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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여사 글보니 황당했던 일 생각나네요

김여사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7-08-24 10:50:21

몇 년전 앞이 안 보이게 비가 많이 오던 날입니다

골목길 같은 곳 편도3차선쯤 될려나요?

 그 곳을 통과하면 앞에 아파트 정문이 있고

저는 그 아파트 정문에서 좌회전하면 됩니다

길 양옆으로 차들이 불법주차해있었고요

와이퍼 켜고 조심조심 운전해 가니 아파트 정문에서 차가 한대 제 방향으로 오고 있었어요

그걸 보고 저는 멈췄네요 왜냐면 제가 멈춰야 그 차가 지나갈 수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멈춘 걸 보더니 반대편 그 차도 멈추더군요

그래서 양보하나 보다 하고 제가 다시 갈려고 하니 그 차도 같이 출발하고

제가 놀라서 멈추니 그 차도 멈추고

그 순간 그 차뒤에 따라 오던 뒷차가 갑자기 쎄게 액셀을 밟더니

제 반대편 차 뒤를 쿵하고 박더군요

그 사고가 나자마자

그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제게 달려오더니 아줌마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막 뭐라뭐라

저는 너무나 황당하고 뻥져서 아주 아침부터 너무 기분 안 좋아서 하루종일 쎅쎅 거린 기억이 있네요

도대체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그 다음부터는 돌아가더라도 그 아파트 쪽은 쳐다보지도 않네요

얼마나 경비아저씨가 제 탓을 하는지

에휴


IP : 211.33.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박이
    '17.8.24 10:54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좌회전 깜빡이는 켜고 기다리신거에요?
    둘중 누구라도 먼저가라고 수신호라도 보내면 될일이었네요

  • 2. ...
    '17.8.24 11:19 AM (223.33.xxx.218)

    김여사들은 이글을 싫어합니다~
    여성인격운운하며.
    전 김영감때문에 식겁한적이 더 많은데~

  • 3. 아무래도
    '17.8.24 1:55 PM (119.70.xxx.8) - 삭제된댓글

    여자 운전자들이 방어적이고 소심하다보니....저러는거죠.

    원글도 그렇고보면 깜빡이 안켰네요. 주택가 골목길에서 회전때마다 깜빡이 일일히 켜는 사람 거의 못봤네요.

    근데도 벤츠 아줌마는 깜빡이 운운하면 남탓.....자기도 안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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