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스트레스 전혀 없는데
단지 분비되는 홀몬 탓일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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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이나 공황은 아무 현실적인 원인 없이도 오나요?
ᆢ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7-08-24 10:27:42
IP : 210.92.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24 10:31 AM (119.71.xxx.61)스스로 감지 못하는 스트레스도 있어요
자극없이 우을증이나 공황이 오지는않죠2. 음
'17.8.24 10:32 AM (14.39.xxx.235)호르몬 탓도 있고 심리적으로만 해석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피로사회라는 책을 보면 개인의 역량을 무한대로 끌어올리려는 성과사회에서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로 보더라구요. 제대로 완결시킨 결과물이 없다는 기분이 들고 더 높은 목표가 있는것같고. 그러다보면 지쳐서 우울한 감정이 생긴다고 보더라구요. 무의식 속에 성과를 내야한다는 사회적 압박이 생겼을수도 있어요.
3. ...
'17.8.24 10:33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우울은 현실에 통제를 잃었을 때 와요.
만약 어떤 상황이 객관적으로 좋고 바림직하더라도 자신이 그 상황을 어쩔 수 없는 것일 때요.
공황은 모르겠어요.4. ..
'17.8.24 10:58 AM (1.238.xxx.13) - 삭제된댓글호르몬은 모르겠고. 자기가 의식 못하는 무의식속에 있는 무언가 때문에 올수도 있다고 알아요. 그러니까 겉으로 본인은 스트레스, 걱정 없다고 생각하는데 깊은 내면은 그렇지 않다 뭐 이런거요.
5. 욕심
'17.8.24 11:06 A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욕심많고 이상은 높은데 현실이안따라줄때 오더라구요
제얘기네요6. ㅇㅇ
'17.8.24 11:33 AM (211.36.xxx.92)네~성장홀몬 감소...도파민 부족으로 오기도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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