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여행중 우도는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요?

제주도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1-09-06 22:16:08

제주도 여행중 하루 날잡아 우도에 들어가려고하는데요.

오후즘에 들어가서, 거기서 하루자고 다음날 오전에 나올거거든요.

하루면 다 구경할 수 있지요?

어떻게하면 더 찰지게? 구경할 수 있을까요?

자전거로 일주할 수 있나요?  자전거를 잘 못타는데 섬전체를 돌아보기는 아무래도 무리겠죠?

우도의 어디를 가면 좋다!  라고 경험있으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121.162.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9.6 10:28 PM (115.138.xxx.67)

    차도 들어갈 수 있으니 렌트카로 아주 천천히 돌아보셔도 될텐데요...
    배로 차도 같이 운반함. 몇대 안들어가긴 하지만..

    지금가면 좀 많이 더울듯.. 거기가 한겨울에도 따뜻할때는(삼한사온에서 온에 해당될때는) 초봄 정도의 날씨임.. 물론 바람 많이 불면 정신없긴 하지만..

    우도는 아주 좋아서 다시 가보고 싶은곳중 하나.. 최악은 성산일출봉이었음... 흑..
    너무 일찍올라가서리 해뜨는것만 한시간 넘게 기다림.. 흑흑..

  • 2. 우도
    '11.9.6 10:33 PM (110.11.xxx.227)

    배타고 들어가면 우도 시내(?)버스 있습니다. 그거 타고 곳곳에 내려서 구경하다가 그 버스 타도 되고 뒤의 버스타고 또 내리고 ....이러면 됩니다.저는 굳이 하루 안자도 되던데.... 시내버스타면 기사 아저씩가 구성지게 안내멘트 날리십니다. 경안동굴인가..그 밑에서 모터보트 탄 거 기억에 남습니다.
    그거 비철일땐 에누리도 해줬는데 요즘 안되겠죠?

  • 3. 제주도
    '11.9.6 11:08 PM (121.162.xxx.103)

    앗 그사이 이렇게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얘기 듣는것만으로도 대략 그림이 그려지네요.
    잘 생각해보고 다녀올게요.
    고맙습니다.^^

  • 4. 일주일 전에 다녀왔어요
    '11.9.6 11:32 PM (112.150.xxx.53)

    우도 버스투어 추천합니다. 가격은 5천원. 주요 지점마다 정차하니 마음껏 둘러보고 뒤에 오는 다른 버스 타면 됩니다. 아침 일찍 들어가서 오후 늦게 나오면 됩니다. 비양도 들어가서 둘러보세요. 바위에 달라 붙어있는 따개비 지천입니다.

  • 5. 우도조아
    '11.9.8 12:34 AM (219.250.xxx.206)

    저도 10일 전쯤 제주도 우도 다녀왔는데요
    오래전 우도 갔을때는 자전거로 이번엔 버스 투어했거든요
    그런데, 버스투어가 훨씬 좋더라구요
    구석구석 기사님이 설명 잘 해주시구요, 친절하구요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려서 시간대마다 2번씩 있는 버스 다시 잡아타고 오면 되거든요(홉온 홉오프)
    자전거는 2-3시간안에 반납해야하고 힘들잖아요... 가고싶은 곳 가면 되지만요
    버스는 시원하고 편하고 시간제한 없고... 뭐 좋던데요
    홍조단괴(?) 해수욕장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0 시댁 쇼크라는 글들 정말 부담스럽네요 6 미투 2011/09/06 2,548
12189 이 문장들의 차이가 정확히 뭔가요? 1 궁금~ 2011/09/06 1,136
12188 강남역근처 피부과,,, 토닝 얼마인가요,,?? @@ 2011/09/06 1,842
12187 이니스프리 공병 천원이죠? ,,, 2011/09/06 1,459
12186 201년 제2회 성북아트마켓이 열립니다. 1 무니무니 2011/09/06 1,118
12185 안철수 표가 박원순에게 얼마정도 갈까요? 4 운덩어리 2011/09/06 1,550
12184 내일 나는꼼수다 게스트 박경철 원장 9 게스트 2011/09/06 2,925
12183 나가사끼면에서 백합 맛이 진하게 나네요 6 좀 전 시식.. 2011/09/06 2,355
12182 맛없는 된장 구제해주세요 ㅠㅠ 9 야옹 2011/09/06 10,318
12181 가락시장가면 좀 저렴하고 과일도 좋은가요,,?? 8 ,,, 2011/09/06 2,999
12180 아들이 입대했다. 14 // 2011/09/06 2,355
12179 여중생아이의 교우관계 힘드네요. 8 속상한 엄마.. 2011/09/06 3,742
12178 이사 갈 집 청소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1/09/06 1,567
12177 살다가 이런일이^^ 6 고등어 2011/09/06 2,292
12176 서른살.; 참 애매한 나이인가요? 9 반짝반짝 2011/09/06 2,720
12175 코스코에파는 검은콩 미숫가루 어떤가요? 1 살빼자^^ 2011/09/06 1,614
12174 댁의 자녀들도 삼선슬리퍼 애용합니까? 34 음... 2011/09/06 3,523
12173 알루미늄휠 인지 아닌지 어캐 알까요? 자동차 바퀴요... 2 ,,, 2011/09/06 1,303
12172 해군기지가 건설될 강정마을 앞바다 23 참맛 2011/09/06 2,689
12171 운동장 트랙에서 자전거 타는거 아니지요? 9 운동 2011/09/06 2,994
12170 일산에 그린셀 가능한 피부과가 있나요 1 기미사라져라.. 2011/09/06 1,658
12169 같이 있는데 혼자인 느낌 아시나요? 10 슬퍼요 2011/09/06 2,869
12168 박원순이 또 한명숙에게 양보하면.. 9 .. 2011/09/06 2,692
12167 어느 정도 터울지는데도 많이 싸우네요 11 초록가득 2011/09/06 1,919
12166 설겆이 후 수세미 관리 11 딸기 2011/09/06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