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3,4층 높이에 사시는분들..여름에 창문 열어놓고 주무세요?

dd 조회수 : 4,321
작성일 : 2017-08-24 09:42:33

지금은 20층에 살고 있는데요

내년에 4층 아파트로 이사가거든요...

여름에 창문열어놓고 자야하는데..

무섭지 않을까 걱정되요ㅠㅠ

제가 워낙 겁이 많긴 한데..

도둑 들어올까봐 문 못열겠다고 하니 애들도 웃네요ㅠㅠ

IP : 220.79.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8.24 9:44 AM (59.15.xxx.25) - 삭제된댓글

    열어놓고 자요
    3층만 계속 살게 돼서 22년째 사는데
    도둑든적 없어요

  • 2. ...
    '17.8.24 9:46 AM (49.169.xxx.208) - 삭제된댓글

    너무 더워서.. 그리고 비가 와서 창문 못열고 잤어요 ㅎㅎ(5층)
    저희도 작년엔 불안해서 문단속 꼭꼭하고 잤는데 요즘은 간간히 창 열고 자요
    글구 새 아파트면 4층까지는 적외선 감지기 창문쪽마다 달려 잇어요
    저흰 5층이어서 없고 베란다 앞으로 턱같은게 잇어 거기 밟고 들어오기 딱 좋다고 온식구가 걱정이었.... ㅠㅜ

  • 3. ㅇㅇ
    '17.8.24 9:50 AM (218.51.xxx.164)

    필로티 1층인데 열어놓고 자는 저는..쿨럭ㅋ

  • 4. 제제
    '17.8.24 9:51 AM (119.71.xxx.20)

    3층. 다른 계절엔 꼭 잠그고 여름엔 열어요.
    겁이 많아 남편 출장갔을땐 여름에도 잠궈요.
    10년째 살아도 다행히 단지내 도둑소문은 못들었어요.
    4층이면 더 나을듯..

  • 5. ...
    '17.8.24 9:52 AM (58.122.xxx.53)

    방충망 잠금장치 해놓고 열고 살아요.

  • 6.
    '17.8.24 9:55 AM (115.137.xxx.27)

    필로티 1층도 아닌 ...
    그냥 1층인데 활짝 열어놓고 자요.
    무서운거보다 답답해 죽을거 같아 열어놔요.

  • 7. ,,
    '17.8.24 10:08 AM (49.173.xxx.222)

    1층 사는데도 활짝 다열어놓고 자는데요 --
    도둑은 가스배관타고 고층 털이도 하죠.

  • 8. 밤공기가
    '17.8.24 11:11 AM (180.67.xxx.181)

    너무 싫어서 안 열어요. 차라리 에어컨..
    올해는 습해서 열면 더 습하더라구요.
    에어컨 끄고 4-5시쯤 일어나면 그때 창문 열고
    좀 자다 일어나요

  • 9. ^^
    '17.8.24 11:29 AM (59.16.xxx.21)

    창문잠금장치(걸쇠)해놓고 조금 열어놓고 자요

  • 10.
    '17.8.24 12:13 PM (180.229.xxx.13)

    뒤 3층.앞 반층 높이 집에 사는데
    방범 방충망 해놓고
    24시간 문 열어놔요.

    이거 뚫고 들어오려면
    망치로 최소 5분 걸린다고
    TV 실험에도 나왔어요.

  • 11. 4층
    '17.8.24 1:12 PM (121.140.xxx.36) - 삭제된댓글

    문 열어놓고 자요.
    외출할 때도...조금 문 열고..
    휴가 갈 때도 그냥 조금 열고...
    아무렇지 않아요.
    4층 살기 좋아요.
    바닥이 보여서....비올 때도 알고,
    급하면 걸어 올라가고요.
    나무도 보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765 재혼가정.. 전처소생 애들이 너무 싫어요 225 .. 2017/10/04 40,490
734764 국립의료원, '박 전 대통령' "길라임 간호사- 특채 4 ... 2017/10/04 3,058
734763 배달 피자랑, 백화점 푸드 코트 피자랑 이건 완전히 다른 세상이.. 3 ㅇㅇ 2017/10/04 3,208
734762 제사가 쉽게 없어지지 않게될 주범이 누구냐면 15 ㅅㅇㅅㅇ 2017/10/04 5,702
734761 시댁서다들 잘주무세요? 8 불면 2017/10/04 3,378
734760 남편이랑 이혼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8 나나 2017/10/04 6,499
734759 현재 쳐 놀고 있는 언론사 리스트[오유펌] 8 ........ 2017/10/04 1,490
734758 불타는 청춘 불타는청춘 2017/10/04 1,586
734757 안철수, 이재오 찾아가 '대선 도와달라' 23 2017/10/04 4,049
734756 직장생활하는 미혼 자녀들 추석에 부모님 용돈 얼마씩 주나요? 20 엄마 2017/10/04 5,717
734755 시티투어버스 현장 구매할 수 있나요? 1 에공 2017/10/04 807
734754 고마운 올케와 고집불통 엄마.... 맏며느리 2017/10/04 1,741
734753 학원비를 안주는 밉상 학부모 17 추석 2017/10/04 5,740
734752 이 사이트는 사진 어떻게 올리나요? 2 이미지 2017/10/04 705
734751 82님들 지금 어디에서 뭐하고 계신지요?? 24 출석부 2017/10/04 2,805
734750 생리할때 엄청 부으시는분 살찌시는 분 있나요? 8 ... 2017/10/03 3,518
734749 40대 싱글인데 부모랑 같이 사시는 분들중에 21 흠흠 2017/10/03 6,118
734748 73 주인공은나야.. 2017/10/03 19,992
734747 송편사는걸 깜빡했네요 5 &&.. 2017/10/03 2,774
734746 남동생은 챙겨주고싶지만 남편은 챙겨주고싶지않은 심리.. 8 ㅇㅇ 2017/10/03 2,295
734745 아침 7시부터 저녁6시까지 양념된 고기 아이스팩 하나 없이 2017/10/03 750
734744 .. 17 B00 2017/10/03 7,469
734743 장손집 친정엄마 보살이셨네요 1 명절 2017/10/03 1,734
734742 성묘 안간다 선포 후 2년..가야하나요; 4 제목없음 2017/10/03 1,743
734741 가방을 잃어버렸어요.. 3 자괴감 든다.. 2017/10/03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