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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증 혹독하겠다

박원순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1-09-06 20:09:26

1. 국보법에 폐지 동의하십니까?(박원순 국보법 폐지론자)

2. 천안함 사건 어케생각하십니까?(천안함 음모론자)

3. 미국산 쇠고기 어케생각하십니까?(광우병공동대책위원장)

 

이 3가지중에 1,2번만 걸려들어도

좌빨로 찍혀서 중도 날라가겠네.

 

박원순 검색하니..어휴..

망할놈의 시민단체 발언과 이력이..

지나치게 편중적이네..

이럼 중도온건층 날라가는데

아 안철수......왜 그랬냐.....쉽게 이길걸 왜 어렵게 만드는지..

 

IP : 175.252.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6 8:12 PM (125.140.xxx.69)

    1.2.3.뭐가 잘못된건데?요

  • 박원순
    '11.9.6 8:14 PM (175.252.xxx.233)

    충분히 의미가 큰 자리 아닌가요. 엄연히 부귀영화란 선에 들어가는 자립니다.
    주목받는 위치잖아요. 부귀영화란 게 무슨 금덩이 태산같이 쌓아놓는 것만 의미하진 않아요.
    무슨 시골 동네 이장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 식이면 다들 왜 서울 시장을 노리겠어요. 정치좀 한다는 사람들은 그 자리가 주는 의미가 무시 못하니까 그렇죠. 심지어 다음 대선때 유리한 지명도를 높일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하고요.
    아무리 봉사정신 어쩌고 해도 기본적으로 큰 관운이 따라오는 자립니다.

    그리고 글쓴분 말에 일부 동의합니다. 저 분 잘 아는 사람이야 잘 아니까 별문제가 안되는 부분도
    표주는 사람들 대부분은 저 분이 누군지 잘 몰라요.
    저희 어머니도 보고 저 사람 누군데 갑자기 단일화하냐고 갸우뚱 하시더군요.
    문재인은 알아도 박원순 씨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저래 가지고 한나라당 이겨먹겠냐고 하시는데 표란 건 정치에 적극적인
    관심층 외에도 끌여들여야 하는 면도 무시 못해요.
    그런 면에서 글쓴분이 기왕이면 어느 정도 사람들 호감을 줄 수 있는 최소한의 관리가 아쉽단 거겠지요.

  • 2. 블루
    '11.9.6 8:14 PM (222.251.xxx.253)

    1.2.3 다 옳은일 하시고 계셨네요.

    중도에 찍힐까 걱정 마시고 진실을 더 많은 국민이 알게 설득을 해야죠

  • 박원순
    '11.9.6 8:15 PM (175.252.xxx.233)

    그래서 박원순은 안됩니다. 백날 짖어봐야. 한나라당이 보수고 안보당이다 생각하는거랑 마찬가지.
    중도층포기 전략..아..

  • 3. 안철수 지지하시는 분이
    '11.9.6 8:20 PM (112.151.xxx.168)

    소고기, 천안함, 국보법을 모를거 같습니까
    사람 바보로 압니까

  • 4. 음..
    '11.9.6 8:24 PM (27.115.xxx.161)

    원글에 어느정도 동의하네요.
    원글님 말은..
    서울시장, 대통령... 이런 국민투표에서 장 으로 뽑히려면
    그 사람 전반이 사회계층 두루두루에게 무리없이 받아들여질 '대중성' 이 있어야 한다는데 그게 아니라는데 있다..그 얘길 하시려는듯.
    또 워낙 개나라당들이 좀이라도 머가 있따 싶으면 색깔부터 뿌리며 더럽게 물고늘어지니까 하는 소리..

  • 5. 개나라당이
    '11.9.6 8:47 PM (121.147.xxx.151)

    원체 더럽게 꼼수를 부리며 색갈론으로 짖어대는 건데
    1.2.3 아무리봐도 좌파로 낙인 찍힐 일같은 거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아는 강남보수들도 123 다 명바기 꼼수란 거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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