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도 학종 원하면 과외.학원을 금지시켜라!!!
사교육없는 평등한 학교를 만든답시고
독서.동아리.대회.봉사를 내세워 애들 들들 볶지 말고
학원.과외를 금지시키세요!!!
학원가는 잡지도 않고 입도 뻥끗 안하면서
불쌍한 이제 십몇년밖에 안된 애들 잡습니까???
학원카르텔에 혹시 꼼짝 못하는지?
찍소리도 못하는지?
그리도 평등원하고 사교육ㅈ싫으면
사교육을 대한민국서 먼저 없애고 난후에
학생들한테 요구하고 싶은거 하시지요??
수업도 잘 못하는 선생들 좀 가려내고.
1. ^^
'17.8.24 12:43 AM (223.39.xxx.74)김상곤뒤에 숨지말고 전면에 나와
학부모들과 대화하시요!!!2. 엥
'17.8.24 12:44 AM (218.236.xxx.162)역사가 거의 10년이 다되가는 학종 그동안은 어찌 참으셨어요?
3. ^^
'17.8.24 12:45 AM (223.39.xxx.74)10년에 정시가 없었나요?
4. 이런 의견도 있네요
'17.8.24 12:50 AM (218.236.xxx.162)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6927&page=1&searchType=sear...
인터뷰:수능 절대평가, 내신으로 변별력 보완 가능5. ㅇ
'17.8.24 12:54 AM (116.125.xxx.180)218. 잠이나 자지?
어지간이도 나대고 다녀요6. ㅇ
'17.8.24 12:55 AM (116.125.xxx.180)대입 컨설팅 학원들, 검찰수사로 탈탈 털리는 꼴 보고 싶네요
컨실팅 학원이 로비하나봐요
학종 주장하는 인간들7. 뭐래
'17.8.24 12:57 AM (39.121.xxx.14)일반고 학생 90프로가 수시로 대학갑니다.
정시는 특목고 자사고 강남애들이 싹쓸이고요
정시는 수능점수만 잘 따면 되기에 온갖 사교육으로 쉽게 올라갈수 있어요 부모돈빨이 잘 먹히기에 최근 서울대합격자는 부모연봉이랑 비례하여 높아지고 있죠.
수능은 고득점자를 위한 암기식 문제풀이반복수업 공부못하는 애들 재우는 수업을 초래해요.
수능은 지식만 측정하기 땜에 우병우 배출하기 딱 좋아요.
학종은 학교에 충실한 애들에게 유리하여 대학에서도 반수안하고 대학졸업시까지 성실히 다니고 대학성적도 높아 선호합니다.
교사자질 운운하는데 수능도 교사자질 영향 많이 받습니다.언제까지 지식의 갯수만 늘리고 평가하려해요?
이런 엄마들이 애들 괴롭힌다고 봐요.
학종에 스트레스 받는건 대학이 서열화되어 있고 대학이 인생을 결정한다고 엄마들이 믿고 있죠. 수능 절대평가하면 서서히 대학도 평준화될 겁니다. 미래사회는 대학의 간판으로 좌우되지 않아요.
엄마들 이기심 너무 하네요. 저도 아이가 고3이지만 세상을 넓게 멀리 내다보셔요8. 그대로 반사
'17.8.24 12:58 A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218. 잠이나 자지?
어지간이도 나대고 다녀요9. ...
'17.8.24 12:58 AM (218.236.xxx.162)그대로 반사
ㅇ
'17.8.24 12:54 AM (116.125.xxx.180)
218. 잠이나 자지?
어지간이도 나대고 다녀요10. ...
'17.8.24 1:01 AM (218.236.xxx.162)'17.8.5 8:24 PM (116.125.xxx.180)
전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교육이야기 밖에 안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21291
전쟁나나요?11. ..
'17.8.24 1:02 AM (175.223.xxx.92)정시가 우병우면 우병우는 그래도 지 머리로 갔죠
학종 수시 우대하는 정책은 정유라가 서울대 가는 꼴인데 그건 괜찮고요?
그리고 공부 잘하면 다 우병우 됩니까?
머리 노력으로만 사시 붙은 노무현은요?12. ...
'17.8.24 1:05 AM (218.236.xxx.162)정시30% 로 계속 줄어들던 지난 9년동안은 뭐하시다가...
13. ..
'17.8.24 1:07 AM (175.223.xxx.92)9년 동안 줄어드니 지금이라도 멈춰야죠.
계속먹고 100킬로 되면 그 동안 먹은거 있어 살찐거니 다이어트 포기해야 합니까?14. 다시
'17.8.24 1:07 AM (218.39.xxx.156)예전처럼 정시, 수능 강화되면 아이들 행복해지나요??
15. 뭐래
'17.8.24 1:08 AM (39.121.xxx.14)정답을 강요하고 정답을 찾는 교육이 얼마나 교육과 아이들 마음을 황폐화시키는지 아시나요?
세상의 문제는 다양한 해결책을 갖고 있어요. 5개 중의 하나를 고르는게 아니란 거예요. 대학간판이 아니라 아이들 적성에 맞는 학과를 내가 사는 지역의 대학을 가도 꿈을 실현하는데 아무 문제 없도록 우리 사회분위기와 대학교육을 바꾸도록 해야하지 학종이 뭐가 어때서요? 한양대에서는 교과성적반영없이 꺔깜이라 불리는 학종을 몇년째 실시중인데요. 그 결과 선발된 학생들이 대학 입학후 그외 전형입학생보다 훨씬 성적이 높답니다.
수능의 폐해로 고등학교 국어에선 문학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시를 감상하고 마음을 데우는게 아니라 시인의 의도를 외워서 시험잘치려해요. 알쓸신잡에서 자기 작품을 해석하는수능문제풀이를 보고 너무 놀랬다잖아요. 그렇게 쓴 시가 아니래요.
산생님들도. ebs. 교재 풀이나하면 제일 편하죠. 수업시간에 온갖 활동을 하고 학생들 학생부 적어주느라 겨울방학이 통채로 날아가요. 정말 고통의 시간이지만 그래도 이제 수업시간에 애들이 말하고 웃고 자기 개성을 표현하는 교실로 변하고 있어요. 고개숙이고 수학 문제풀이만 반복하는 교실에서 우리 애들이 숨죽이고 살아야 겠어요?16. ..
'17.8.24 1:09 AM (175.223.xxx.92)그럼 수능 절평하고 수시 100% 하면 애들 행복해져요?
이상한 논리를 쓰시네요?17. 무식함
'17.8.24 1:09 AM (175.127.xxx.62)수능이 암기식 문제풀이 라니..
수능문제 직접 풀어본적 없으시죠?
여러 고등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 문제들 직접 풀어본적 없으시죠?
그럼 그런 말씀 어디가서 하지 마세요. 수능문제 암기식 풀이 아니에요. 암기가 기본 바탕이 될뿐이죠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은 학생들에게 이제 심각한 전쟁터가 되었어요
문제들 다 풀어보신 분들만 말씀하시길..18. ..
'17.8.24 1:14 AM (218.236.xxx.162)수능 준비하려고 ebs 수능 특강, 수능 완성, 각종 기출 문제들 계속 풀어요~ 이제는 어엿한 주입식 암기식된지 오래 아닌가요
19. ^^
'17.8.24 1:15 AM (223.39.xxx.74)전두환은 사교육잡아 평정시키고
문재인은 애들잡아 평정시킨다!!!20. ^^
'17.8.24 1:16 AM (223.39.xxx.74)정시 50프로로 늘리시요!!
전정권탓하지말고
국민들의 요구 들으면 됩니다.21. 휴.,
'17.8.24 1:17 AM (175.223.xxx.92)공부는 기본이 암기에요.
그리고 그 암기를 바탕으로 해야만 응용이 가능하고요.
암기 필요 없는 공부요? 그게 아이큐 테스트지 무슨 시험인가요.22. 뭐래님
'17.8.24 1:19 AM (175.127.xxx.62)어느 교실이 아이들이 말하고 웃고 자기 개성을 표현하는 곳으로 바뀌고 있나요?
상받을 곳이네요. 제가 아는 지역들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인데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 치열하게 하고 이상한 수행평가 하고 봉사활동같지도 않은 봉사활동한다고 쫓아가야하고 아이들 죽어나고 있어요
몇몇 선생님들은 학생들보고 학생부에 적고싶은 말 쓰라고 했다는데 무슨 겨울방학이 통채로 날아가요
잘들 지내시던대요
그리고 중간, 기말고사 국어문제의 문학은 별다른 줄 아시나요? 의도 분석 더 심했으면 심하지 덜하지 않아요
제발 시험지 좀 보고 오세요23. 웃긴다
'17.8.24 1:23 AM (223.62.xxx.26)내신 받으려면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알고 소설 쓰는 건가요?
내신이 수능보다 더 저열한 지식 암기 방법이예요.
수행할 때 보고서 포맷 제대로 안 맞춰 왔다고 점수 깎이면 등급 내려간다던데..
학교에 죽어라 임용고시 공부해서 연금 받는 걸 지상최대 목적으로 선생님 된 또라이 선생이 없으란 밥 없는데 이런 선생님 걸린 애들은 어떻게 되는 거죠??
애들 장래야 어떻든 귀찮게 하면 짜증내하면서 교묘히 복수하는..
책상에서 보고서로만 입시를 보니 헛소리 작렬이죠.
남의 애들을 장기말로 쓰면서 밥그릇 챙기는 교육부 관계자들 및 사걱세 사람들..
Go to hell!!!!
나중에 보니 자기들은 알차게도 사교육 시켜서 특목고 명문대 보내놨더만!!!24. 뭐래
'17.8.24 1:25 AM (39.121.xxx.14)원글님
혹시 국민의당 당직자세요?
너무 선동하는 티가 나네요.
이분 조사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수능이 암기인걸 모르나요?
미리 선행하여 충분히 반복 복습해야 고득점 나오구요. 대치동 수학강사 말씀으로도 최고난이도 몇문제빼고는 결국 외워야 한다하구요. 문제풀이 유형을 외우는 거죠. 영어는 이비에스 교재 지문을 달달 외워 친지 오래되었어요. 오죽하면 미국의 하버드대학생에게 수능영어 풀게했더니 절반이상 틀린애들이 70프로?
한국애을 너무너무 영어잘한다. 이건 영어를 잘해서 되는게 아니라 철학과 과학과 전 학문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인터뷰했죠.
그런데 그 바결이 이비에스 지문 미리 외워온걸 몰랐던 거죠.
결국은 수능 응사 과목만 죽자고 반복하고 수능 안치는 과목시간엔 고개조차 들지 않고 체육시간에 수학수업하는 한국교육이 제대로 된 교육이라 보시나요?
국어의 고전 시간은 인류의 고전을 읽는게 아니라 이비에스 국어문제풀이해요. 그런 문제 해결하려 하는데 수능을 계속 하자구요?
맨날 82에 이상한 당직자들이 아줌마들 만만하게 보고 선동하려 드네요25. ^^
'17.8.24 1:26 AM (223.39.xxx.74)교육부.사걱세 인간들
다 뻔히 어떤지 딘 알면서 모로쇠하네!!!
내신문제가 얼마나 지저분한지
학교분위기가.애들간 분위기가 어떤지
구지 얘기 안해줘도 샅샅히 알면서
입 꾹 다물고 모로쇠.
이거슨 문통의 뜻이기에 그렇겠지?26. 어머
'17.8.24 1:27 AM (218.236.xxx.162)선생님들 못믿으시는 분들이 수능 출제위원들은 어찌 믿으시는지...
27. ^^
'17.8.24 1:28 AM (223.39.xxx.74)그니까 독서도 좋고 동아리도 좋으니까
과외금지.학원금지 시키고
학교에서 수업들은거 셤보고
비교과할동 하잖께요?28. ㅎㅎㅎ
'17.8.24 1:29 AM (175.223.xxx.92)선생님은 믿지만 수능 출제 의원은 못 믿는분 있군요
29. ^^
'17.8.24 1:29 AM (223.39.xxx.74)수능출제말아요?
그럼?30. ^^
'17.8.24 1:31 AM (223.39.xxx.74)뻑하면 국민당.안빠.
참쉽게 갈라 하네.
나는 문빠였다가 지금
문통한테 항의중이라니까요?31. 환장하겠네
'17.8.24 1:31 AM (175.223.xxx.92)국민의당은 또 왜 나와요? 차라리 자한당이라고 하죠? 정시 확대 내세운건 홍준표 하나였죠?
32. 맞아요
'17.8.24 1:32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뭐래님.의견 전적으로 공감해요.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들 눈치 챘답니다~^^33. 참..
'17.8.24 1:32 AM (175.127.xxx.62)선생님 못믿는거랑 수능출제위원이랑 무슨 관계가 있어요?
게다가 이 주제랑 무슨 상관인지..
중간기말고사와 수능의 출제 과정에서의 차이를 모르시는건지..
선생님들 철밥통, 학종에서 권력을 가지게 된 고인 물이어서 못믿어요34. 웃긴다
'17.8.24 1:33 AM (175.223.xxx.92)교육정책 비판하는 사람들 다 강제로 국민의당 자한당 입당 시킬 기세네요.
35. 입닫으라고
'17.8.24 1:35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난리치는 지지자들이 가득한데, 어떻게 소통이 되겠나요? 아마 문대통령 뽑아놓고 이런식으로 돌아서게하면 속에 한 맺힐 듯이요. 억울해서.
36. 제발
'17.8.24 1:38 AM (175.127.xxx.62)수능문제, 중간고사 기말고사 문제 실제로 자기손으로 풀어본 사람만 이야기하세요
뭐래님도 중간 기말고사 문제 제발 풀어보시고 그런 말씀하세요
암기시험의 표본이 여기 있구나 알게되실거에요
그리고 모든 공부의 기본은 암기부터 출발합니다 혹시 모르실까봐37. ..
'17.8.24 1:38 AM (1.237.xxx.91)대필소논문ㅡ학회 저널수록 과학탐구대작 동아리활동 보고서.독서 봉사활동 창업 앱제작 생기부작성까지 돈주고 컨설팅에 다 해준다. 애들은 내신괸리만 하라고.이게 공정한 입시냐!!
38. 알바아웃
'17.8.24 1:40 AM (58.34.xxx.200)알바아웃! 누가뭐래도 문재인님은 입시지옥철폐 수능줄세우기 같은 적폐정책 없애줄거라 믿어요..
1점 더 맞아서 남을 누르겠다는 사람들 반성좀 해요39. 뭐래
'17.8.24 1:42 AM (39.121.xxx.14)내신에서 지식평가하는 건 당연하죠. 지금 수능이 상대평가 9등급제이고 수능 최저등급이 살아 있는데 수능식 교육과 평가를 당연히 하고 있죠. 그러나 학종때문에 수업의 방법이 바뀌고 있고 지식만 측정하는 교육을 벗어나고 있는 중이예요
학생들에게 생기부 적을거 써오라는 게 참고하려는 거라면 오히려 학생들에게 좋은 거죠 그대로 베꺼 쓰는게 아니라면 교사가 미처 몰랐던걸 고려할수 있죠.
특히 독서활동은 교사가 무당도 아닌데 학생이 책읽고 뭘 생각했는지 모르니 적어오라고 했던거고 그래서 책이름과 저자만 적도록 바뀌었죠. 어차피 사정관이 책에 대해 물어보면 되니깐요. 옳게 대답못하면 오히려 탈락의 요인이 돼요
그리고 자질없는 일부 교사 있겠지요. 그런데 이게 학종이라 문제되는게 아니라 수능도요 옳게 수업안하고 성격나쁜 사람들 있어요. 부모도 자격없는 사람 있듯이요.
참고로 제 지인은 정말 학생부에 전원 다 적어주고요 겨울방학 거의 다 투자합니다. 성의없는 교사있다고 그거 안된다는 건 어느 제도든 마찬가지고요.
지금은 수능과 학종 둘다 해야해서 부담이 크지만요. 우리도 미국처럼 SAT는 자격고사 나머진 에세이 몇장으로 대학가는 날이 와야합니다. 전학생을 한날한시에 똑같은 문제로 평가하는 건 이제 버려야해요. 조선시대 과거도 아니고........40. ^^
'17.8.24 1:47 AM (223.39.xxx.74)쉽게쉽게 미국처럼 대학갈수 있으면
졸업은 어렵게 하든가?
어째 좋은것만 다 먹으려하나?
보완장치가 당연히 필요한거 아닌가?
실컷 놀면서 좋은 대학가고
졸업도 때되면 시켜준다?
이런ㅈ공짜심보가 어딧나?
세상이치가 어디가 그럴까?41. ㅎㅎㅎ
'17.8.24 1:49 AM (175.223.xxx.92)미국이 공정한 줄 아세요? 미국이면 레거시로 가면 되죠. 돈 있으면 미국 제도가 얼마나 유리한지 모르네요.
42. 미국이
'17.8.24 1:52 AM (223.62.xxx.26)학벌 중요한 나라던데..
아이비리그 가려면 돈 엄청 들고
그 전에 더 비싼 보딩 다니고..
그런거 카피해오고 싶었던 건가?43. 하하하
'17.8.24 1:54 AM (175.127.xxx.62)미국에서 sat가 자격고사이고 에세이 몇장으로 대학을 가다니요..
하하하
나 여기서 왜 이러고 있지? 시간 낭비다
뭐래님, 진심으로 궁금해요. 수능문제 풀어보셨어요? 고등학생들 내신 문제들 풀어보셨어요?
제발 답해주세요44. Sat는 자격고사화
'17.8.24 1:54 AM (223.62.xxx.26)명문 보딩 출신 우선 뽑고
유색인종은 쿼터 둬서 숫자 조절
부시 같이 유력 가문 애들은 프리 패스
중산층은 인 스테이트 주립대학이나..
이런거 카피??45. 뭐래님
'17.8.24 1:54 AM (14.32.xxx.196)대힉이 왜 수시생을 좋아하냐면요
와 내가 어떻게 이 대학에...충성!입니다
학점이 좋지도 않구요
학교에서 대외적으로 뽑는 학생들 ..나중에 지들끼리 정시인거 알고 뽑았나....합니다
정시생은 반수한다고 튀어나가서 싫어하죠
왜 튀어나갈까요?
지극히 이상적인 말씀만 하시는데요 어차피 대학은 서열이 있고 우리사회는 학연이 중요하고 자원이 없어서 머리로 먹고사는 국가인데 이 이상적인 입시가 가능합니까???46. 맞아요
'17.8.24 1:58 AM (223.62.xxx.26)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재학생 이탈되는 거 막는게 목표
그걸 전공적합성이라고 부른다죠.
학생 뽑을 때 딴데로 안 튈 애를 뽑고 싶어한다는 거죠.47. 역시
'17.8.24 2:00 AM (218.236.xxx.162)깨알같은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에 이젠 교육부까지 비난 빠지지 않는군요ㅠㅠ
48. 뭐래
'17.8.24 2:01 AM (39.121.xxx.14)대필소논문ㅡ학회 저널수록 과학탐구대작 동아리활동 보고서.독서 봉사활동 창업 앱제작 생기부작성까지 돈주고 컨설팅에 다 해준다. 애들은 내신괸리만 하라고.이게 공정한 입시냐!!
ㅡㅡㅡㅡㅡㅡㅡ>
윗글 쓰신 분
학종을 누가 반대하는지 알아요?
1.수능대비 입시학원
2. 내산은 별로안데 모의고사 둥급은 높은 학생의 부모..ㅡㅡ즉 잘사는 동네, 수업료높은 자사고 특목고
여기서 정당의심한건 원글의 전두환찬양하는 부분에서 확 깨네요. 아니 그럼 전두환처렴 광주시민 죽이고 무사무시한 공포독재로 강제로 일거에 사교육 싹 없애고 지 자식이랑 고위층만 과외받게 하라건가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요.
그리고요 소논문을 적을려면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졌구요.그것도 아주 간단하게ㅜ정량적인 걸로만 적게 바뀌었어요. 교사가 자도하지 않은 걸 어느날 학생이 들고와서 개설과목도 없는데 적어주면 그 교사 짤립니다.
나머지 동아리 등도 학교에서 학기초에 학교가 계획세운게 아니면 못 적어요. 교사랑 활동하지 않은 걸 적어주는 경우있으면 고발하세요. 그리고 학종에 사교육이 있으면 안되는데 수능은 왜 사교육이 있어도 수능정시는 뭐라 안해요? 사교육 좋다고 하는 말 아니예요. 수능만큼 사교육 영향 강력하게 받는 제도가 어디있나요?
지식만 가르쳐주는건 학교 아니라도 충분피 하잖아요.
지방의 평밤한 중산층 혹은 가난한 알반고 학생들요. 전부 학종으로 대학갑니다. 수학문제는 강남애들이 더 잘 푸는데 공부도 못하는 못사는 애들이 학종으로 그나마 대학 들어가니 배아프시죠?
부모잘만났냐 못만났냐의 차이일뿐
그들이 강남부모 안만나서 혜택을 덜 받았을 뿐 대학가서 정시애들보다 평균 학점이 더 높구요 그래서 대학도 학종 더 늘리는 겁니다. 물론 교육부 정책도 있지난요.
일반고 학부모 대부분은 뭐가뭔지도 모르고 생업에 쫓겨서요. 이런데 글쓸 ㅚ간도 없고 몰라서도 못써요.
이러다가 대한민국 국민들 강남에만 모여살아야 겠네요.
수능은 사다리가 아니라 금수저 전형이 된지 오래인데 거꾸로 말하는 강남엄마들
이기심 버리세요49. 역시
'17.8.24 2:03 AM (218.236.xxx.162)여기 학교 중간 기말 시험 안봤던 학부모들 있을까봐요?
예전에도 교과서 프린트 주입식 암기식이었어요50. ㅎㅎㅎ
'17.8.24 2:06 AM (175.223.xxx.92)컨설팅 학원 원장님들하고 수시 원서 장사하는 대학부터 이기심을 버리라고 해요. 못 사는 애들 어쩌고 하는데 누가 여기서 정시 100% 하자는 사람 있어요? 수능형 수시형 애들 다르니까 반반 하라고요.
51. 역시
'17.8.24 2:07 AM (223.62.xxx.78) - 삭제된댓글학종을 누가 반대하는지 알아요?
1.수능대비 입시학원
2. 내산은 별로안데 모의고사 둥급은 높은 학생의 부모..ㅡㅡ즉 잘사는 동네, 수업료높은 자사고 특목고
역시 제 추측이 맞는거였네요.
대통령님.교육감님.
흔들리지 마시고 교육개혁 꼭 해 주세요!!!52. ...
'17.8.24 2:35 AM (110.70.xxx.43)강남엄마의 이기심이 아니죠. 공정한 선발 과정도 무시하고 내자식이 멍청할 지라도 뒷구멍으로 재벌들 들어가는 주변으로 같이 들어가고자하는 뻔뻔한 치들의 발상이죠. 공부 돈만 갖고 하는거 아니애요 특히 수능은요. 수능시절 재벌집 애들 재수 삼수하고도 명문대 못가는거 지금은 당당하게 정문으로 들어가요
53. 로비 하나로
'17.8.24 2:50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다 통하는 정부 아닌가요?영양사들 로비로 영양교사 대폭증원.힉비노조 로비로 기간제.강사들 정규직 전환 추진.원칙 따위는 무시하는겉과 속이 다른정부.
54. 이봐요
'17.8.24 3:06 AM (121.134.xxx.237) - 삭제된댓글어른들이 제발 잇속좀 따지지 마세요
정치논리로 밀어붙이지도 말구요
그냥 애들한테 물어보세요
얼마나 내신경쟁이 힘들고 비교과가 막막하고 수시대비가 피말리는지
얼마나 정시확대를 원하는지 바로 알아요55. 이봐요
'17.8.24 3:10 AM (121.134.xxx.237)어른들이 제발 잇속좀 따지지 마세요
정치논리로 밀어붙이지도 말구요
그냥 애들한테 물어보세요
얼마나 내신경쟁이 힘들고 비교과가 막막하고 수시대비가 피말리는지
불공정을 느끼면서도 학생부에 굴복하느라 항의 한마디 못하는 현실이 얼마나 억울한지
얼마나 정시확대를 원하는지 바로 알아요56. 정시축소이유
'17.8.24 6:14 AM (209.171.xxx.163)학종을 통해 불공정과 편법과 부정이 활개칠 여지를 만들기위함이죠.
사시폐지, 공무원 깜깜이 채용도 마찬가지죠.ㅠㅠㅠㅠ57. ㅠㅠ
'17.8.24 6:47 AM (223.62.xxx.250)우리집 고딩왈..
수능기출문제; 엄청 질좋은 문제
내신문제; 엄청 꼬아놓기만 한 쓰레기같은 문제..58. 상상
'17.8.24 6:53 AM (211.248.xxx.147)지금교육제도 찬성글 올리는 부모님들은 고등학교 입시를 안겪어보신분들 같아요. 학종 맞추느라 애들 죽어나요. 그런데 열심히해도 선생님잘못만나거나 실수하면 그냥 밀려나요. 애들이 학교갔다가 좌절하고 울고들어와요. 공정하지 않은거 애들도 알고 당하고 나면 몸서리치게 울어요. 어떤 교육제도로 바뀌든 공정해야하고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게 만드는건 옳지않아요. 교육정책을 미래에 맞게 바꾸는건 맞지만 사전에 제도를 정비하고 준비가 된 상태에서 바꿔야지 제도를 먼저 바꾸고 문제점을 고치는 형태로 바꾸고, 너무 쉽게 제도가 바뀌니 아이들만 죽어나죠. 이나라에서 살기 넘 힘들어요. 저도 문제인 지지자예요.
59. ㅠㅠ
'17.8.24 7:03 AM (211.187.xxx.9)달달 외우소 사지선다형이 미래형 인재와 안맞는다고 학종이니 후시니. 봉사니 동아리니 많이도 벌여 놨는대!!!
사실 이 학종(내신)도 공부방식은 달달외우는 겁니다.
수능과 다를게 하나도 없어요.60. 학종이야말로
'17.8.24 7:50 AM (223.62.xxx.163)아이들을 어른들보다 더 완벽하라고 강요하는거에요
3년을 내내 성실해야하고 잠시 쉴틈도 없이 무언가에 몰입해야하고 공부도 하면서 내인생이 이렇게 풍성한 경험으로 가득찼다고 잘난척해야합니다. 내성적이거나 조금은 수동적인 아이들은 완전히 배제되거나 혹은 어거지로라도 바꿔야만 하는거죠. 이런 시스템이면 아인슈타인이고 테슬라고 능력은 있으나 사회성 모자란 사람들은 사장되는거에요. 학교살리자고 애들을 죽이고 있는것도 모르고...
어른들이랍시고 입학사정관들조차 자기 인생을 그렇게 충실히 살고 있는지 물어보고싶네요. 이건 완전히 완벽한 인간을 요구하는 제도이건만. 게다가 주변의 평가까지 좋아야하니 이건 원 아이들이 숨쉴 구멍이 하나도 없어요. 이거 해서 행복한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 한번 물어나 봤나요?61. 뭐래님
'17.8.24 9:09 AM (122.32.xxx.5) - 삭제된댓글어느 일반고가 90프로 수시로 가나요?
어디학교인지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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