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팔고 이사가려는데 상황이
그래서 이사 가고픈 곳을 알아보던 중 내년 4월에 입주하는 곳이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저는 거길 너무 가고 싶어요.
근데 남편이 우리집이 어찌될지 모르니 계약하지 말고 기다리자고 하네요. 4월까지 설마 안팔릴라고 뭘 어찌될지 모르냐구 했는데..
남편 말이 맞는 걸까요??
1. 집은
'17.8.24 12:16 PM (218.51.xxx.164)서울 강북이고 층수는 1층이에요. 필로티..
2. 전..
'17.8.24 12:18 PM (122.34.xxx.184) - 삭제된댓글집구매하고 할때 사는 집부터 처분하고 여유두고 계약했어요
그래야 돈 넣고 할때 덜 고생해요
집 먼저 샀다가 팔아야될 집 못팔아서 결국 급매로 손해보고 판 언니가 있어요
운좋게 딱 맞게 팔아서 시기가 딱딱 맞아떨어지면 모를까.. 남편분 말이 맞다고봐요..3. ㅇㅇ
'17.8.24 12:19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사는집이 안팔리면 골때리는 경우가
다 엄청난 돈예요4. 전
'17.8.24 12:19 PM (122.34.xxx.184)집구매하고 할때 살고 있는 집부터 처분하고 여유두고 계약했어요
그래야 돈 넣고 할때 덜 고생해요
집 먼저 샀다가 팔아야될 집 못팔아서 결국 급매로 손해보고 판 언니가 있어요
운좋게 딱 맞게 팔아서 시기가 딱딱 맞아떨어지면 모를까.. 남편분 말이 맞다고봐요..5. . .
'17.8.24 12:21 PM (1.229.xxx.117)상승장에서는 먼저 팔고 사려다간 사고싶은집 다락같이 올라있기도 해요. 요즘처럼 수상한 시절엔 팔고 사야죠
6. ..
'17.8.24 12:28 PM (220.84.xxx.101) - 삭제된댓글지금내놓은 가격에서 10퍼센트 싸게 내놓으심이
요즘 뒤숭숭해서 잘안나가는데
거기다 1층
다른집 2달이면 거래할거 1층은 1년도 걸려요7. 동감
'17.8.24 12:32 PM (221.163.xxx.72)남편 말씀대로
하시는게~8. 저희집은 세주고
'17.8.24 12:33 PM (112.170.xxx.99) - 삭제된댓글전세살던중 집값이 자꾸 상승해서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너무 없어서 ,,,그냥 전세살던집 매매했어요. 대출받아서 ....1년사이에 2억이 상승했는데 ,,,,기존집은 안팔리네요.ㅠㅠ 작년에 내논 시세보다 더 가격을 낮췄는데도요.ㅠㅠ
9. 남편말이 맞아요
'17.8.24 12:54 PM (118.46.xxx.139) - 삭제된댓글갈곳부터 계약하면 마음고생 시작이죠
10. 네
'17.8.24 2:05 PM (223.33.xxx.125)남편분 말대로 하는게 정석이죠.
하물며 전세 살다가 이사갈때도 사는집 빠져야 갈 집 계약하잖아요.
유동 자금 많으신거 아님 맘고생 하십니다.11. ㅇㅇ
'17.8.24 3:16 PM (218.51.xxx.164)그럼 지금 집 내놓은 상태로 4월 입주가능이라는 조건을 걸고 있어야할까요?? 제가 사고 싶은 분양권 가격이 점점 올라서..그래서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