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대권에 도전하려면 서울시장을 먼저 했어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1-09-06 19:36:18

안철수는 천하무적이라고하죠.. 수첩녀도 누르는..

대선 솔직히..걱정되는데.. 안철수씨가 나와서 멋지게 찌끄레기들 누르고 대통령되기를 간절히 희망은 하지만서도..

그러려면 이번에 나와서 시장부터 워밍업으로 해놓고 서울시장 커리어 쌓았어야하지 않았는지..

차차기를 노린다하기엔 당장 다음대선이 발등에 불떨어진격이라서요..

아무리 못믿을 숫자라지만 수첩녀가 늘 압도적 1위인지라....

 

근데 오늘 박경철씨가 '박원순님의 출마의지가 워낙 강해 제대로 얘기해보지도 못했다'고 얘기했나요??

흠.......

그랬다면 여러모로 참 아쉽긴하네요...

 

분위기가 급다운되는걸 보니..힘이 빠져서요.....

IP : 27.115.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1.9.6 7:37 PM (175.252.xxx.233)

    문재인에게도 해당하는말
    유시민에게도 해당하는말

    결론은 암도 없네

    쳇.

  • 안철수
    '11.9.6 7:38 PM (27.115.xxx.161)

    안철수가 가장 강한 카드였으니까 콕집어 얘기를 한것이죠...

  • 2. --
    '11.9.6 7:41 PM (211.206.xxx.110)

    안철수가 대권 도전 한다 했어요? 설레발은..

  • 그냥
    '11.9.6 7:42 PM (27.115.xxx.161)

    암울하고 대안없는 이 시기에 안철수만큼 강력한 카드가 일단 수면위로 나왔으니 하는 말인거죠...
    그리고 서울시장 고민할때 대통령 생각 안했겠습니까?

  • 오늘보니
    '11.9.6 7:46 PM (61.101.xxx.62) - 삭제된댓글

    그릇이 서울시장이 아니라 대통령감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설레발 칠만 하네요.

  • 3. 보기 드문 고결한 인격의 소유자
    '11.9.6 11:05 PM (110.8.xxx.106)

    이지 싶어요.
    그래서, 왠만하면 정치 안하시길 바래요.
    권력욕과 야심도 없이
    어떻게 그 험난한 과정을 버티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6 뚝섬역 20평대 아파트 요즘 전세 얼마정도 하나요? 1 성수동 사시.. 2011/09/06 2,293
12195 제 증상이 우울증인가요? 3 무기력 2011/09/06 1,848
12194 lg유플러스 가입했는데 인터넷 무료문자 없나요? 2 스마트폰초짜.. 2011/09/06 2,186
12193 층 너무 내서 부시시한 매직... 두아이맘 2011/09/06 1,227
12192 초등4학년 2 걱정이네요... 2011/09/06 1,899
12191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3 ... 2011/09/06 2,638
12190 시댁 쇼크라는 글들 정말 부담스럽네요 6 미투 2011/09/06 2,549
12189 이 문장들의 차이가 정확히 뭔가요? 1 궁금~ 2011/09/06 1,136
12188 강남역근처 피부과,,, 토닝 얼마인가요,,?? @@ 2011/09/06 1,842
12187 이니스프리 공병 천원이죠? ,,, 2011/09/06 1,459
12186 201년 제2회 성북아트마켓이 열립니다. 1 무니무니 2011/09/06 1,118
12185 안철수 표가 박원순에게 얼마정도 갈까요? 4 운덩어리 2011/09/06 1,550
12184 내일 나는꼼수다 게스트 박경철 원장 9 게스트 2011/09/06 2,925
12183 나가사끼면에서 백합 맛이 진하게 나네요 6 좀 전 시식.. 2011/09/06 2,355
12182 맛없는 된장 구제해주세요 ㅠㅠ 9 야옹 2011/09/06 10,318
12181 가락시장가면 좀 저렴하고 과일도 좋은가요,,?? 8 ,,, 2011/09/06 2,999
12180 아들이 입대했다. 14 // 2011/09/06 2,355
12179 여중생아이의 교우관계 힘드네요. 8 속상한 엄마.. 2011/09/06 3,745
12178 이사 갈 집 청소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1/09/06 1,567
12177 살다가 이런일이^^ 6 고등어 2011/09/06 2,293
12176 서른살.; 참 애매한 나이인가요? 9 반짝반짝 2011/09/06 2,721
12175 코스코에파는 검은콩 미숫가루 어떤가요? 1 살빼자^^ 2011/09/06 1,614
12174 댁의 자녀들도 삼선슬리퍼 애용합니까? 34 음... 2011/09/06 3,524
12173 알루미늄휠 인지 아닌지 어캐 알까요? 자동차 바퀴요... 2 ,,, 2011/09/06 1,303
12172 해군기지가 건설될 강정마을 앞바다 23 참맛 2011/09/06 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