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의 새로운 발견

진실 조회수 : 4,491
작성일 : 2017-08-24 11:14:50
많이들 관심 있고
알고 계실수도 있는거지만
믿거나 말거나
외국 다큐에서 본 내용을 올려 봅니다.

다이어트의 최고 방해요소는
설탕이 랍니다.
비만 원인이 다들 지방 이나 탄수화물 등으로
알고 있지만 가장 큰요인은 설탕으로 꼽네요.

음료수가 가장 나쁘답니다.
탄산음료를 포함한 과일 주스도요.
과자 케잌 종류들 등등
설탕 많이 들어간 식품들이 문제죠.

결론적으로 설탕회사나
과자회사
음료회사에서 공개 못하게 하거나
숨기고 있는 현실이랍니다.

과일에 당은 식이섬유가 포함되 있어
이것을 분해 하느라 당을 쓰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린다네요.
그래도 과일은 나쁘지 않고요.
과일 갈아서 즙만들어 먹으면 덜 좋겠죠.

무리한 당 섭취는 간에서 분해하다
지치면 다른 장기가 분해하다
몸이 무기력해 진다고 합니다.

어쨌든 우리나라 에서는
설탕의 심각성 보도가
좀 막히고 있는듯 싶네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IP : 49.169.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4 11:20 AM (222.104.xxx.169)

    오 몰랐던 사실인데 뭔가 인과관계가 있는듯해요./..요즘 안그래도 설탕 줄이기 하고 있는데

  • 2. ...
    '17.8.24 11:35 AM (203.228.xxx.3)

    과자,음료수 안먹는데 왜 저릴 이리 살찌죠 ㅜㅜ

  • 3. ㅈㄷㅅㄴㅂㄱ
    '17.8.24 11:43 AM (220.122.xxx.123)

    설탕도 안좋고

    탄수화물도 안좋고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조금 먹어도 살찔 수 있죠

    저는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안먹어도

    살이 찌는것 같아요 ㅜㅜ

  • 4. 네..
    '17.8.24 11:47 AM (106.102.xxx.15)

    저 설탕 끊은지 7개월이예요.
    저는 고지저탄 중이긴 하지만 변화한게 너무 많아요.
    일단 얼굴에 나던 화농성 뾰루지.. 평생 달고 살았는데 7개월동안 하나도 안났구요. 생리도 균일하게 나오고물론 살도 많이 빠졌지요. 심지어 탈모도 있었는데 몇달 지나니 스물스물 다올라오기 시작하구요.. 피검사로 좋아지는 수치들도 눈에 확 띄구요. 전 고지저탄하면서 자료들 많이 찾아보고 공부했는데요. 아이들에게도 설탕의 유해성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해주고 설탕도 많이 줄였어요. 그러나 단점은 뭐든 집에서 만들어 먹여야 한다는.. 저희 애들은 이제 학교 급식도 너무 달대요. 온갖 종류의 과일청, 장아찌 다 줄였더니 설탕 소비량도 거의 없네요.

  • 5. ..
    '17.8.24 11:51 AM (175.116.xxx.236)

    설탕.... 너무 좋은 팁 감사합니다...

  • 6. anistonsj
    '17.8.24 11:54 A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제가 빵은 잘참을수 있는데요 일반 슈퍼에 파는 과자들 (칩, 뻥튀기) 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나요?

  • 7. ..
    '17.8.24 11:54 AM (1.221.xxx.94)

    이거 맞는거 같아요
    저 아는 분이 콜라를 달고 살았는데 어느날부터 콜라를 딱 끊고 음료수는 물만 먹었데요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저거만 했는데 살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 8. 네..
    '17.8.24 11:57 AM (106.102.xxx.15)

    저는 음식에서 설탕 빼기 시작하면서 포장지 뒤에 성분표시 항상 살폈어요. 영양성분표까지 체크해서 탄수화물이 너무 많으면 모두 패스... 빵은 식빵에도 소량이지만 설탕이 들어가요. 뻥튀기는 예전에 감미료를 쓴다고 한듯한데... 일단 의심스러우면 전 안 먹는 방법을 택했어요.

  • 9. ......
    '17.8.24 12:49 PM (211.224.xxx.201)

    알고는 있는데
    스스로하는 음식에 설탕을 자제하는거외에는
    아읻르 급식이며 군것질거리들...
    설탕이 너무 많네요 ㅠㅠ

  • 10. 저도
    '17.8.24 1:06 PM (182.215.xxx.139)

    고지저탄 하면서 살 7~8키로 뺐는데, 그 동안 늘 있던 두통이랑 붓기가 사라지더군요. 근데 몇달전 남편이 신장병 확진나면서, 식이요법 시작하는데, 단백질 적게 먹고 설탕이나 꿀로 열량 보충하라는 지시 듣고,
    저도 스트레스로 다시 탄수 폭식하면서, 4개월만에 도로아미타불 됐어요. 다이어트 8개월하다가 4개월만에 원래 몸으로~ㅠㅠ.
    요즘 다시 두통 있어요. 다시 다이어트 하려니 한숨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509 애들 몇살때 방 따로 주면 될까요 3 ... 2017/08/28 1,179
723508 요즘 잘 때 베란다문 창문 닫으세요 여세요? 6 어우 추워 2017/08/28 1,806
723507 눈밑이 꺼지는건 뭘해야하나요? 1 뉴뉴 2017/08/28 1,619
723506 님들은 지금까지의 삶중에서 가장 고결했던것은 무엇이라고생각하나요.. 4 2017/08/28 1,736
723505 남편의 술주정 1 비피더스 2017/08/28 1,265
723504 24개월 아들이 어린이 집에서 친구들을 때린대요 ㅠㅠ 16 초보엄마 2017/08/28 6,635
723503 볼케이노치킨이 너무 그리워요ㅠ 볼케이노 소스 집에선 어떻게 만들.. 1 굽네불매중인.. 2017/08/28 995
723502 딱딱 복숭아 후숙 3 무맛 2017/08/28 2,356
723501 저 아래 화장글 보고... 2 시에나 2017/08/28 1,071
723500 보스톤에서 오븐트레이 살수있는곳 아시는분?? 1 참나 2017/08/28 496
723499 비정상회담 복부장 나오네요 1 복부장 2017/08/28 2,149
723498 친박 정갑윤 "文대통령의 반복되는 위헌, 탄핵사유 해당.. 7 샬랄라 2017/08/28 1,249
723497 중학교 듣기평가를 전국으로 어디선가 2017/08/28 691
723496 신용대출이랑 마이너스통장이랑 차이가 뭔가요? 3 2017/08/28 1,969
723495 미치도록 그리운 시절 25 파피 2017/08/28 6,636
723494 발이 지근지근 너무아픈데 왜그런걸까요 2 qweras.. 2017/08/28 959
723493 오늘 비정상회담 뤽 베송 감독 나온대요 2 ^^ 2017/08/28 1,248
723492 카톡으로 왕따를 다하는 기분 2 마음이.. 2017/08/28 3,354
723491 청바지에 벨트 매는게 다시 유행 되려나 봐요 1 sss 2017/08/28 1,221
723490 질염에 팁하나 7 ㅇㅇ 2017/08/28 7,246
723489 초등 방과후 다른데도 이렇게 비싼가요? 9 ... 2017/08/28 2,059
723488 공범자들 봤어요 스포없음 4 영화 2017/08/28 780
723487 제천 리솜 포레스트 2 가을 2017/08/28 2,927
723486 일드 고독한 미식가 보시는 분 25 아 배고파.. 2017/08/28 4,799
723485 지긋지긋한 알레르기 비염 눈가려움 .. 15 코아파 2017/08/28 8,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