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겆이 후 항상 깨끗하게 빨아서 건조대에 세워 놓는데,,,
남편이 설겆이하면 거품있는 수세미를 그냥 건조대에 놓네요. 나중에 또 사용하고..
허걱했는데 시댁이나 시누이도 다 이렇게 하더라구요.
물론 세제 낭비는 덜 되겠다 싶은데 넘 비위생적인 것 같고...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이것도 문화 쇼크라면 쇼크네요ㅎㅎ
저는 설겆이 후 항상 깨끗하게 빨아서 건조대에 세워 놓는데,,,
남편이 설겆이하면 거품있는 수세미를 그냥 건조대에 놓네요. 나중에 또 사용하고..
허걱했는데 시댁이나 시누이도 다 이렇게 하더라구요.
물론 세제 낭비는 덜 되겠다 싶은데 넘 비위생적인 것 같고...
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이것도 문화 쇼크라면 쇼크네요ㅎㅎ
그냥 봐주세요...그리고 씻어놔라...정도만 하시고...
저도 씻어서 빨래집게에 걸어놔요.
그리고 기름기 묻은거 설거지하고 나면 망사수세미는 삶고, 일반 수세미는 그냥 세탁기에 돌리고요.
저는 결혼전에는 부침개 뒤집기를 안 씻는건줄 알았어요.
친정엄마는 그걸 안씻었기에...
전 후라이팬이며 뒤집개 모두 뽀드득 빡빡.
남편과 시댁은 후라이팬과 뒤집개,,,원래 기름 먹야야 되는 거다 그러면서 놔둬요^^
저희 남편은 한 번도 설겆이를 한 적이 없어요 ㅎㅎ 그래서 그게 어디야,,이런 맘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씻어서 걸어놓는것이 위생적인것같아요
설겆이 해주'시'는 남편이니 제가 가만히 있어야 ...ㅠ.ㅠ
그래도 씻어말리도록 교육시키려구요^^
건조대에 세워둬도 완전히 물기를 제거하지 않는한 시간당 세균증식수 어마어마 해요
저는 그냥 그물망 수세미 사용해요 그게 제일 위생적인거 같은데^^
남편이 설거지해주는게 어디에요~
그물망 수세미는 어떤거죠? 다이소에서 파는 꽃모양 수세미,,그런건가요?
전 남편 설거지 안시켜요
수세미도 용도별로 안쓰고
세척기 넣는것도 중구난방으로 넣어서
몇개 못 넣고
결정적으로 뒷정리를 안해요
그냥 내가 하는게 편해요
http://blog.naver.com/eccomi45?Redirect=Log&logNo=100112083468
아, 스카치꺼군요..사서 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고리 달린 고무장갑 대박이네요.
영 살림을 대충하다보니 그런 상품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전 그냥 빨래집게로 걸어 놓는데ㅎㅎ
ㅋㅋㅋ 저도 님처럼..깨끗하게 해서 건조대에 말려요..
우리 신랑을..설겆이를시지면..아주 주방에 물이 한강입니다.
물빠지라고 그릇을 진열하는 건지..물고이라고 하는건지....
남자들은 왜 설겆이를 하면 주방을 한강으로 만들까요?ㅋㅋ
우리집 싱크대 손잡이는 서랍 손잡이처럼 돼 있어요.
거기에 고리를 걸어서 수세미를 달아 놓습니다.
두세시간 되면 건조가 돼 있어서 설거지할 때 기분이 좋아요.
암웨이 수세미 쓰다가
82에 수세미도 자주 삶고 그런다는 글보고
예전에 쓰던 그물망수세미로 바꿨어요..스카치것두 괜찮고 3M것두 좋아요..
행주삶을때 같이 삶아서 거조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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