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지에서 원나잇해서 아기 낳은게 운명적인 사랑인가요
여행지에서 만나 좀 사귀다 헤어지고 아기 가진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원나잇으로 연락처도 없이 헤어진게 무슨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말하는지 아기는 무슨 죄임?
무책임한엄마네요
1. ...
'17.8.25 2:21 PM (119.64.xxx.92)내로남불이라고 ㅎ
비포선라이즈에서 줄리델피가 임신했으면 미혼모 ㅎㅎㅎ2. 저도
'17.8.25 2:21 PM (121.188.xxx.236)그 기사보고 그런생각 했는데 뭔 사정이 있었겠죠
3. 저렇게
'17.8.25 2:23 PM (113.199.xxx.157) - 삭제된댓글막 자고다니는 여자는 애아빠가 누군지도 모를거
같아요 에휴~~4. 음
'17.8.25 2:24 PM (119.206.xxx.211)이젠 남의 사랑까지 뭐라하네요,,
5. ....
'17.8.25 2:24 PM (119.67.xxx.194)우리가 볼 땐 아닐지라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며 기쁘게 낳아서 행복하게 키운다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낳아서 키울 거라면...6. ...
'17.8.25 2:24 PM (175.158.xxx.162)맘마미아 영화도 있는데요 뭐
원나잇이어도 자기가 운명이라고 느끼면 된거죠7. ㅁㅁ
'17.8.25 2:24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말도 마세요
오늘 어느 게시판엔 고딩여아가
교회라나 어디서 몇박 캠핑을 갔다네요
거기서 여섯명의 남자에게 대줫다고 (본인 표현)
그게 문제가 아닌 남친이 그걸 알아버렸는데
뭐라고 이해를 시키냐고 ㅠㅠ8. ㆍ
'17.8.25 2:25 PM (59.23.xxx.200)연락처도 없어 그 남자는 자기딸이 있는지도
모르고 딴 여자랑 결혼해 잘살거구 이게 운명론자인가요9. 사람이
'17.8.25 2:26 PM (223.39.xxx.42) - 삭제된댓글아니무니다. 짐승이므니다.
10. 사랑?
'17.8.25 2:26 PM (211.207.xxx.190)사랑이라기보다는 그냥 싸지른거죠~
11. 사랑?
'17.8.25 2:27 PM (211.207.xxx.190)그냥 자기체면,자기합리화~
12. ㆍ
'17.8.25 2:29 PM (59.23.xxx.200)자기 딸 낳고 엄마 암이 낫았다고 아버지가 성경책에 문구 적어 주었네 어쩌네 자기 합리화 쪄네요 뭐 억울하다고 기사내나요 그정도 편견 억울함 생각 못하고 낳은건지
13. 흠
'17.8.25 2:39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오늘 포털에 난 기사 보시고 하는 말이죠?
저도 그 기사 읽고 그 부분이 거슬리더라고요.
기사라는게 핵심을 전달하기 위해서 읽다가 걸리는 부분이 없어야 하는데 미화한다는 강박에 오히려 논점을 흐려버렸더라고요.
차라리 젊은 "젊은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하룻밤 불같은 사랑으로" 뭐 이런식으로 썼으면 나았을 듯.14. ㅇㅇㅇ
'17.8.25 2:50 PM (180.230.xxx.54)본인도 애 아빠가 누군지 모를걸요?
신상명세를 모른다는 뜻이 아니라..
그 키 큰 사람인지.. 그 얼굴 길쭉한 사람인지 특정하기 힘들걸요?15. 운명은 운명이네요
'17.8.25 2:51 PM (59.86.xxx.45) - 삭제된댓글하룻밤 사랑에 임심이 될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그렇게 생긴 아이, 낳고 싶어서 낳았으면 잘 키우면 되는 거지.
거기에 운명적 사랑이니 뭐니 미사여구를 첨가한다는 것은 정작 본인도 그 상황이 마냥 즐거운 것은 아니라는 뜻이겠죠.16. 운명은 운명이네요
'17.8.25 2:52 PM (59.86.xxx.45)하룻밤 사랑에 임신이 될 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그렇게 생긴 아이, 낳고 싶어서 낳았으면 잘 키우면 되는 거지.
거기에 운명적 사랑이니 뭐니 미사여구를 첨가한다는 것은 정작 본인도 그 상황이 마냥 즐거운 것은 아니라는 뜻이겠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운명적 사랑의 얼굴이나 기억할지 모르겠습니다.17. ㅁㅇㄹ
'17.8.25 3:03 PM (218.37.xxx.47)운명은 운명이죠. 미혼모 될 운명이요.
18. 愛
'17.8.25 3:11 PM (117.123.xxx.250)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낳은 미혼모라면
이해의 여지가 잇지만
원나잇 이 운명??
멍청해보입니다19. .......
'17.8.25 3:12 PM (175.192.xxx.37)메디슨카운티의 다리도 그거잖아요
20. ㅇㅇ
'17.8.25 3:17 PM (49.142.xxx.181)자기체면이 뭔가 했더니 자기최면이군요;; 어휴..
21. ..
'17.8.25 3:27 PM (222.114.xxx.141)그래서 잘 키우고 있다잖아요..그럼 책임감 있는거 아닌가요?
22. ㅁㅁㅁㅁㅁ
'17.8.25 3:37 PM (211.196.xxx.207)십 년 돼기 전에 그 남자가 벤츠 몰고 찾아 올 거에요.
할리퀸 보면 다 그러던데요?23. ㄴㄴ
'17.8.25 4:25 PM (175.213.xxx.13)멍청은 자기체면이 더 멍청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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