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0층에 살고 있는데요
내년에 4층 아파트로 이사가거든요...
여름에 창문열어놓고 자야하는데..
무섭지 않을까 걱정되요ㅠㅠ
제가 워낙 겁이 많긴 한데..
도둑 들어올까봐 문 못열겠다고 하니 애들도 웃네요ㅠㅠ
지금은 20층에 살고 있는데요
내년에 4층 아파트로 이사가거든요...
여름에 창문열어놓고 자야하는데..
무섭지 않을까 걱정되요ㅠㅠ
제가 워낙 겁이 많긴 한데..
도둑 들어올까봐 문 못열겠다고 하니 애들도 웃네요ㅠㅠ
열어놓고 자요
3층만 계속 살게 돼서 22년째 사는데
도둑든적 없어요
너무 더워서.. 그리고 비가 와서 창문 못열고 잤어요 ㅎㅎ(5층)
저희도 작년엔 불안해서 문단속 꼭꼭하고 잤는데 요즘은 간간히 창 열고 자요
글구 새 아파트면 4층까지는 적외선 감지기 창문쪽마다 달려 잇어요
저흰 5층이어서 없고 베란다 앞으로 턱같은게 잇어 거기 밟고 들어오기 딱 좋다고 온식구가 걱정이었.... ㅠㅜ
필로티 1층인데 열어놓고 자는 저는..쿨럭ㅋ
3층. 다른 계절엔 꼭 잠그고 여름엔 열어요.
겁이 많아 남편 출장갔을땐 여름에도 잠궈요.
10년째 살아도 다행히 단지내 도둑소문은 못들었어요.
4층이면 더 나을듯..
방충망 잠금장치 해놓고 열고 살아요.
필로티 1층도 아닌 ...
그냥 1층인데 활짝 열어놓고 자요.
무서운거보다 답답해 죽을거 같아 열어놔요.
1층 사는데도 활짝 다열어놓고 자는데요 --
도둑은 가스배관타고 고층 털이도 하죠.
너무 싫어서 안 열어요. 차라리 에어컨..
올해는 습해서 열면 더 습하더라구요.
에어컨 끄고 4-5시쯤 일어나면 그때 창문 열고
좀 자다 일어나요
창문잠금장치(걸쇠)해놓고 조금 열어놓고 자요
뒤 3층.앞 반층 높이 집에 사는데
방범 방충망 해놓고
24시간 문 열어놔요.
이거 뚫고 들어오려면
망치로 최소 5분 걸린다고
TV 실험에도 나왔어요.
문 열어놓고 자요.
외출할 때도...조금 문 열고..
휴가 갈 때도 그냥 조금 열고...
아무렇지 않아요.
4층 살기 좋아요.
바닥이 보여서....비올 때도 알고,
급하면 걸어 올라가고요.
나무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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