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시장직 걸고 했을 때 어떤 느낌들 안오셨나요?
전 오세훈이 시장직 걸었는데
어떤 느낌이 영감으로 왔느냐면..
오세훈이 서울시장에서 물러나게 하시려나보다..
그 느낌이 강하게 오더군요.
믿지 않는 분들은
당연하지 않느냐 하실 수도 있지만
서울시장 선거때 사실 한명숙이 아닌 오세훈이 됐을 때
다들 너무 의아했었잖아요..
단체장들이 거의 민주당인데..
오세훈의 당선이 참 개운치가 않았었거든요..
기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영감이 예민해서
남들에게 떠벌리진 않아도 신의 뜻을 어렴풋이 느끼지 않으세요..?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나라당으로 가게 하실 지..
아니면 새로운 인물을 부상하게 하실 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은
그러면 이명박은 장로라서 참고 있느냐고 하실 지도 모르겠지만..
믿는 우리들은 묵묵히..참고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는 거잖아요..
저도 이명박의 악행(기독교의 탈을 뒤집어 쓴 사단이라고 여기는) 끊임없는 악행을
두고만 보시는 하나님을 참 많이 원망하고 그랬는데..
지금 보니 알곡과 가라지가 이명박때 가려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이명박 주위에 일어나는 불의한 세력들을 모르고 산 아니 알아도 어쩔 수 없었던
우리였잖아요..
기도많이 하시는 분들..
방사능도 그렇고 이런 혼란스런 정국도 그렇고..
감이 오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