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 옷값으로 150만원 써요.
1. ...
'17.8.25 11:35 AM (203.228.xxx.3)저는 비혼여성인데 옷값 미용실 화장품 기타 드라이 구두수선 다해서 꾸밈비로 들어가는게 한달에 40만원정도 되더라구요..당연히 비싼옷 비싼화장품 미용실은 안가죠
2. 음
'17.8.25 11:35 AM (49.167.xxx.131)1년 150이면 적게쓰신거아닌가요? 한달 기준
3. ;;;;;
'17.8.25 11:39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원글님 꼼꼼하네요 저도 옷 구입비를 정해놓고 살아야겠네요
4. 아줌마
'17.8.25 11:40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1달에 150은 많지만 일년이면 알뜰
5. ...
'17.8.25 11:42 AM (112.154.xxx.178) - 삭제된댓글저도 재택인데 워낙 외출을 안해서 옷을 많이 안 사고 1년에 옷, 화장품, 잡화, 미용실 전부 합해서 100만원 안쪽으로 써요.
6. ...
'17.8.25 11:43 AM (175.113.xxx.105)일년에 150만원이면 알뜰하신거죠...ㅋㅋ
7. ;;;;;
'17.8.25 11:45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여기 돈많은 손가혁들이 보면 욕해요. 이재명 시장 부인은 르베이지 척척 사입는데 그거 뭐란다고 니들 가 거지냐고.ㅋㅋㅋㅋㅋ
원글님 알뜰하고 계획적이라 보기 좋네요.8. 저도..
'17.8.25 11:57 AM (61.73.xxx.15) - 삭제된댓글딱히 나가는데가 없어서 쇼핑을 안하고 살았더니 남부끄러운 행색이 되더라구요.
아울렛가서 아우터 사고, h&m 30만원씩 2번.. 이제 좀 입을게 있네요.
전 의류비랑 미용비까지해서 200만원 잡았어요. 파마도 하고 싶은데 면세점 쇼핑 해야해서.. 참으려구요..
가방도 사고 싶은데 아이 조금 더 크면 제가 번돈으로 사려구요..
미혼땐 한달 용돈이 200이었는데.. 그런때도 있었네요. 다들 그러시죠?^^9. ..
'17.8.25 11:59 AM (121.165.xxx.208)그정도는 본인에게 투자하세요.지나고 보니 알뜰한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조금이라도 더 젊을때 예쁘게 입으세요.나이드니 이쁜옷도 안어울리더라구요.
10. ᆢ
'17.8.25 12:00 PM (175.119.xxx.131)전 다른게 궁금해서 실례지만 여쭤볼게요 재택근무 어떤 일 하시는지요? 집에서 할 일 뭐가 없을까 알아보는중이라서요
11. ..
'17.8.25 12:38 PM (223.131.xxx.146) - 삭제된댓글저랑 비슷한 고민하시네요 ^^
저도 재택으로 일하고 돈도 많이 못벌지만.. 1년 옷값으로 그 정도 쓰는거 같아요.
외출할 일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옷사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좀 풀리더라구요. 입을 옷이 풍족해지기도 하구요. 옷은 아무리 비싼 옷도 3년차에 입으려고 보면 싫증나서...저렴한 걸로 주로 사네요.
그리고 정말 나이 더 먹으면 이쁜 옷도 소용없는거 같단 생각 들어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입고 싶은거 입자구요~ 그 정도는 사치 절대 아닙니다.12. ..
'17.8.25 12:41 PM (211.224.xxx.236)직장인이면 적게 쓰는것 아닌가요?
13. 월수입
'17.8.25 1:23 PM (119.64.xxx.229)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기준이 약간 다르겠지만 년 150이면 제기준에서는 정말정말 알뜰하신거에요.
14. 전업
'17.8.25 1:25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이라고 해도 마트, 은행, 시장. 병원등등
사소하게 다녀야하고, 가끔 경조사, 모임에
나가야 되니 옷이며 잡화들 필요하죠.
하물며 식구들 모임에도 후즐근하게
나가면 시장 아줌마 같다, 그지 같다,,,
듣기 싫은 소리만 합디다.
하물며 아이들, 남편 조차도 창피해 해요.
그러니 옷, 신발, 악세사리 류가 필요하게
되구요.
그냥 사치만 아닐정도는 구비하며 살아야
되는가 보다 라며 과하게 꾸미지 않고
다녀요. 이러다 보니 그지 발 .. 소리는
안들어요 ㅡㅡ;;15. 오우
'17.8.25 1:34 PM (128.134.xxx.85)정말 알뜰하신데요?
저도 전업하다 일하고 있는데 월30은 쓰는거 같아요.근데 이제 가을겨울이니 코트며 옷값이 더 들것 같아 걱정입니다.16. 코트
'17.8.25 3:31 PM (58.225.xxx.118)코트나 니트 사면 몇십만원 훅 가는데 연 150이면 알뜰하신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2286 | 이제훈 나름 4 | 콩 | 2017/08/25 | 3,295 |
722285 | 스페인에서 비싼 하몽을 사왔는데 곰팡이 3 | 후리지아 | 2017/08/25 | 4,920 |
722284 | 흰머리염색 얼마만에 한번씩 하시나요 16 | ㅁㅂ | 2017/08/25 | 5,678 |
722283 | 작작좀 하라는 말 들으면 기분나쁘세요? 15 | ㅇ | 2017/08/25 | 3,115 |
722282 | 암웨이 냄비 손잡이 떨어짐 as 어떻게 받나요 2 | 암웨이 | 2017/08/25 | 2,911 |
722281 | 전에 누가.. 조국 수석은 신의 실수라고... 38 | 실수여따 | 2017/08/25 | 12,491 |
722280 | 안철수 걸음걸이. 29 | 이거에요. | 2017/08/25 | 4,333 |
722279 |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인데 3 | 신노스케 | 2017/08/25 | 1,463 |
722278 | 다 알면 한국은 애낳을수 없는 나라죠. 24 | 음 | 2017/08/25 | 4,784 |
722277 | 도움부탁)강아지 한쪽눈주변이 빨갛고 미친듯이 긁어요 19 | .. | 2017/08/25 | 5,153 |
722276 | 미용실에서 | 환불 | 2017/08/25 | 498 |
722275 | 자녀 벌어오는 돈에 욕심내는 부모 많나요? 10 | ㅇㅇ | 2017/08/25 | 6,775 |
722274 | 로보킹 쓰시는 분들 저 좀 도와주세요~ | ㅡ | 2017/08/25 | 559 |
722273 | 최강배달꾼 재미있어요 11 | ㅇㅇㅇㅌ | 2017/08/25 | 1,851 |
722272 | 독일 네덜란드산 베이컨 4 | 초보맘 | 2017/08/25 | 1,874 |
722271 | 안방 뒤지는 딸아이 42 | 빨리 지나가.. | 2017/08/25 | 10,228 |
722270 | 헬스 피티받는 중에 식단 5 | 핼스녀 | 2017/08/25 | 2,525 |
722269 | 네이트판펌) 현실이지만 댓글 정말 잔인하네요 35 | 나야나 | 2017/08/25 | 8,613 |
722268 | 궁금한 이야기 y 전남교육청 인권어쩌구 사람아니네요 12 | 어이없다 | 2017/08/25 | 2,191 |
722267 | 80노모가 혼자 사는 분들 많나요 18 | ᆢ | 2017/08/25 | 6,889 |
722266 | tree님참.. 님이 찬양한 미시마 24 | 에고 | 2017/08/25 | 2,073 |
722265 | 릴리안 생리대 '표적'이었나… 유해성 제기 시민단체에 '경쟁업체.. 21 | 이런 | 2017/08/25 | 4,647 |
722264 | 집에서 라떼 만들어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11 | ... | 2017/08/25 | 3,486 |
722263 | 냉동실에 오래 보관했던 쌀 먹어도 될까요? 4 | ... | 2017/08/25 | 1,023 |
722262 | 발끝치기하시는 분 계세요? 5 | 날개 | 2017/08/25 | 4,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