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는데요

,,,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17-08-24 18:51:27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ㅋㅋ

특히 맥시코편 그분들 너무 긍정적이고 진짜 방송 잘 살려 주더라고요 ㅎㅎ

이분들 땜에 보게 됐다는

근데 제작진들이 자꾸 산낙지를 먹여서 좀 그래요

세계 혐오식품으로 뽑혔고 저도 저건 못먹거든요

이탈리아 친구들 왔을때도 한정식에 낙지 탕탕이? 이게 나오던데

살아서 꿈틀 거리는거 먹게 하고

맥시코편때는 아예 광장시장 가게 해서 살아 있는거 먹게 하고

이건 꼭 중국가서 벌레꼬치 같은거 한국인한테 억지로 먹이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여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이는거 아니지만

암튼 저런건 좀 뺐음 싶어요

맥시코분들 너무 유쾌하고 재밌어서 그분들 보면서 맥시코 관심없었는데 급 관심까지 생겼네요

IP : 220.7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7.8.24 6:54 PM (61.98.xxx.144)

    산낙지. 홍어삼합. 매운 라면 등등
    한국사람도 잘 못먹는 음식은 그만~

  • 2. ㅋㅋ
    '17.8.24 6:57 PM (220.78.xxx.36)

    홍어삼합도 있었네요
    도대체 저런건 왜 먹게 하는지..재미로 그러는건 알겠는데 무슨 한국은 혐오식품만 먹는줄 알것 같아요
    그리고 서울은 그만했음 싶기도하고..부산이나 다른 도시로 가는것도 좋을듯요

  • 3. 뭐지
    '17.8.24 7:07 PM (112.169.xxx.30) - 삭제된댓글

    자기네 입으로 버킷리스트라고 혔는데 그게 억지로 먹은거라고요?
    그리고 밥도 너무 안먹더군요 출연료 좀 땡겨서 밥먹을돈 좀 주지 싶고

    이친구들 이태리랑 다르게 왜 매사 김빠지고 재밋는 기운이 안전해올까 공감이 안갈까 싶었는데 약간 기가 죽었달까 매사 눈치도 너무보고 짠했어요
    그나라 갔으면 음식도 큰데 매번 길거리 매운거나 사먹고..
    용돈 부족도 한몫한듯

    그리고 이태리나 스페인어권은 문어도 익숙하고 셰비체라고 날 생선도 올리브오일이랑해서 나름 많이들먹어요
    크리스티안은 전혀 날거 안먹는것처럼 말하던데그 흔한 스시나 사시미도 못접하고 살았나싶고

  • 4. 뭐지
    '17.8.24 7:13 PM (112.169.xxx.30)

    자기네 입으로 버킷리스트라고 하는데 그게 억지로 먹은거라고요?
    리얼아니고 그게 다 짠거라구요?

    그리고 밥도 너무 안먹더군요
    제작진은 출연료 좀 땡겨서 밥 먹을돈 좀 주지 싶고

    이 친구들 이태리랑은 다르게
    자기네들은 잼나다잼나다 하는데
    난 왜 매사 김빠져보이고 재밋는 기운이 안전해올까 공감이 안갈까 싶었는데
    약간 기가 죽었달까 매사 눈치도 너무보고 짠했어요
    그나라 갔으면 음식문화도 큰부분중 하난데 매번 길거리 매운거나 사먹고..
    용돈 부족도 한몫한듯 싶어요

    그리고 이태리나 스페인어권은 문어도 익숙하고 셰비체라고 날 생선도 올리브오일이랑해서 나름 많이들 먹어요
    크리스티안은 자기나란 전혀 날거 안먹는것처럼 말하던데그 흔한 스시나 사시미도 못접하고 살았나싶고

  • 5. ...
    '17.8.24 7:31 PM (122.43.xxx.92)

    외국인들 오면 그 드러운 광장 시장 왜 자꾸 데려 가는지 제가 다 창피해요

  • 6. ...
    '17.8.24 7:32 PM (122.43.xxx.92)

    광장시장 가서 좋았던 기억이 하나도 없음 차라리 주위 차별화되 다른 시장을 가지.

  • 7. 독일
    '17.8.24 9:05 PM (211.246.xxx.87)

    역시독일이에요

  • 8. 독일
    '17.8.24 9:38 PM (124.49.xxx.61)

    Dmz갈거에요.
    근데 미주유럽은 시장좋아해요. 약간후진국부자들이 깨끗하고 백화점좋아하구요

  • 9. 돆일
    '17.8.24 10:07 PM (211.199.xxx.64)

    분들 딱딱하고 노잼생각했는데 땅굴 이런곳가다니 형무소등 대단한 분들맞네요

  • 10. 찾아봤네요
    '17.8.25 6:35 AM (79.213.xxx.62)

    재밌는데 사회보는 패널들이 노잼이네요.
    분홍 옷입은 여자는 누구죠? 울상에 뚱뚱하고,
    사회보는 패널들이 망치는 프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933 잠실데일리반찬가게 아시는분계신지요? 2 아시는분계신.. 2017/10/08 1,388
735932 목의 통증 1 무지개 2017/10/08 834
735931 보이차도 카페인이 있나요? 카페인 없는 차 추천좀 해주세요 pl.. 9 곰돌 2017/10/08 4,548
735930 첫댓글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심리학자 곽금주.jpg/펌 10 2017/10/08 3,522
735929 당신과 난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 2 나는누군가 2017/10/08 2,438
735928 시어머니질투 11 며느리 2017/10/08 9,996
735927 몰입에 방해될만한 여배우미모란게 있나요 10 도대체 2017/10/08 2,530
735926 아까 뚱뚱한 여자 남친 관련 글 삭제되었나요? 1 ㅇㅇ 2017/10/08 1,842
735925 공부에 도움이 될 생물 잡지 있을까요? 2 고2인데요... 2017/10/08 773
735924 한 번 깨진 친구사이..회복될까요 10 잃다 2017/10/08 3,826
735923 조카가 놀러왔는데 5 ㅇㅇ 2017/10/08 2,436
735922 귀국다이어트40일 D-7 1 급한뚱아줌 2017/10/08 1,350
735921 남편이 주도적으로 재테크나 가정의 경제 상태를 책임지시는 분들 6 ... 2017/10/08 2,096
735920 유리냄비 기스나면 버려야되겠죠? 비젼냄비 2017/10/08 567
735919 노래방 가는 비용은 얼마들까요 1 별거 2017/10/08 2,205
735918 펌글] 언론사 국고지원 폐지 청원 21 언론사국고지.. 2017/10/08 1,591
735917 Mb고향 포항이 급 발전했나봐요? 7 MB 2017/10/08 1,430
735916 민병주 "원세훈 지시로 추선희 직접 만났다" 9 샬랄라 2017/10/08 1,032
735915 저 아래 딸이 매력적인 몸으로 바뀌길 원한다고 적은 사람입니다... 45 딸맘 2017/10/08 9,260
735914 이번 연휴가 길긴기네요 4 ㅇㅇ 2017/10/08 2,183
735913 강아지 키우는 분들에게 7 ㅇㅇ 2017/10/08 1,647
735912 롯데월드 할로윈행사 무섭나요? 4 happy 2017/10/08 1,069
735911 집에서 프랑스 빵 잘 돼나요? 7 2017/10/08 1,734
735910 기부나 봉사에 대한 씁쓸한 기억 14 ㅠㅠ 2017/10/08 4,899
735909 네이버말고 영덕에 진짜 숨은맛집이 2 뭐먹나 2017/10/08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