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브랜드 화장품 립스틱들 보면
톰포드 버버리 등 립스틱에 큰펄이든 보일듯말듯 작은펄이든 대부분 펄을 넣는거같아요 외국인들이 펄들어간 립을 좋아하나요?
근데 우리나라 스킨푸드 더페샵 이니스프리 등 보면
대부분 펄 없이 입술에 깔끔하게 착붙는? 그런 립이 많은거같구요
톰포드 사고싶어서 뒤져보는데 펄없는게 없네요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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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외화장품 브랜드는 펄이 많이들어가있나요?
궁금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7-08-25 13:14:38
IP : 210.218.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7.8.25 1:30 PM (14.41.xxx.158)수입화장품들 보면 아이쉐도,립 심지어 파데에도 그렇게 펄이?ㄷㄷ 제품 설명보면 화사함 빛나는 광채 이런 단어들이 많고 내가 여기다 언제 립펄 먹어도 괜찮나요 물어보기까지 했잖아요? 디올껀데 진짜 펄이 와ㄷㄷㄷ 한두번 쓰고 끈적거림 심하고 그 입만 동동뜨는 번쩍거림에 절레절레
2. ...
'17.8.25 1:41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걔네들은 입술도 얇은 사람이 많고 눈이 푹 꺼져서 그런지 화려한 색상에 펄 잔뜩 넣고 글로시하게 색조화장을 하더라구요. 걔네 얼굴에 어울려요. 더 화사해 보이구요. 서양 여자들 색조 화장 안한 얼굴 보면 눈이 말도 못하게 퀭해요. 입술도 너무 얇아서 남자처럼 보이는 여자들 많구요.우리 동양 얼굴은 대체로 자연스러운 화장이 더 예쁘구요.
3. ....
'17.8.25 2:31 PM (121.160.xxx.142)그러게요. 기초 화장품 그런거에도 많이 들어가던대. 그들의 톤에는 잘 어울리는것 같았어요.
4. midori7
'17.8.25 4:49 PM (223.62.xxx.147)제가 입매가 안 예뻐서 립스틱을 안 발랐는데( 입매 강조될까봐...) 톰포드 립스틱 바르니 컴플렉스가 없어지더군요. 톰포드 립스틱 비싸긴 하지만 색감은 참 고급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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