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청 맛있네요??

ㅇㅇ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7-08-23 22:42:18
저는 30대 초반이구요.
조청이라는 걸 딱히 먹어볼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살면서...
꿀은 특유의 향이 싫어서 안 좋아해요
가래떡이나 절편 구워도 그냥 먹지 꿀 안 찍어먹는 스타일이구요
엿 종류도 안 좋아하고.. 물엿이야 음식에 들어가면
먹지 따로 퍼먹는건 아니니까요. 제 기억 속 조청은
물엿 비슷한건가부다... 이 정도로 생각했는데요.
조청 선물세트를 받았는데 유리단지 3개나;; 이걸 어찌먹나
고민했죠. 떡 찍어먹는 건 싫고 요리는 안하고^^;;
설명서를 보니 빵에 잼대신 발라도 된대요.
아 그럼 허니버터같은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건가보네
하고 식빵 한쪽 버터 발라 구워서 조청을 턱 발라서
한 입 먹는데 오잉? 이거 별로 달지 않고 오묘한
단맛이 있네요.. 설탕 씹히는 혀 아린 단 맛이 아니라
끝맛이 딱 떨어지는 단맛이요 ㅋ 신기...
사과조청이라 사과향도 나면서 깔끔한 단맛이라니..
네.. 식빵으로 긁어 먹었어요. 아오 빵 끊어야 하는데
조청땜에 살 찌겠네요.


IP : 116.40.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엄마가
    '17.8.23 10:48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가끔, 진짜 몇년에 한번 엿을 고아요.
    갱엿이라고, 딱딱하게 굳혀서 지금 냉동실에 몇조각 있어요.
    올 여름에도 수수엿 고았다는데, 냉동실에 놓고 두고두고 먹을려구요. 우리애들도 안주구요.
    엄마가 연세가 많고 건강도 안 좋아서 엄마가 해준거 두고두고 먹을게 몇개 없네요 ㅠ.
    전 물엿 넣는 음식에는 그냥 조청넣어요.
    어차피 제가 한건 다 맛 없거든요.ㅎ

  • 2. ....
    '17.8.23 10:52 P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

    양념게장할때 조청 넣고 무치면 너무 맛있더라구요

  • 3. marco
    '17.8.23 11:10 PM (39.120.xxx.232)

    조청에 떡 찍어 먹으면 죽음입니다...
    가래떡은 물론 인절미도 훨 맛있음...

  • 4. 카페라떼
    '17.8.23 11:55 PM (122.252.xxx.21)

    고구마맛탕 조청으로 해보세요
    시럽 만들필요없어요
    고구마 잘라서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조청에 버무려주면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맛있어요^^
    아침밥으로 가래떡 구워서 조청에 줘도 잘먹고 든든하구요
    예전 프로에서 단맛내는 설탕 꿀 조청등에 대해 나왔는데
    우리 몸에 꿀보다 더 좋은게 조청이랬어요ㅎㅎ

  • 5. 제대로 된 조청넣고
    '17.8.24 12:07 AM (58.143.xxx.127)

    들깨땅콩강정 만들면 설탕가루 넣고 한 거랑 차원이
    다르죠!!

  • 6. ..
    '17.8.24 12:08 AM (124.111.xxx.201)

    살 완전 찝니다.

  • 7. ㅁㅁ
    '17.8.24 7:28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소음인이 살찌고싶을때 먹는
    보약입니다

  • 8. ...
    '17.8.24 12:55 PM (110.70.xxx.6)

    음 저는 조금만 먹어야겠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523 노인이 되면 다 그렇게 되는걸까? 15 생일녀. 2017/08/27 6,166
722522 내 인생의 동반자 15 동반자 2017/08/27 6,267
722521 댓글이 1인데 5 이상 ㅠㅠ 2017/08/27 1,065
722520 [급질] 아파트 현관에서 엘베 사이의 개똥 누가 치우나요?? 5 개똥천국 2017/08/27 2,036
722519 유승민은 서울시장 등판하지 않을까요? 11 ... 2017/08/27 1,537
722518 노인네들 왜 이런가요 11 dd 2017/08/27 3,996
722517 남친의 헌팅 이유 4 .... 2017/08/27 2,868
722516 사람들은 참 자기얘기만 하고싶어하네요 3 ㅇㅇ 2017/08/27 2,223
722515 상순씨 머리 그냥 확 짧게 자르지.. 36 효리네민박 2017/08/27 16,822
722514 성당 다니시는 분들~~ 1 궁금 2017/08/27 1,260
722513 고향만두를 사봤는데 6 ㅇㅇ 2017/08/27 2,848
722512 서울대 게시판은 문재인 정부 성토장!! 반문의 성지네요.. 40 서울대 2017/08/27 5,293
722511 개학앞두고 2 . . 2017/08/27 845
722510 가족관계를 한자로 나타낼때 오빠는 어떻게 쓰나요? 5 ... 2017/08/27 43,137
722509 어제 처음으로 클러업 2017/08/27 417
722508 호남에서 아직도 인기있는건가요? 14 철수 2017/08/27 2,480
722507 잠실주공5단지는 왜 재건축이 빨리 안되는건가요? 5 궁금한데 2017/08/27 3,253
722506 자녀가 의대를 갔는데 적성에 안맞다면 21 ㅇㅇ 2017/08/27 6,258
722505 사립 유치원 원장 자격 현황을 알고 싶어요 13 무플절망 2017/08/27 3,257
722504 집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가 없네요. 19 ... 2017/08/27 11,016
722503 빌트인 가스레인지... 2 투민맘 2017/08/27 1,171
722502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20 ... 2017/08/27 8,120
722501 사람들 매너없다는 와중에도 많이 바뀐거 9 2017/08/27 3,010
722500 전세집 신발장이요 1 ㅣㅣ 2017/08/27 710
722499 애 키우는 친구하고 만날 약속을 잡을때요 10 햇살 2017/08/27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