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같이 사는 11살 코카도 너무 순한데 너무 게으른 거 하나 흠이예요.왜 지롤견으로 불리는지 이해불가..
동생네 기르는 슈나우저도 엄청 착하고 순해요.
비글은 기르는 지인이 없어 잘 몰랐는데 이건 진짜 충격이네요.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822104300797&input=1195p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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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비글을 지롤견이라고 했던가요
ㅠㅠ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17-08-25 20:03:44
IP : 124.49.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눈이
'17.8.25 8:09 PM (125.185.xxx.178)너무 귀엽네요.
겁먹은듯 개구쟁이인듯.
불쌍한 비글이.ㅜ2. 실험견
'17.8.25 8:18 PM (122.32.xxx.240)얘기인가요 비글이 워낙 사람을 잘 따르고 사람이 약주고 피뽑고 뭔 짓을 해도 사람에게 순해서 실험견으로 많이 쓰인다네요
3. 아
'17.8.25 8:30 PM (125.186.xxx.113)가슴 아파....
4. ㅠㅠ
'17.8.25 8:57 PM (175.213.xxx.80)스누피의 모델이 바로 비글이에요.
전 그래서 동물실험하는 제품은 안쓰려고 노력해요.
마음 아프네요 ㅠㅠ5. 흠
'17.8.25 8:59 PM (112.169.xxx.30)11년 지나기까지
유아기 청소년기에도 그렇게 착했어요?
비글 한창땐 힘이 남아돌아 별거 다 물어뜯고 박살내는게 보통이던데요
원래 사냥견이라 드넓은 초원을 뛰어 다니다가 그 좁은 집안에서 키우니 개가 지랄견이 안되고 배기냐고들 하잖아요
어릴때부터 키우셨는데 그리 얌전하다면 신기하긴하네요6. 앗 실수
'17.8.25 9:03 PM (112.169.xxx.30)원글님 개는 코카네요 잘못 읽었어요 죄송
7. ..
'17.8.25 9:18 PM (58.143.xxx.81)저도 코카 키워요. 반갑네요. 비글이 기사는 전에도 본 적이 있어요. 참 가슴 아픈 사연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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