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낳는분들은 삶이 살만하신가요??

Dd 조회수 : 5,388
작성일 : 2017-08-24 14:32:04
태어난지 2시간된 애기 사진보고 드는 생각입니다.
부모는 왜 저렇게 까지 기를 써서
자식에게 인생을 열어주려고 할까

부모가 느껴지는 세상은 살아볼만한것이라서
자식도 세상의 괴로움을 이겨내서 한번 살아나가보라고
삶을 열어주는건가요???
IP : 110.70.xxx.7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24 2:33 PM (49.142.xxx.181)

    그렇죠.. 살만해서 낳은거죠.. 근데 요즘은 미세먼지때문에 그게 좀 걱정 ㅠ
    아이가 대학3학년인데 저희 아이도 태어난거 자체는 행운인것 같다고 합니다. 긴 미래야 잘 모르지만..

  • 2. ,,
    '17.8.24 2:34 PM (70.191.xxx.196)

    자식 욕심으로 낳는 거죠. 남들 처럼 나도 내 자식 낳았다는 부심. 유일무이 하잖아요. 본인을 위해 낳는 것임.

  • 3. ...
    '17.8.24 2:37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그냥 본능인거에요 번식욕구인거죠

  • 4. ..
    '17.8.24 2:38 PM (124.111.xxx.201)

    님은 삶이 살만하지 않아 이런 생각이 드신건가요?
    전 살만합니다.
    그래서 제 아이들도 그러리라 믿고 낳았고요.

  • 5. ......
    '17.8.24 2:39 PM (125.129.xxx.238) - 삭제된댓글

    저희 부부는 결혼하고 3년간
    심사숙고해서 낳았어요
    아이 한명은 잘 키울 자신이 있어서요
    지금까지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 ^^
    가족 셋이 정말 행복하거든요
    근데 아이 둘은 자신없더라구요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요
    중학생 아들녀석 키워서 행복하게 독립시킬 생각하면
    뿌듯하고 흐믓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네요

  • 6. 그냥
    '17.8.24 2:42 PM (210.219.xxx.237)

    남들 다하니 결혼하는거고
    안낳으면 이상하게 보니 애 낳는거죠.
    시간을 되돌린다면 애 안낳아요 절대로.

  • 7. 기를 써서 겠어요?
    '17.8.24 2:4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본능으로 이성한테 끌려서 붕가붕가하고 같이살다보니까 상대방 닮은 아이가 낳고싶고 배부르니까 무거울만큼 무거워져서 뱃속에 계속 있으면 내가 죽겠으니 밀어내서 낳는거죠.
    내 애한테 아름답고 행복한 이세상 한번 열어주겠다.
    이런 생각으로 낳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게까지 인생 길게 내다보고 설계하면서 사는 사람이 많아요?
    막연히 더 낫기를 바라면서 낳는거죠.
    실상 더 낫지도 않은 세상인거 우리도 다 알잖아요.
    인생이 꾸질꾸질해지는건 30후반 애 중딩부턴거같아요.
    애 낳을 때만해도 소득은 늘고 부부는 건강하고 젊어서
    내가 몸이 지치고 애키우기에 에너지 다 써버린 시절이 올지 예상들 못하죠

  • 8.
    '17.8.24 2:44 PM (121.175.xxx.13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제가 궁금했던 걸 물어주셨군요

  • 9.
    '17.8.24 2:46 PM (121.175.xxx.13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제가 궁금했던 걸 물어주셨군요
    태어난 것만도 행운이다 소리는
    정말 우물 안에서만 할 수 있죠...

  • 10. mm
    '17.8.24 2:46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남들 다 그렇게 사는줄 알고 결혼하고 애하나 낳았는데 애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남편이나 저나 열심히 공부해서 적잖은 소득 있지만 재산 없으면 불안하고 힘드네요
    다시생각해도 부모욕심으로 낳아놓고 애한테 감사하라는게 젤 어이없음

  • 11. ...
    '17.8.24 2:47 PM (49.142.xxx.88)

    생겼으니까 낳고, 남들 다 낳으니까 낳고가 70%는 될걸요?

  • 12. 무슨
    '17.8.24 2:48 PM (183.98.xxx.142)

    삶을 열어준다는 갸륵한 표현을ㅋㅋ
    내 욕심에 갖고 낳고 키우는거죠
    한명이라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 있나요

  • 13. 희망
    '17.8.24 2:50 PM (75.166.xxx.160)

    나보다 나은 세상을 살게해주고싶은거죠.
    그리고 지금보다는 더 나은 세상을 살게될거라 믿는거고요.
    그러니까 아이들은 우리에게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이 되도록 지금 우리가 노력해야하는 희망이 되는거예요.

  • 14. 그러게요
    '17.8.24 2:51 PM (175.223.xxx.125)

    이럴줄 몰랐어요.
    밥걱정 없는 대가족에 묻혀사느라
    삶이 이다지도 외롭고,알량한줄 몰랐어요.
    그리고 격정,끌림...뭐 그런 일련의 과정에서
    아이가 생겼고,
    사랑만 주며 살면될줄알았더니,
    그게 아니네요.
    아이가 격어내야할 세상이 참 별로라서
    몹시 미안하네요.
    그래도 아이한테는 최선을 다해볼랍니다.

  • 15. 제가볼땐
    '17.8.24 2:52 PM (75.166.xxx.160)

    우리인생에서 앞으로 나갈힘을 주는건 희망이에요.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암울한 현실이 오늘도 내일도 그대로라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면 사실 별 재미없는 세상 지금 당장 끝내도 미련없어요.
    그저 내가 내 목숨 끊지못해사는 삶이 저주죠.
    그래서 내일이라는 희망을 꿈꿀수있는 아이들이 필요한가봐요.
    내가 사는 세상은 이래도 내 아이들이 살아갈 나없는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아야하니까 오늘 나는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와 의무가 생기는거죠.
    왜 내가 오늘 이렇게 살아야하는가에대한 대답이되고 우리 존재가치가 생기는거잖아요.

  • 16. ..
    '17.8.24 2:53 PM (1.237.xxx.175)

    결혼하면 좋은 줄 알고 했고. 애 낳으면 좋은 줄 알고 낳았죠.
    젊고 예쁘고 인생이 장미빛이니 같은 세상 펼쳐질 줄 알고..
    인생의 쓴맛을 미리 겪은 사람들은 결혼도 안하고 딩크로 살던데..
    속아서 그런거지. 기를 쓴 건 없어요.

  • 17. 잘될거야
    '17.8.24 2:55 PM (175.112.xxx.192)

    이럴 줄 몰랐어요 ㅜㅜ

  • 18. 희망이라니
    '17.8.24 2:55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어느 저출산 뉴스 댓글보니
    노예는 노예를 낳는다
    고 하네요

  • 19. 노예
    '17.8.24 2:57 PM (75.166.xxx.160) - 삭제된댓글

    이거 사회적 문제죠.
    울 아이들에게 같은 세상을 무려주지않게 사회개혁하면 됩니다.

  • 20. 노예
    '17.8.24 2:57 PM (75.166.xxx.160)

    이거 사회적 문제죠.
    울 아이들에게 같은 세상을 물려주지않게 사회개혁하면 됩니다

  • 21. ...
    '17.8.24 2:58 PM (222.234.xxx.177)

    4차산업혁명 되면 지금의 일자리 반이라도 남을까요..?
    오늘 뉴스보니 인구가 줄어드어 이민정책 나오던데...

  • 22. 그러게요
    '17.8.24 2:59 PM (115.137.xxx.76)

    아기 기다리는입장인데.
    이세상 뭐가 그리 살만하다고 아이를 낳아서 삶이란고행의 길을 가게 하려할까
    나자신에게 묻고있어요. 정말 긍정적인성격 혹은 부유한 집안이면 많이 낳고 싶을꺼같은데
    전 아니니깐요..
    슬프지만 윗분들 말대로 남이하니깐 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사는게 정답도 아니지만 그냥 순서같은..

  • 23. Dd
    '17.8.24 3:02 PM (110.70.xxx.72)

    자식이 희망이고 그 다음자식이 희망이려면 태초인류 때에 비해서 현재의 인생들은 다들 행복해야 하는데 행복과 불행의 크기는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요. 태평한때와 난세일때가 있는건 다른 이야기인것 같구요

  • 24. 저출산
    '17.8.24 3:03 PM (218.155.xxx.45)

    벌써
    결혼 안 한다는 사람
    에구 삶이 살만하다뇨!
    불확실한 미래에 아마도 자식 가진 사람들은 모두 한 마음일겁니다.
    근심걱정 많죠.


    애 안낳겠다는 사람

    저출산 문제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정책 맡은이들 계획 제대로 세워야해요.ㅠㅠ

  • 25. ㆍㆍ
    '17.8.24 3:07 PM (122.35.xxx.170)

    희망이라..

    태어난 사람이 희망이라 생각하고 태어났겠어요?
    낳는 사람이 불확실한 삶에서 희망 삼으려고 아이를 낳은 거죠. 애초에 그 희망이라는 것이 이기심에서 비롯된 거에요. 그걸 추잡하고 희한얄로꼼하게 포장하려니 희망이니 미래니 하는 공염불들이 남발되는 거죠.

  • 26. 알쓸신잡
    '17.8.24 3:08 PM (75.166.xxx.160)

    지금 21세기가 인류역사에 있어서 가장 평화롭고 살기편한 세상이라고....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생활환경이라더군요. 공통관심사도 인류평화, 지구환경보존, 전세계 기아탈피와 질병예방등 이타적이고요.
    다들 오늘은 내일보다 더 나은 세상이 되길바라면 끊임없이 발전한 결과이겠죠.
    신분제도, 끊임없는 영토분쟁과 인간의 노동력에 의존했던 그 시절엔 세상살기가 좋다고들 느끼면서 살았을까요? 그 시절에 노비로 태어나고 천민으로 태어나고 소작농으로 평생 지주들 먹을거 농사짓다죽고 의료기술없어 낳자마자 죽던 아이들.....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 27. 임신 계획 중인데요
    '17.8.24 3:08 PM (220.81.xxx.2)

    솔직히 저희 부부 행복하고 더더 행복해지려르고 낳는거지 그이상 그이하 아니에요 ㅎ 닮은 꼬물이 낳아 지금보다 더 깨볶고 여자로 엄마로의 기쁨도 누려보르고 남편도 아빠된 기쁨 누리게 해주고 싶구요
    애는 정성껏 키울겁니다 책임감가지고
    걔가 태어나서 이런 세상에 왜 낳아줬냐 하는거까진 생각안하고요 그걸 왜 생각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부모 원망할 자식이면 그래도 내자식이니 받아들여야겠지만요

  • 28. ,,
    '17.8.24 3:09 PM (59.7.xxx.202) - 삭제된댓글

    태어났으면 짝을 만나 자손을 남기는게 순리 아닌가요?
    모든 동식물이 그러듯... 피고 지고 피고 지고
    그게 고행이라 싫다고 거부하면 멸망 수순인거죠.
    한국인도 몇백년 후에 없어진다고 하잖아요.

  • 29. 자사고
    '17.8.24 3:10 PM (223.62.xxx.121)

    학비 1년 기본 천만원이에요
    이미 계급형성된 상황
    보이는 걸 피할 순 없어요 거기서 아이 멘탈의 강화가 필요하죠

  • 30. ㅎㅎ
    '17.8.24 3:10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잡초들은 숫자로 승부하죠

  • 31. ....
    '17.8.24 3:12 PM (116.32.xxx.154)

    부모인 나도 치열하게 살지 않아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것 일수도 있으나 좀 걱정은 되지만
    고통은 고통대로 결핍은 결핍대로 좌절은 좌절대로 겪어내야할 세상도 살아볼만 하다 생각해요.

    물론 감당할수 있을 만큼의 멘탈도 필수... 이런면에서 최선을 다해 키우고 긍정적으로 자라 성인이 된 아들.
    본인이 태어나서 좋다고 합니다.나에게도 아이를 나아 키운게 가장 가치 있는 일이였구요

  • 32. 사랑
    '17.8.24 3:31 PM (14.42.xxx.141)

    완벽한 사랑을 느꼈어요
    아이가 생기고 나서
    사랑은 받는 것보다
    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이를 낳고 키우면
    힘도 들고 돈도 들고
    회수 할수 없는 투자이지만
    사랑하니까 행복한거죠
    네... 사랑한다고 항상 좋은건 아니예요
    사랑해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하루 중 1분도 안될지 모르지만
    충분히 가치있어요
    맨날 결혼은 남자가 손해니 여자가 손해니
    따지는 사람은
    결혼도 출산도 하면 안되요...
    엄청나게 손해보는 바보같은 짓일테니까요..

  • 33. ...
    '17.8.24 3:32 PM (119.64.xxx.92)

    그냥 자기 유전자를 퍼트려 영생을 얻으려고(?) 낳는거죠.
    안낳는것도 자식 인생 꼬일까봐가 아니고 구찮아서.
    자식을 낳는거나 안낳는거나 다 이기적인 발상임.
    오죽하면 이기적인 유전자란 책이..(응?)

  • 34. 저는
    '17.8.24 3:38 PM (220.86.xxx.101) - 삭제된댓글

    인생에대해 아무생각없이 살았네요
    태어나서 공부하라니까 공부하고
    결혼은 당연히 해야하는건줄알고 하고
    결혼하면 아이낳는것도 안낳는다를 상상해보지도 않고 임신하고 아이낳고 둘은낳아야되니 둘낳고요

    지금생각해보니 인생이 살아볼만하고 행복해요

    지금도 아무생각 아무계획은 없어요
    그냥 살아요

  • 35. 번식욕이
    '17.8.24 3:51 PM (223.38.xxx.128)

    무섭죠 딩크는 대단하죠

  • 36. 미혼인데
    '17.8.24 4:36 PM (114.204.xxx.21)

    못낳겠어요 용기가 없어서..하나 정도야 어쩌다가 낳겠지만..둘이상은 저는 감당이 안되서...
    전 걱정도 많고 소심한 편이라..
    전 그냥 반려동물한테 사랑주는 행복감을 느껴요..

  • 37. 모른다
    '17.8.24 4:48 PM (124.53.xxx.131)

    젊을땐 겁을 몰라요.
    누구나 들과 같이 고만고만 하게 평탄할 줄 알지만
    예외는 항상 있고 내눈에 보이는 고만고만 평탄한 삶들도
    알고보면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살아가는게 아니라
    죽을둥 살둥 용을 써대며 살아가더란 것.
    단순하거나 돈이 많거나 탁월한 유전자거나 가 아니라면
    겁나는 일이란 걸 늦게 알았어요.

  • 38. ㅡㅡ
    '17.8.24 5:02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모르고도낳고 알고도낳는거같아요
    결혼도 한번하면 다신안할것같아도
    또 재혼하고 삼혼하고
    돈버는거 힘들고
    아프고 외롭고 내뜻과 안맞는수많은사람들ᆞᆞᆞ
    그거다알면서도 자식낳고

  • 39. 아무 생각없이
    '17.8.24 5:21 PM (119.56.xxx.130) - 삭제된댓글

    낳는다가 압도적으로 많을꺼예요

    싱글이지만 나도 20대나 30대초에 결혼했다면 애는 그냥 둘낳았을것같고 애를 왜 낳는지
    생각자체도 안하고 그냥 결혼했으니깐 당연히 또 보통 둘을 낳으니 둘을 낳겠죠

    인생이 고해이며 존재의 이유를 심도깊게 생각해본게 30대후반때 이후인것같아요

    억만금을 준다고해도 생로병사를 피할수없는 인간의 숙명이런것을 생각해본게

  • 40. ...
    '17.8.24 7:41 PM (58.146.xxx.73)

    죽지못해 사시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129 대치동 학원가에서 시간 보낼 곳 있을까요 7 .. 2017/08/25 1,587
722128 삼성 이재용, 뇌물 혐의 선고 받으러 법원 도착 24 고딩맘 2017/08/25 1,830
722127 89세 이런것도 노환 증상일까요? 13 며느리 2017/08/25 6,420
722126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도, 하늘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계세용?.. 2 swim인 2017/08/25 1,115
722125 된장늘이기 하려는데 절구가 꼭 필요한가요? 4 질문드려요 2017/08/25 899
722124 중간을 지키기가 어려워요. 2017/08/25 323
722123 초간단 콩비지찌개^^ 5 ㅇㅇ 2017/08/25 1,533
722122 강남신세계백화점 근처에 상품권 좀싸게 구입할수 있는곳 있나요? 9 forest.. 2017/08/25 1,726
722121 이거 무지외반증일까요? 12 일단질문 2017/08/25 2,111
722120 이제 그 빵맛이 안나요 12 학창시절 2017/08/25 2,609
722119 타임 구호 입으시던 분들 요즘은 어떤 브랜드 애용하시나요? 10 코디 2017/08/25 4,877
722118 도로가에서 파는 과일들 먹을만 할까요? 5 2017/08/25 1,344
722117 고등학생 여름 티셔츠 세일 메이 2017/08/25 543
722116 점심 급질이요. 3 입맛 없어서.. 2017/08/25 504
722115 호박죽 비결 전수해주세요~ 4 ... 2017/08/25 1,845
722114 책떼기,퀵떼기등 엽기적 뇌물..삼성은 어떻게 법조를 관리했나?(.. ... 2017/08/25 272
722113 엑셀고수님들 도와주세요 5 도움요청 2017/08/25 885
722112 혀가 이렇게 된 상태 명칭이 뭔가요? 피곤하면 여드름난 느낌 2 ㅇㅇ 2017/08/25 1,620
722111 대형포털도 압수수색..국정원 댓글 ID 3500여개 신원 파악 12 고딩맘 2017/08/25 1,052
722110 왜 해외화장품 브랜드는 펄이 많이들어가있나요? 3 궁금 2017/08/25 1,024
722109 길을 걸을 때 사람들 시선 40 마주오던 사.. 2017/08/25 6,825
722108 세상에 돈있는 인간들은 다 개처럼 번다는게 맞네요. 진상 얘기들.. 7 진상 2017/08/25 1,856
722107 교육부위에 청와대,청와대위에 사걱세? 6 사걱세파헤치.. 2017/08/25 668
722106 '김장겸 체제 핵심' MBC 법무실장 사표 2 샬랄라 2017/08/25 973
722105 모처럼 서울 날씨 정말 좋네요. 4 좋은하루 2017/08/25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