 주사라도 있을까요?

근본적인 원인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강아지 자는 쿠션이 극세사여도 알러지가 생길까요

면으로 바꿀까요?

별별 방법을 다 써보려구요


경험있으신분 도움좀 꼭 부탁드려요

IP : 175.125.xxx.2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7.8.25 10:37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어쩌나요 말못하는 아지라 힘들겠네요
    될수있으면 간식은 다 중지하시고
    사료에 찐 고구마를 으깨서 급여해보시거나
    삶은 닭가슴살에 사료를 섞어 급여해보세요
    마음이 아프시더라도 하루정도는 굶겨보세요
    그리고 불편해하더라도 넥카라는 해주세요
    자꾸 긁으면 덧나서 안좋아요
    병원도 동네 작은 병원 말고 큰 병원으로 가보세요

  • 2. ..
    '17.8.25 10:37 PM (211.208.xxx.194)

    10개월이면 아직 아가인데 얼마나 힘들까요. 미친 듯 긁는다니 보는 사람도 괴롭죠. 벌써 며칠째라 하시니 이것저것 잘 모르고 더 해보기 전에 꼭 병원 가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일단 원인을 알아야 치료든 관리든 하지요. 눈 주위가 문제일 수도 있고 눈에 벌레가 들어가 가려울 수도 있고...일단 꼭 병원 가보세요. 그러다 강아지 성격 버리겠어요. ㅠ 15살 강아지 키우는 사람입니다.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게 될 수도 있어요.

  • 3. ...
    '17.8.25 10:40 PM (211.208.xxx.194)

    알러지검사비도 생각민큼 들지 않을 거에요..꼭 가보세요. 글로민 봐도 이리 힘든데 .. 알러지라면 항히스타민 주사도
    있고 짧게 스테로이드를 쓰면서 치료할 수도 있고..암 그래도 아픈데 시험삼아 이것저것 줬다 끊었다 하는 것도 못할
    일이죠... 원인을 알면 집중할 수 있으니 생각보다 금방 관리될 수도 있어요.

  • 4. 일단
    '17.8.25 10:42 PM (14.52.xxx.157)

    저희 강아지와 증상이 같습니다
    아마도 원글님강아지도 피부가 약할것같아요
    열기운도 좀있을거에요
    심할땐 눈주위가 좀 부풀어 지기도 하고요
    단백질 알러지 인듯해요
    울 강아지는 특히 소고기 알러지가 있어요
    귀에서 냄새도 나고 그럴건데 넘 청소심하게 하시지마시고 안약도 넣지 마셔요
    괴롭겠지만 카라씌워주시고(나중엔 피날때까지 긁어요 )ㅠ안먹어도 사료만 좀주시고 간식일체주지마셔요
    귀 좀시원하게 해주시고 사료랑 물만 먹이시면 며칠 지나면 다시 돌아올거에요 전 미음만들어 주기도 했어요
    아직 아기니 음식잘 관리해주셔요
    나아지면 닭고기 소고기등 단일식품 먹여 보시고 지켜봐주셔요 제경험으론 100프로 음식원인 맞고요 의사샘도 그렇다하셨어요. 만성이안되게 잘 지켜봐주셔요
    울 아이도 말티고 현재 8살이랍니다

  • 5. 일단
    '17.8.25 10:43 PM (14.52.xxx.157)

    아참 , 안 좋은쪽만 빨갛고 긁기도 합니다

  • 6. ..
    '17.8.25 10:52 PM (175.125.xxx.249)

    네 답글 감사드려요
    눈때문에 병원을 몇번 갔는데 안약처방만 해주시네요
    지금 검색중에 있는데 주사도 있고 먹는약도 있던데..
    내일 가서 받아올까 싶어요
    그리고 알러지검사도 해보는게 낫겠네요
    40만원이라고 들어서 너무 비싸서 못했는데..윗님 말씀처럼 빨리 해야겠어요

    만일 단백질 알러지라면 닭가슴살도 안되겠죠?

    사료를 안먹는데 고구마도 알러지있는 강아지가 있을까요
    고구마랑 비벼주려구요
    물론 고구마만 쏙 빼고 사료는 뱉어내긴 하지만..
    급한대로 그래보려구요

    아 ..하루나 이틀 굶겨본적도 있어요
    일체 간식안주고 사료만 주려구요
    그래도 같아요 ㅜㅜ

  • 7. ..
    '17.8.25 10:58 PM (175.125.xxx.249)

    혹시 아일오브독스 샴푸쓰는데 샴푸가 원인일수도있나요?

  • 8. .....
    '17.8.25 11:03 P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

    검사없이 찾으시려면 하이포알러지 사료를 먼저 줘보세요.
    그걸 먹고 안 긁으면 식이알러지가 맞구요.
    추가적으로 며칠은 닭고기. 며칠은 돼지고기. 며칠은 소고기 .이렇게 추가적으로 구워줘보세요. 두부. 계란. 밀가루. 고등어 등도 알러지 많이 나타나는 음식이구요.
    그렇게 해서 찾아보셔도 되고
    식이알러지도 있지만 의외로 집진드기같은 환경에 의한 알러지도 은근 있어요. 식이알러지와 같이 올수도 있구요.
    강아지 침구류를 탁탁 봉막대같은걸로 두들겨서 햇빛에 말려주시는 것도 좋구요.
    알러지 검사는 좀 저렴한거 15만원대 것도 있던데 한반 찾아보세요. 그거 하시려면 일절 피부연고나 알러지 관련된 어떠한 약도 안먹은 상태에서 하셔야 하구요.

  • 9. 일단
    '17.8.25 11:08 PM (14.52.xxx.157)

    귀가 가려운걸로봐선 샴푸는 아닐듯요.
    모든단백질에 알러지가 아니라 특정 단백실식품에 있는거라더군요. 탄수화물도 적당량줘야지 고구마 ㅈㆍㄷㅎ다고 넘주셔도 안돼요
    뭐든 양을 많이 주심 절대안돼요

  • 10. 여러가지
    '17.8.25 11:08 PM (59.15.xxx.225)

    너무 이것저것 먹이네요 간단하게 먹이세요

  • 11. ..
    '17.8.25 11:11 PM (119.71.xxx.61)

    사람은 가려울때 얼음팩 대주면 가라앉거든요
    어리고 눈가니까 조심스럽게 가려워 할때마다 찜질해줘보세요
    몇번 반복해서 효과있으면 작은생수병 얼려서 손수건으로 말아두면 스스로 할꺼예요

  • 12. ..
    '17.8.25 11:28 PM (211.208.xxx.194)

    걱정이 크신 것 같아 자꾸 들어와보게 되네요. 45만원은 알러지외에 추가로 다른 검진 여럿 들어간 비용같아요. 저희 강아지도 알러지 검사했는데 저 정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일단 한번 확인해두면 관리 가능하니까 한 번은 해야할 일이다 하고 병원 꼭 가보세요. 인터넷 뭐가 좋다더라 조언도 너무 믿지 마시고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강아지 아직 어리니까 마음껏 물어보셔도 아무 상관 없어요. 윗님 말씀처럼 탄수화물 고기 어느 것 하나만 너무 많이 먹어도 문제 생겨요. 궁금한 것 모두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강아지가 오죽 괴로워하면 이렇게 상세히 글 올리셨을까 싶어요.강아지 상태로 볼 때 지금은 이것저것 실험해볼 때가 아니라 우선 병원으로 뛰어가실 때인 듯 해요 . 강아지가 말할 수 있다면 엄마 나 병원 좀 데려가주세요 할 상황인 것 같아요. 강아지 건깅해지길 빕니다!

  • 13. ..
    '17.8.25 11:39 PM (175.125.xxx.249)

    네 댓글 감사합니다.

    탄수화물이나 고기하나만 먹여도 안되는군요
    일단 음식으로 이것저것 테스트해보기는 늦은것같구요
    내일 가서 그냥 알러지검사 해봐야겠어요
    수의사선생님이랑 벌써 몇차례 가서 상담했는지 몰라요ㅜㅜ
    한쪽만이라서 알러지가 아닐수도있다 눈썹이 찌를수도있다 등등

    이번에 가면 눈만으로 가는게 4번째예요;;;
    다른병원으로 갈까고민도 되네요
    일단 급한대로 알러지 검사하고 주말동안 힘드니까 약이라도 받아와서 먹이든가 해야겠어요
    차라리 제가 가려웠으면 좋겠네요ㅜㅜ

    만일 먹는게 아니고 집먼지진드기 등이 원인이라면 이런 아이는
    마약방석같은거 사주면 안되겠죠?
    마약방석은 아직 없고 극세사 작은 담요 접어서 주고 자주 빨아주는데
    마약방석 살까 고민중이거든요..

    강쥐집은 따로 있는데 안들어가네요

  • 14. ..
    '17.8.25 11:41 PM (175.125.xxx.249)

    아 일단님
    귀가 가려워서가 아니고 눈이 가려워서 눈을 앞발로 긁구요
    뒷발은 마구 바닥을 치면서 가려움에 몸무림치는것 같아요.
    아마 눈때문에 그런것같아요
    그동안은 귀때문인줄 알았는데 귀는 깨끗하다고하네요;;

  • 15. 히구
    '17.8.25 11:46 PM (218.155.xxx.45)

    눈 주변이 그러면 안약은 아닐거 같은디...피부 알러지일거 같은데 안약만 줘요?
    다른 병원 바꿔보세요.
    좀 잘 본다는 병원으로요.
    알러지 원인 식품은 의외로 닭고기인 경우가 흔하더라구요.

    알러지 검사도 어떤 의사 말로는 그것도 정확치 않다 하고...
    저희 8살 말티즈가 피부가 늘 그래서
    30만원 들여 알러지 검사 하긴 했는데
    닭고기,양고기,돼지고기,참치,밀가루,계란, 옥수수,복숭아
    요렇게가 높게 나와서
    딱 끊었는데도
    그래도 여전히 피부가 심하진 않아도
    안좋긴 해요.
    저흰 등,배 쪽에 그래서 목욕 할 때 약용샴푸 병원에서
    사서 한 번씩 씻기고
    em용액 희석해서 헹궈 주고 그래요.
    이게 또 여름에는 좀 더 그렇고
    늘 가라앉다가 또 돋다가 그래요.

    위에 댓글 님 말씀 처럼
    방법을
    밥 이외 모두 끊어보고
    피부 나아지면
    쇠고기만 몇 주 줘 보고 이상 없으면 그건 괜찮은거고

    그담 다른 걸로 또 테스트를 해보고요.
    사료도 알러지 있는 강아지들 먹는 사료 있더라구요.
    병원에 가면요.

    그렇게 가려우면 사람도 미치는데 말못하는 짐승들은 더 힘들죠.
    병원에서 우선 가라 앉히는 약을 줄거예요.
    하루가 급하니까 일단 가라앉게 병원을 바꿔 가보세요.
    히구 맘이 아프시겠어요.ㅠㅠ

  • 16.
    '17.8.25 11:58 PM (223.38.xxx.32)

    2차 병원 이상으로 가시면 좋겠어요.
    이런 데가 싸진 않아도 과잉도 안 해요... 자기 돈이 아니기 때문에.

    성남 8호선 남한산성역 앞에 캐비어 동물병원이라고 큰 2차 병원 있는데
    여기 좀 잘 봐요.
    짐작으로 하지 않구요. 장비가 많더군요.
    지역 가까우시면 고려해 보세요.

  • 17. @@
    '17.8.26 12:21 AM (122.36.xxx.68)

    저희 강아지는 푸들인데 아주 가끔씩 몸을 털어요.
    첨엔 왜 그러는지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까 어떤 음식을 먹고나서 알러지반응이 오면 귀가 가려워지나봐요.
    밤새(정말 밤새 한번도 쉬지않고 5분 간격으로 온 몸을 털어대요) 너무 괴로워하길래 급한대로 지르텍를 먹였어요.
    10분의 1 크기로 잘라서요. 저희 강아지가 7키로 좀 넘거든요. 그랬더니 한 10분정도 지나니까 가라앉기 시작하더라구요. 알러지반응이 자주 나타나는건 아니고 일년에 두세번 정도 나타나는거라 몸을 털기 시작하면 바로 먹이고 있어요.
    종합백신 접종할때 지르텍 가끔 먹인다고
    수의사샘한테 상의를 했더니 웃으시면서 용량조절만 잘 하세요~하더라구요.

  • 18. 제발요
    '17.8.26 12:21 AM (1.232.xxx.68)

    서울대동물병원 가세요. 의뢰서 받아가면 돼요. 일반 병원에서 안과 거의 못봐요. 저희 개도 녹내장 치료하다가 병원 방관으로 실명하고 눈 긁어서 안구에 상처가 났는데 그걸로 일년 넘게 서울대 동물병원 다녀요. 평생 안약 넣어야 하고요.
    진작에 서울대 갈걸. 후회해요. 돌아돌아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글 보시거든 바로 예약 하세요

  • 19. ..
    '17.8.26 12:30 AM (175.125.xxx.249)

    윗님 서울대병원은 관악구에 있는 수의과대학병원 말씀하시나요?
    갑자기 겁이 덜컥 나네요
    별거 아니겠지 했다가..순간 겁이 나네요;;

  • 20. ..
    '17.8.26 1:3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간식 과일 일체 금지시키고
    가수분해 사료 먹이세요
    가수분해 알러지 사료라고 따로 나오구요
    사료 성분 표를 다 보세요
    단백질 가수분해라고 되어야 알러지를 안일으켜요.
    지금 시기엔 복숭아로 알러지 많이들 일으켜요

  • 21. 다른
    '17.8.26 2:08 AM (210.97.xxx.24)

    병원가보셔야죠. 다른병원 데리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067 요즘도 낮에는 집 안이 덥나요? 14 .. 2017/10/23 1,814
741066 박시후.신혜선 촬영장면 봤어요. 32 황금빛내인생.. 2017/10/23 22,502
741065 부들부들 좋아요 1 탑텐 메리노.. 2017/10/23 917
741064 5·18계엄군 37년만의 증언..시신에 신분증 얹어 암매장했다 3 고딩맘 2017/10/23 1,221
741063 고혈압 협십증 있는 40대 후반 위험해요? 2 남자 2017/10/23 1,500
741062 좋은패딩사면 몇년입나요? 27 패딩 2017/10/23 7,054
741061 돌팔이 치과병원 1 딸기체리망고.. 2017/10/23 2,224
741060 태국 자유여행 11 보통엄마 2017/10/23 2,286
741059 왜 내옆엔 꼭 담배냄새 쩌는 놈이 앉을까요?ㅠ 2 정말실타 2017/10/23 1,052
741058 석유 냄새 블랙진 바꿔주네요~~^^ 2 너구리 2017/10/23 2,454
741057 요즘 뭐 입고들 다니나요? 2주동안 방콕했더니... 7 요즘 2017/10/23 2,532
741056 6 . 2017/10/23 2,060
741055 개 목줄 관련해서 일본은 7 맨션 2017/10/23 1,959
741054 김치냉장고 사려고 하는데... 냉장고 2017/10/23 559
741053 김어준 방송에서 환하게 웃는 김경진 3 richwo.. 2017/10/23 1,834
741052 촛불 1주년 좌파단체들 - 해방 후와 똑같은 짓 10 //// 2017/10/23 1,129
741051 커피포트 세척하니까 누런 물이 나왔어요 4 페달 2017/10/23 2,688
741050 할머니 컴퓨터 배울만한 곳이 어디일까요? 6 .. 2017/10/23 884
741049 다니는 병원 의사샘이 좋아요. 4 Scorpi.. 2017/10/23 3,576
741048 바삭한 감자튀김은 어디께 맛있나요 10 M&.. 2017/10/23 1,815
741047 수도꼭지 세입자 2017/10/23 463
741046 남자는 반말, 여자는 존댓말? ‘성차별 광고’ 언제까지 봐야하나.. 5 oo 2017/10/23 1,202
741045 [KBS1, NHK, CCTV] 실크로드, 2005 - 동으로 .. 합작 2017/10/23 540
741044 초보운전자 인데요 21 운전 2017/10/23 3,457
741043 자기 주인을 무는 개들은 대체 뭔가요? 미친 개 같은데 15 황당한 개들.. 2017/10/23 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