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남편..
화장실 갈 때 전립선의 힘이 좀 떨어진 것 같다고
정력도 ㅠㅜ..
요즘 뜸하긴 하네요.
정력을 보강하는 보약한재 지어달라는데
그런게 있나요? 한약이 믿을만 한건지..
차라리 매일 마늘 구워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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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보약 지어달라고 하는데요
보약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7-08-25 06:57:03
IP : 203.226.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25 7:08 AM (124.111.xxx.201)약보다는 보양식이 낫지않겠나요?
장어, 전복, 낙지, 도가니탕,
수삼 꿀에 재었다가 마랑 우유랑 갈아주기 등등2. 보양식이나 보약의 효능은
'17.8.25 7:10 AM (124.49.xxx.151)본인이 먹고싶은 걸 먹을 때 높게 나타납니다.
보약 원할 때 지어주세요.3. ㅋㅋㅋ
'17.8.25 8:31 AM (61.80.xxx.121)보약 해주세요.....남자들 그렇더라구요...
난 같이 가면 그 부븐은 절대 말도 하지 말라 해요...필요없다고...ㅋㅋㅋ ㅠㅠㅠㅠ4. 보약을?
'17.8.25 9:48 AM (223.39.xxx.123)요즘 누가 먹어요?
다 중국산 농약 덩어리 인데
홍삼이나 영양제 챙겨주세요5. 영양제
'17.8.25 10:29 AM (112.170.xxx.211)전립선에 좋은 약들 있잖아요, 아르기닌같은 성분도 같이들어있는거 남편이 먹고 있는데 확실히 좋다고 해요
6. 한의원가서
'17.8.25 10:52 AM (175.120.xxx.181)검진 받아보는것도 도움 되죠
달팽이엑기스가 남자에게 엄청 좋아요
고기도 자주 구워 주시구요7. 원글
'17.8.25 11:17 AM (203.226.xxx.25)저도 보약 중국산 얘기를 들어서 좀 고민이 되요. 평소에 좋다는거 많이 해주는데 그래도 보약한재 먹고싶다고;;;영양제도 꼬박꼬박 챙겨주는데 본인이 원한게 아니라 그런지 효과를 못느끼나봐요.
8. 원글
'17.8.25 11:17 AM (203.226.xxx.25)홍삼도 열심히 먹이고 있어요ㅠㅠ
9. 한번쯤
'17.8.25 1:03 PM (125.140.xxx.197)원하는대로 지어주세요.
한번은 약으로 인해 큰 문제 될 건 없을거예요.
오죽하면 스스로 자기 몸을 챙길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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