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아야 할 출근길에
이 지독한 방구냄새
한두번이 아니네요. 매번
제가 냄새에 민감한 편이긴 하나
왜 남자들은 부끄러움도 없을까요?
냄새로 보아 설사 좀 지렸을것 같은데
유아기 시절 배변훈련을 아직도 시켜야 하는 걸까싶어요.
퇴근 시엔 담배피고 이 안닦아서 똥 먹은 냄새 나고
정말 남성혐오증 생길 판이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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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지하철에 이 지독한 방구냄새
싫다 조회수 : 5,047
작성일 : 2017-08-24 07:32:55
IP : 223.62.xxx.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8.24 7:36 AM (58.140.xxx.144) - 삭제된댓글남자가 낀거 확실해요?
2. 으으
'17.8.24 7:37 AM (39.7.xxx.96) - 삭제된댓글차를 사요
온몸에 똥가루가 묻은 느낌이겠다3. 자차
'17.8.24 7:40 AM (223.62.xxx.209)자차 이용 하세요
끼고 싶어 힘 주며 끼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리고 나이들면 괄약근 힘 빠져서 피식 방구 나와요4. ㅡㅡㅡ
'17.8.24 7:41 AM (218.152.xxx.198)글쓰는 방식이 더 혐오스러워요
5. ...
'17.8.24 7:4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남자라고 어찌 확신하나요
6. @@@
'17.8.24 8:03 AM (211.36.xxx.100)방구냄새? 지하철 탈때마다??
회사 도착해서 내 팬티를 점검해본다.====3337. ...
'17.8.24 8:05 AM (175.158.xxx.165)아줌마도 있어요. 소리에 냄새까지 내 옆에 있던 여자...미친줄 알았음.
8. ...
'17.8.24 8:20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길 가다가 앞에 가는 사람이 방구를 어마어마한 소리로 뀌더라구요.
냄새 안나는데도 불쾌했음9. 당연히
'17.8.24 8:24 AM (59.17.xxx.48)불쾌하겠지만 본인도 모르게 나왔을 수도...
10. ㅇㅇ
'17.8.24 8:26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옆칸으로 가셔요
쪽쪽파는 커플등 이상한 장면 유발자 피해 제가 옮깁니다11. ㅇㅇ
'17.8.24 8:3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아침출근시간엔 좀 더 일찍 다녀야 널널하더라구요
빈자리도 있고
아침을 싸서 사무실에서 먹을수도 있고12. 오리지널리
'17.8.24 8:48 AM (106.246.xxx.211) - 삭제된댓글원래 남성혐오증 있던 아짐인것같은데~
본인 방실금일 수도 있으니
화장실가서 살펴보셈~
메갈은 남자 방귀도 척척 알아본다던데
남자 방귀는 뭔가 색다른가봐요13. 쥬쥬903
'17.8.24 9:02 AM (123.228.xxx.163)공감해주기기가 그토록 힘든가요?
가족 방귀냄새도 싫운데.싹 씻고 하루 출발하는
출근길에 그럼 좋갯어요?14. 호롤롤로
'17.8.24 9:22 AM (175.210.xxx.60)ㅋㅋㅋ남잔지 여잔지 모르겠지만
그정도 냄새라면 남자가 꼈다고 생각할정도로 독했나부네요15. 의외로 여자들이
'17.8.24 9:34 AM (210.99.xxx.63)지독한 김치 고구마 방구를 많이 뀌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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