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 때 주택 공동 명의 글 보니....

세상 조회수 : 4,013
작성일 : 2017-08-23 21:28:54
예전에 결혼 할 때 80, 90년대...
양가 집안 사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내용을 알고 결혼 했지만, 양가 부모님들 노후 준비가 되었는지 같은 거는 누구도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결혼 관련 글들을 보면, 세상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에 대해 문의하면서 부모님 노후 준비 정도가 조건 처럼 거론이 되고, 
결혼하면 가족이 되는 것인데, 결혼 이야기에 이혼시 주택, 재산 분할 이야기가 같이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인가,,,하는 의문이...

옛날 저희 결혼 할 때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조건들이 이야기되는 것을 보면서 씁씁한 생각이 듭니다.

제가 현실을 너무 모르나부죠? 

 
IP : 109.205.xxx.1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대의
    '17.8.23 9:30 PM (1.250.xxx.234)

    흐름이죠~

  • 2. ...
    '17.8.23 9:32 PM (211.246.xxx.62)

    예전에야 여자보다 남자가 학벌직업 더 좋은게 대부분이었고 요즘보다 더 따졌어요.. 여자전문대나와도 4년제 졸업한 남자 찾고 여자 고졸판매직이라도 은행 대기업남자 찾고 ..딸보다 조건떨어지는 남자 절대반대하는집 많았음요

  • 3. 씀씁이요?
    '17.8.23 9:33 PM (1.231.xxx.187)

    자식도 아니고 그 자식의 배우자에게 노후 떠 맡기는 건 안 씁씁하신가요?

  • 4. 세상
    '17.8.23 9:37 PM (109.205.xxx.14)

    가족이라는 개념이 많이 달라진 거 같아요...

    경제족으로 어려운 부모님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노후를 떠맡는 게 될까요? 물론 자신의 경제사정이 안좋으면 다르겠지만,,,

    그런 생각이라면, 노후 준비가 부족한 부모를 둔 자식들은 부모 원망해야겠네요...ㅠㅠㅠ

  • 5. ...
    '17.8.23 9:40 PM (220.75.xxx.29)

    이젠 자식 낳아만 놓으면 알아서 크는 세상이 아니다보니 부모까지 떠맡을 수 없다는 거죠.

  • 6. ,,
    '17.8.23 9:41 PM (70.191.xxx.196)

    자식도 아니고 그 자식의 배우자에게 노후 떠 맡기는 건 안 씁씁하신가요?22222222222

  • 7. 노후준비안되어있으면
    '17.8.23 9:42 PM (124.54.xxx.150)

    사실 온가족을 가난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거에요.
    요즘 수명도 길어진데다 병원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잖아요
    애들키우는돈도 훨씬 늘었는데 맞벌이해서 집마련도 힘든데 아주 죽어라죽어라 하는거죠

  • 8. ..
    '17.8.23 9:44 PM (211.36.xxx.86)

    슬프지만 요즘 어느 며늘이들이 시어머니 봉양?하려하겠어요?
    자기 부모인데도 당연히 아프면 요양병원 알아보지요.
    자기 와이프 힘들까봐..
    요즘 사람들이야 노년 준비로 연금을 넣지
    저 40대 후반인데 우리 윗분들 연금받고 노년 보내시는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당장 아픈데 보험안들어놨다고 행패부리는 자식들이 수두룩한다던데요.

  • 9.
    '17.8.23 9:59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빈부차이는 있었지만 나아질수 있다고 생각했고 또 가능하기도 했고 다들 사는게 고만고만하기도 했죠
    하지만 요즘은 내 노력으로 형편을 바꾼다는게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시대잖아요
    예전과 비교하면 돈이 있으면 누릴수 있는게 많고 돈이 없으면 기본적인 인간도리도 못하는걸요
    집값도 그 당시랑 비교가 안되고요
    핸드폰 자동차 건강검진 해외여행 같은 그 당시는 없던 문물과 문화가 생겼잖아요
    돈이 있고 없공 따라 생활의 차이가 크죠
    결혼의 역사로보면 원래 필요에 의해 시작된거고 연애결혼의 역사는 짦아요

  • 10. 날아가고 싶어
    '17.8.23 10:01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빈부차이는 있었지만 나아질수 있다고 생각했고 또 가능하기도 했고 다들 사는게 고만고만하기도 했죠
    하지만 요즘은 내 노력으로 형편을 바꾼다는게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시대잖아요
    예전과 비교하면 돈이 있으면 누릴수 있는게 많고 돈이 없으면 기본적인 인간도리도 못하는걸요
    집값도 그 당시랑 비교가 안되고요
    핸드폰 자동차 건강검진 해외여행 같은 그 당시는 없던 문물과 문화가 생겼잖아요
    돈이 있고 없고에 따라 생활의 차이가 크죠
    결혼의 역사로보면 원래 서로의 필요에 의해 시작된거고 연애결혼의 역사는 짦아요

  • 11.
    '17.8.23 10:03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빈부차이는 있었지만 나아질수 있다고 생각했고 또 가능하기도 했고 다들 사는게 고만고만하기도 했죠
    하지만 요즘은 내 노력으로 형편을 바꾼다는게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시대잖아요
    예전과 비교하면 돈이 있으면 누릴수 있는게 많고 돈이 없으면 기본적인 인간도리도 못하는걸요
    집값도 그 당시랑 비교가 안되고요
    핸드폰 자동차 건강검진 해외여행 같은 그 당시는 없던 문물과 문화가 생겼잖아요
    돈이 있고 없고에 따라 생활의 차이가 크죠
    결혼의 역사로보면 원래 서로의 필요에 의해 시작된거고 연애결혼의 역사는 짧아요
    생활인으로 살다보면 돈이 기본이니까요

  • 12.
    '17.8.23 10:20 PM (119.70.xxx.59)

    요즘 세태에 노후대비안된 부모는 짐짝이고 흠 맞아요

  • 13. ..
    '17.8.23 10:20 PM (49.170.xxx.24)

    네 현실을 모르시네요.
    임금수준이 아이엠에프 전과 같아요.
    20년 동안 물가, 집 값은 엄청 올랐는데 임금은 안올랐어요. 오히려 비정규직 증가 등 근로횐경이 나빠졌죠.
    예전에는 남자 한 명이 벌면 4인 가족 먹고살고 부모도 봉양 가능했어요. 요즘은 그게 어려워서 맞벌이 해야해요. 그런데 부모 봉양까지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가난을 못 벗어나요.

  • 14. 세상
    '17.8.23 10:21 PM (86.96.xxx.110)

    시어머니 시아버지,,,, 장인 장모는 가족도 아닌 세상이 되었어요,,,
    어느 부모가 일부로 노후준비 안할까요,,, 능력부족하고 운이 나쁜 사람들 그럴 수도 있죠,,,

    능력없는 부모는 짐이 되는 세상... 옛날 고려장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 할 수 없었던 아픈 과거인데,,,,

    노후 준비 한된 예비 시부모나 장인 장모는 없는게 더 낫겠네요,,,, ㅠㅠㅠ

  • 15. 어쩔수 없어요
    '17.8.23 10:25 PM (61.98.xxx.144)

    누굴 부양할 능력이 안되 결혼도 못하고
    결혼해도 애도 안낳는게 요즘 청년들인데
    부모까지 얹히면 답 없죠

    그냥 부모부양하며 독신으로...

  • 16. ,,
    '17.8.23 10:26 PM (70.191.xxx.196)

    요즘 현실은 집안 가장은 결혼 못해요. 남의 자식 데려와 고생 시킨다면 차라리 본인 부모 모시고 자식 안 낳는게 낫죠.

  • 17. ㅇㅇ
    '17.8.23 10:26 PM (121.133.xxx.158)

    옛날 고려장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 할 수 없었던 아픈 과거인데,,,,

    안타깝지만 지금 젊은 사람들도 먹고살기 힘들어서 할수 없이 그런거에요
    젊은 세대가 본인들 생활하고 노후대책하고 자식키우고 부모공양까지 하는게 불가능하게 된거죠

  • 18. 처부모는 이미 남이었고
    '17.8.23 10:28 PM (59.86.xxx.45) - 삭제된댓글

    이젠 시부모도 남이 되는 시대가 된거죠.
    서민의 가정에서는 시부모가 남이 되지 않으면 내자식이 개고생을 하게 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효심이 넘쳐나던 수 십년전에는 시부모를 모실 수 있었던 것은 자식들은 중,고등학교 정도나 졸업시키고 공장으로 보내서 돈벌이를 시켰기에 가능했던 일이니까요.
    요즘 아이들은 그렇게 키울 수 없잖아요.

  • 19. 처부모는 이미 남이었고
    '17.8.23 10:29 PM (59.86.xxx.45)

    이젠 시부모도 남이 되는 시대가 된거죠.
    서민의 가정에서는 시부모가 남이 되지 않으면 내자식이 개고생을 하게 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가난하지만 효심이 넘쳐나던 수 십년전에 시부모를 모실 수 있었던 것은 자식들을 중,고등학교 정도나 졸업시키고 공장으로 보내서 돈벌이를 시켰기에 가능했던 일이니까요.
    요즘 아이들은 그렇게 키울 수 없잖아요.

  • 20. 씁쓸하죠
    '17.8.23 10:30 PM (110.9.xxx.115)

    알아요..운이 안따르고 배운게 없어서 노후 준비 못할수 있어요 근데 너무 자식눈치 하나 안보고 돈있는 남들과 똑같이 해달라는 노인들도 넘 많아요 물론 어른들에게 받는것만 생각하고 뭐 해드리는걸 아까와 죽는 젊은이들도 많구요
    자기자신 성향과 배우자 집안 상황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결혼해야 후회 없어요
    조금도 손해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결혼하면 안되구요
    자식돈이 내돈이다라는 사람도 자식 결혼 시키지 마세요

  • 21. 세상
    '17.8.23 10:35 PM (86.96.xxx.110)

    그러니까,,, 이제는 기본 소득 강화하는 길 밖에 없겠어요,.,,

    나이들고 소득 없으신 분들 나라에서라도 돌봐드려야죠,,,,,,

  • 22. 노후준비?
    '17.8.23 11:21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집얘기 해드릴께요
    시아버님 암투병비용으로 2억 썼어요
    저희가 다 댔지요
    친정아버지 갑작스런 병환으로 6개월만에 거의 3억썼어요ㅜ
    다행히 노후준비 철저히 해오신분들이라 저희도움 전혀안드렸어요
    현재도 간병인.파출부 두사람이나 오는데도 자식들도움 한푼도 필요없다하세요
    요새 세상은 옛날과 다릅니다ㅜ
    노후준비 안된 노후는 재앙입니다ㅜ

  • 23. 옛날엔
    '17.8.24 8:15 AM (75.166.xxx.160)

    결혼에 돈 오억씩 오가지않았죠.
    요즘은 십억아파트까지 오가잖아요.
    옛날에도 뚜쟁이통해 결혼하는 사람들은 조건과 액수 따졌어요.
    큰돈이 오가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005 자식 키우시는 분들 솔직하게 대답햐주세요 20 82쿡 2017/09/01 7,701
724004 드라마 작가들이 음주를 조장하네요 8 음주사 2017/09/01 1,592
724003 이불밖은위험해에서 강디니엘이 자던침구 뭐라그러죠? 2 .. 2017/09/01 1,616
724002 중고 골프채 야마하 인프레스 어때요? 1 골프시작 2017/09/01 1,862
724001 전업 하다가 일다니니 너무 힘드네요.. 30 .. 2017/09/01 15,544
724000 자궁 근종 수술하신분~~ 10 ... 2017/09/01 2,771
723999 모기 엄청크네요 ㅇㅇ 2017/09/01 646
723998 학부모 상담시 아빠가 가도 될까요? 15 ㅇㅇ 2017/09/01 1,914
723997 운동화처럼 편한 구두는 진정 없는 거죠? 17 ㅇㅇㅇ 2017/09/01 6,766
723996 등산 2 덜덜 2017/09/01 824
723995 계약보다 일찍 나가면 월세 돌려받을수 있나요?(프랑스) 5 질문 2017/09/01 1,600
723994 왜 노력하며 살아야되죠 2 2017/09/01 1,350
723993 강원호텔 수영장사고 19 사고 2017/09/01 16,015
723992 한지민은 키가 얼마나 될까요? 17 ... 2017/09/01 30,032
723991 정상훈 "김생민이 준 돈으로 생활" 23 .. 2017/09/01 18,407
723990 이나이에 양치질이 제대로 안됐다는 소리듣고...이 닦기가 싫네요.. 24 2017/09/01 5,827
723989 점빼보신분들!만족하세요? 12 아항 2017/09/01 3,279
723988 고궁 야간관람 4 미투 2017/09/01 1,212
723987 피부 흉터가 좀 심해요 7 여드름 2017/09/01 2,267
723986 7세 아이 무좀 (약사님. 약추천부탁드려요 ㅠㅠ) 6 ㅇㅇㅇㅇ 2017/09/01 2,231
723985 청와대 견학 신청 페이지 언제 열리는지 아시는 분ㅜ 4 가고잡다 2017/09/01 1,265
723984 이유정-민주변호사 주식대박 권력..희한한 조합... 49 .. 2017/09/01 1,923
723983 애니학원? 미술학원 ? 조언좀 부탁드려요 3 ㅂㅅㄴ 2017/09/01 953
723982 버스 한번 타고 많이 걷기 vs 버스 두번 타고 조금 걷기 - .. 9 교통 2017/09/01 1,340
723981 어느 인스타 글에서 12 빛의나라 2017/09/01 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