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으로 돌아간다면 자녀는 몇명 낳을건가요?
2번..2명
3번.. 3명
4번..안낳는다.
5번..능력 닿는 한 많이
1. ㅇㅇ
'17.8.24 2:57 PM (49.142.xxx.181)저는 대학3학년인 딸 하난데.. 다시 돌아가도 하나만 낳겠어요.
다른 아이 말고 다시 이 아이이길 ..2. 당연히
'17.8.24 2:58 PM (75.166.xxx.160)형편봐서 낳아야죠.
3. 1명
'17.8.24 2:58 PM (183.96.xxx.129)하나면 뭐 족하죠
4. ..
'17.8.24 3:00 PM (220.78.xxx.22)안 낳을래요
무자식 상팔자가 진리
아니 결혼이란걸 아예 안합랍니다5. 셋요
'17.8.24 3:00 PM (183.98.xxx.142)단 딸 둘을 먼저 낳았다면 그냥 둘로 끝내구요
왜냐믄 오지랖 할매들이 분명 혀 차며
한마디씩 할테니까요
아들 낳을라다 딸 셋 낳았나보라고 ㅋ
어우 지겨워6. 지금도 3
'17.8.24 3:02 PM (118.40.xxx.79)또 낳는다면 그래도3
지금 아이들 그대로 3명 똑같이..
그게 가능하다면...7. 음
'17.8.24 3:03 PM (218.148.xxx.31)4 안낳을래요
8. ㅇㅇ
'17.8.24 3:04 PM (182.225.xxx.189)1번. 지금은 둘이요..
9. 오로지 1번
'17.8.24 3:04 PM (110.70.xxx.113) - 삭제된댓글낳은 내 아기 ㅡ1명
15년동안 내동반자 남편은 조력자10. ...
'17.8.24 3:04 P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빨리빨리 둘 또는 셋이요.
37살에 첫 아이 낳았는데 또낳고 싶어도 몸이 아파 못 낳겠네요11. sandy
'17.8.24 3:04 PM (49.1.xxx.183)1명 이요
12. 햇살달빛BERN
'17.8.24 3:06 PM (58.102.xxx.99)1번 1명
13. 식량부족
'17.8.24 3:06 PM (223.62.xxx.121)사태 온다는데 하나도 힘들 듯
계속 인구축소될 듯
상황 봐서 낳겠죠14. ...
'17.8.24 3:07 PM (110.70.xxx.72)저는 3명이요.. 둘째낳고 바로 낳을걸.. 지금은 나이많아 포기요
15. ,,,
'17.8.24 3:09 PM (121.167.xxx.212)남편이 일을 안하려고 해서 하나 낳고 말았는데
경제적 능력 된다면 셋은 낳고 싶어요.16. ...
'17.8.24 3:1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1명이요. 지금은 둘 있는데 둘다 너무 사랑스럽지만,
둘다 지원해주며 잘 키우려니 부담이에요.
하나면 자기 하고싶은거 밀어줄 수 있을텐데, 둘은 모르겠어요.17. 저는
'17.8.24 3:11 PM (210.96.xxx.161)딸 둘 낳고 아들 낳아 셋인데 너무 좋습니다.
18. 당연히
'17.8.24 3:16 PM (124.61.xxx.83)지금도 1
다시 낳는다해도 1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아이 욕심 안부린 것19. 으...
'17.8.24 3:19 PM (27.1.xxx.155)결혼을 안할거 같은데요..ㅎㅎ
20. 지나가다
'17.8.24 3:19 PM (175.211.xxx.134)지금은 1
신혼으로 돌아간다면 321. 당연히
'17.8.24 3:26 PM (116.123.xxx.68)4번 입니다.
22. 그냥 싱글로 살래요
'17.8.24 3:2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결혼도 싫고 그냥 혼자 쭉~~
23. ..
'17.8.24 3:28 PM (112.72.xxx.159)지금 아들하나, 딸하나인데, 딱 좋아요.
솔직히 세상 누구 부럽지 않아요.
다시 신혼으로 간다고 해도 아들하나, 딸하나 낳고 싶어요.
그리고, 딸하나 더 낳아야지, 아들하나 더 낳아야지 하는 어르신들 입방정 안들어도 되구요.
딸둘 엄마 부심부리는거 하나도 안 거슬리고,
아들 엄마 부심부리는거 하나도 안 거슬려요.
나중에 늙어도 사위도 딱 한명, 며느리도 딱 한명씩만 생기니깐 비교하지 않고 잘해줄거 같아요.24. 저도4번
'17.8.24 3:28 PM (223.39.xxx.168)애들에게 미안해요
생로병사 넘 힘드네요25. 저도
'17.8.24 3:32 PM (219.255.xxx.83)지금 외동인데
결혼자체를 안할거 같음26. ...ㅇ
'17.8.24 3:35 PM (175.223.xxx.188)다른건 몰라도 정말 남매는 안낳을래요.
저도 남매로 컸고 자식들도 남매뒀는데 다컸어요.
크고나니 정말 남보다 못한 형제 같네요.
저나 저희 아이들이나...27. 절대
'17.8.24 3:39 PM (219.248.xxx.150)무자식 4번
28. ..
'17.8.24 3:45 PM (223.39.xxx.82)외동 키우는데
다시돌아가면 4번
저는 육아나 결혼이 안맞아요. 혼자살래요29. Turning Point
'17.8.24 3:48 PM (117.111.xxx.140)전 지금처럼 딸 둘이요.
다른 아이 말고 지금 우리 아이들 그대로...
가끔 아들이 하나 욕심나긴 한데 저는 아들키울 드릇이 못되는 엄마인걸 잘 알아요..ㅋ30. 저는
'17.8.24 4:03 PM (112.207.xxx.248)3명 낳고 싶어요
지금 둘인데 좀 일찍 낳기 시작해서 셋이요31. 하나만
'17.8.24 4:08 PM (36.38.xxx.67)1. 지금아이 그대로... 남자아이 이지만 너무 사랑스럽고 속 깊은 아이에요.
32. 당연
'17.8.24 4:12 PM (112.164.xxx.250) - 삭제된댓글1명이요
어서 대학 보내 독립 시킬날만 기다려요33. 전
'17.8.24 4:16 PM (1.250.xxx.234)2. 둘요..지금도 둘요.
34. 딸둘
'17.8.24 4:36 PM (112.216.xxx.250)지금처럼 우리아이들 딸둘
35. ㅇㅇ
'17.8.24 4:37 PM (125.132.xxx.236)1번요 1명으로 충분한듯
36. 나는
'17.8.24 5:08 PM (211.248.xxx.147)4번..
아이들도 힘들고 나도 힘들어요37. 저도4번
'17.8.24 5:18 PM (14.47.xxx.244)4번이요
결혼을 안할지도 몰라요38. 18년차
'17.8.24 5:19 PM (218.39.xxx.220)4번요
네버네버39. 안낳을래요
'17.8.24 6:09 PM (119.67.xxx.199) - 삭제된댓글저는...지금 두 아이 너무 사랑하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자식 안낳고싶어요
찢어지게 가난한 시어른 두분 책임지고 사느라~
내 노후가...나도 아이들의 부담스런 부모가 될듯해요 .
아이들에게 너무너무 미안하고요
사람노릇하느라 자식노릇하느라 이러고살지만~ 나도 오래살아 자식들 힘들게하는 부모될까봐
무섭습니다40. 4444
'17.8.24 6:19 PM (112.164.xxx.219)44444444
41. ...
'17.8.25 3:58 AM (99.228.xxx.49)4번이요.
개 두마리 고양이 두마리 키우며,
맞벌이로 열심히 일하고 또 열심히 놀고...
자유롭고 오붓하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