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y 전남교육청 인권어쩌구 사람아니네요
대체 저렇게 나쁜 인간이...
1. 부안
'17.8.25 9:56 PM (124.53.xxx.190)이니까 전북인듯합니다
2. ...
'17.8.25 9:56 PM (182.222.xxx.37)진짜 분노가 치미네요. 사람이 죽었는데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우리가 뭘 잘못했냐..
마지막에 학생이 없는 삶을 상상도 못하겠다 돌아갈수 있게 도와달라는 선생님의 메세지가 너무 가슴 아팠어요 ㅠㅠ3. 보는 내내
'17.8.25 10:00 PM (59.8.xxx.239)화가나더라구요 유가족분들은 얼마나 원통하실까요
그 인권센터?관계자는 따져물으며 적반하장격이네요4. 참
'17.8.25 10:02 PM (61.74.xxx.54)사람이 죽었는데 메뉴얼대로 했다
고소하라고 나오네요
애들은 어쩌자고 저런 거짓말을 해서 선생님을 치욕스럽게 했을까요
자기 혀땜에 선생님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기억을 평생 안고 살겠죠5. 000
'17.8.25 10:11 PM (124.54.xxx.14)너무 화가납니다
인권센터와 교육청 학생들의 책임을 제대로 물어야합니다
이런경우 실질적으로 어떤 절차를 거쳐 돌아가신 교사분을 도울수 있을까요6. 그러게요
'17.8.25 10:28 PM (182.230.xxx.199)좁디 좁은 지역사회에서 너무 했네요..
7. ..
'17.8.25 10:31 PM (116.32.xxx.71)이건 학생인권센터에서 조사권을 가지고 교사에게 갑질한거네요. 학생 인권만 중요하고 교사인권에 대해서는 개념조차 없는듯.. 우리는 좋은 선생님 한 분을 잃었네요. 자신이 궁지로 몰린 상황에서 무고죄로 아이들이 피해입을까 걱정되어 반박조차 못하셨다는데..얼마나 억울하셨을까요..
8. ...
'17.8.25 10:43 PM (122.43.xxx.92)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articleStatus... 교사 아내분이 올린글
9. 부디
'17.8.25 11:09 PM (211.36.xxx.58)억울한 누명이라도 벗어서 고인되시는분 편히 잠드셨으면 좋겠어요..
10. ㅇㅇㅇ
'17.8.25 11:37 PM (222.238.xxx.192)아니 저 학생들은 아무리 애라지만 참
11. ㅇㅇㅇ
'17.8.26 12:05 AM (121.160.xxx.150)취직이나 결혼할 때쯤 돼면 분명 저거 아는 사람이 얘가 그 때 그 여자애다 찌를 것 같은데
12. ㅇㅇ
'17.8.26 7:24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허위로 성추행 누명 씌운 사건 말씀인가요?
애초에 그리 만든 학생들이 제일 악질이죠
솔직히 원칙대로 했다는 말이 욕먹을건 아니죠
교육청에서 어물쩡 넘어간다고
사건 은폐한다는 비난은 얼마나 많이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