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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바 결혼생활사실일까요

.. 조회수 : 34,056
작성일 : 2017-08-23 16:49:30
생활비100만
그것도 최근몇달이라는데
에바같이 예쁘고 똑똑한여자가 왜...
남편이 거부못할매력이라도 있는지...
미수다서 한강보이는 옥수역분홍아파트살고싶다했었는데
미혼때 꿈꾸던삶과 너무 다르네요
여자팔자뒤웅박팔자인가정말...
IP : 223.62.xxx.19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3 4:49 PM (223.62.xxx.194)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40430

  • 2. ..
    '17.8.23 4:50 PM (118.217.xxx.86)

    아침마당에 나왓던데 남자가 연하에다 인상도 별로고 ㅠㅠ

  • 3. ...
    '17.8.23 4:52 PM (221.151.xxx.79)

    올초에는 행복하게 결혼생활하고 있다는 기사 봤던것 같은데요. 세상 쓸데없는게 연예인걱정이에요. 슬슬 다시 방송시작할려고 밑밭까는 몸풀기 방송용이겠죠.

  • 4. ...
    '17.8.23 4:52 PM (121.165.xxx.164)

    아침에 방송보고 결혼 잘못했다 싶더군요.
    남편 얼굴과 당시의 순수함 보고 결혼한듯, 남편이 결혼해서 한 가정을 책임질 마인드가 아직 안된듯 하더군요
    아이 위해 뭐 하는건 돈아깝고 본인 취미위해 몇백 드론구매하고 5000 요트 구매하고
    에바가 관심좀 가져달라니까 너 하고싶은거 하고 살라고
    에바 한참 인기 많았었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 5. 에바가
    '17.8.23 4:53 PM (223.62.xxx.218)

    남자보는 눈이 없었네요.남편은 책임감도 없고

  • 6.
    '17.8.23 4:55 PM (175.197.xxx.22)

    결혼할때부터 인상별로라서 왜 이쁜 에바가 저런남자랑 결혼하지했는데~~~ 역시나 인상대로 사네요~~

  • 7. 멋지게
    '17.8.23 4:58 PM (218.48.xxx.67)

    결혼할거같은 여자가..황당하기 이루 말할수없네요..영어도되겠다 여우같은 여자들은 한국 살면서도 배경좋은 남자 만나 해외도 제집 드나들듯 사는데 에바는...안타까워요..인스타봐도 부러운 사진하나 없더라구요...ㅠㅠ

  • 8. ....
    '17.8.23 5:00 PM (223.62.xxx.230)

    얼굴 이뻐도 사람 보는 눈 안목 없으면 인물 소용 없는듯

  • 9. ㅂㅅㅈ
    '17.8.23 5:01 PM (114.204.xxx.21)

    뭐..알아서 잘살겠죠..저도 좀 더 나은 남자 만날 줄 알았는데

  • 10. ...
    '17.8.23 5:05 PM (59.151.xxx.64)

    얼굴에 고생티가 나더라구요 사진만 봐도...
    왜그랬을까 좋은 남자 고르지...

  • 11. 뭐...
    '17.8.23 5:06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개념박힌 여자라고 나대면서 남자들 헛소리에 맞장구 쳐주는 여자들 다 비슷하게 살던데요.
    운좋게 좋은 남자 만나면야 괜찮겠지만 보통은 자기는 속물이 아니네 하면서 쓰레기 소리 해대는 남자와 결혼해서 불행하게 살더군요.

  • 12. redan
    '17.8.23 5:07 PM (110.11.xxx.218)

    우연히 아침마당 보고 헐 했네요.. 남자가 절대 가장마인드가 아님 철없이 놀고만 싶어하지

  • 13. 사진보니
    '17.8.23 5:07 PM (1.234.xxx.114)

    와 제가알던 에바얼굴이아님
    너무고생한거니 폭삭...

  • 14. 뭐...
    '17.8.23 5:07 PM (61.83.xxx.59)

    개념박힌 여자라고 나대면서 남자들 헛소리에 맞장구 쳐주는 여자들 다 비슷하게 살던데요.
    운좋게 좋은 남자 만나면야 괜찮겠지만 보통은 자기는 속물이 아니네 하면서 개소리 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불행하게 살더군요.

  • 15. ..
    '17.8.23 5:07 PM (112.186.xxx.121)

    다른건 모르겠고 얼굴은 좀 상했더라구요. 단순하게 나이먹고 출산해서 상한게 아니라 마음고생이 좀 엿보인달까. 그런게 있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방송이나 외국어 등 바깥일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16. 아이는 둘 ㅠㅠ
    '17.8.23 5:10 PM (218.155.xxx.45)

    애기 둘 키우느라도 고생 많겠네요.
    사연은 안봤고
    얼굴 잠깐 보니 미모는 여전하던데요.
    남편이 얼른 철 들고
    잘살길

  • 17. ㅡㅡ
    '17.8.23 5:18 P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

    아들 둘 있네요
    결혼할때도 되게 의외다 싶더니 안타깝네요
    그때 한참 인기많을때였는데
    남자가 한체대 나왔더라고요
    생긴게 좀 그렇다싶더니..

  • 18. ㅇㅇ
    '17.8.23 5:21 PM (203.226.xxx.75) - 삭제된댓글

    100이면 관리비 보험 공과금내면 끝이겠네요.
    생활비가 우리가 생각하는 생활비가 아닌건지..
    방송을 어디까지 믿어야할 지?

  • 19. 에바가 영어강사만 해도
    '17.8.23 5:27 PM (119.70.xxx.8)

    지금보다 훨 잘살겠네요. 방송으로 얼굴도 알려져서 대박칠게 확실한데....

    선진국에서 온 여자들이 저런경우 은근 있더라구요. 이다도시도 그렇고....

  • 20. ...
    '17.8.23 5:35 PM (221.165.xxx.155)

    저여자 나왔던 프로가 한국여자들 속물취급하면서 지들은 다르다 컨셉아니었나요? ㅋㅋㅋ 경제력 계산하는 한국여자랑 다르게 개념녀 코스프레하다가 인생실전 겪는 것 같네요.

  • 21. ㅇㅇ
    '17.8.23 5:38 PM (203.226.xxx.105)

    와 위에 진짜 못됐네요. 뭐가혼자 꼬수워서 ㅋㅋ거리는지? 에바가 언제 개념녀 코스프레했다고 그러는지?

  • 22. ...
    '17.8.23 5:42 PM (221.139.xxx.166)

    에바, 홍콩 펀드매니저와 결혼할 거 같은 분위기인데...
    100만원이면 양육비 주는 거네요. 다른 돈은 알아서 벌어쓰라는 거.
    이혼을 하든 졸혼을 하든 그 남자에게 기대 말고, 자립하면 더 나은 인생 살 거 같네요

  • 23. ---
    '17.8.23 5:49 PM (121.160.xxx.103)

    에휴 순진한 외국 여자들이 한국 남자 잘 못 만나서 이렇게 개고생 하는 케이스 많아요 정말...
    결혼 전 후가 180도 다른게 한국 남자 들인데 ㅠㅠ

  • 24. ....
    '17.8.23 5:53 PM (58.226.xxx.252)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네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 25. 큐큐
    '17.8.23 6:08 PM (220.89.xxx.24)

    부부운에 살이 들어있대요..

  • 26.
    '17.8.23 6:11 PM (58.125.xxx.140)

    예휴~제가 에바처럼 예쁘고 영어도 되고 하면 뭐하러 한국남자랑 결혼해요
    차라리 홍콩 부유한 남자나 서양의 매력남이랑 결혼하죠.
    한국남자랑 하더라도 개념있고 경제력 있는 남자 골라서 하지...휴...

  • 27. ㅈㅅ
    '17.8.23 6:14 PM (121.54.xxx.142)

    에바가 생각보다 많이 순진(?)했나봐요, 결혼할때도 왜 저리 일찍, 그것도 볼 것도 없는 별로인 남자와..했네요. 에바 다시 방송했음 좋겠네요. 밝고 매력적인 외모에 성격도 좋았는데..속상하네요...

  • 28. 남편
    '17.8.23 7:01 PM (119.70.xxx.204)

    부잣집아들아니었나요.집좋던데
    비싼 생블루베리를 애들갖고놀라고
    막주길래 돈은많은가보다했는데요

  • 29.
    '17.8.23 7:23 PM (79.213.xxx.62)

    에바가 누군지도 모르고 저 링크 기사 봤는데
    남자 완전 양아치같이 생겼는데요?
    뭐 저런 놈이랑...헐...

  • 30. ..
    '17.8.23 7:23 PM (211.176.xxx.46)

    1.남자한테 가장 운운 하는 분은 그게 전근대적이라는 생각을 좀 하시길.
    그냥 주제에 맞지않게 개인적으로 사치가 심하다든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될텐데.
    생활비 액수가 문제잖아요.
    가장 마인드 충만한 게 돈을 물 쓰듯 쓰는 인간 많다구요.
    남자 떠받치는 생각부터 고치셨으면.

    2. 부부 운에 살 운운 하시는 분 있는데 한국 부부 99.9%가 그러할텐데 웬 헛짓? 이런 식으로 가해자 은폐하면 사람들이 모를 것 같죠?

  • 31.
    '17.8.23 7:25 PM (118.34.xxx.205)

    에바가 꼬셔서 결혼하고 유학인가도 보내주지않았나요?
    남자는 트레이너였구. 솔직히 책임감보단 외적매력만보고 철없는 남자라. 결혼한것같아 안타까워요

  • 32. ..
    '17.8.23 7:35 PM (211.176.xxx.46)

    제3자들이 이러쿵저러쿵 할 사안 아님.
    이혼하면 되는건데.
    누군가가 교통사고 당했으면 보험사, 경찰, 병원이 해결해줄 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과 같죠.
    1인 가구 아닌 이상 다 이런저런 부딪힘 있어요.
    경제적으로도 서로 독립되어 살고 각방 쓰고 그렇게 사생활이 유지되면 덜 부딪히는 거구요.
    그러니 특별한 일도 아님. 각자의 집을 생각해보시길. 결론은 버킹검이듯 해답은 이혼임.

  • 33. ...
    '17.8.23 7:50 PM (125.180.xxx.230)

    에바 얼굴에서 팍팍한 삶이 보여요
    똑똑하고 상냥하던 여자가 어찌 저런 선택을 했는지

  • 34. ..
    '17.8.23 8:20 PM (118.41.xxx.92)

    남편은 강원도 스키장인가 일하고 에바는 서울에 떨어져 살던데요. 남자애 둘이 독박육아하고 안쓰러워 보였음
    거기다 시모는 연락도 없이 찾아와 가물치 잡아왔다고 외국인 며느리한테 가물치 맥이고

  • 35. ...
    '17.8.23 9:21 PM (116.39.xxx.113) - 삭제된댓글

    얼굴 이뻐도 사람 보는 눈 안목 없으면 인물 소용 없는듯.....222

  • 36. 큐큐
    '17.8.23 9:22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부부궁에 살이 있음 저런 배우자를 만나서 마음 고생한다는 거죠..
    배는 에바씨가 사놓은 원룸을 팔아가지고 1억짜리 요트를 남편지인과 남편이 산것 보니까...기가 차네요..

  • 37. 큐큐
    '17.8.23 9:25 PM (220.89.xxx.24)

    부부궁에 살이 있음 저런 배우자를 만나서 마음 고생한다는 거죠..
    배는 에바씨가 사놓은 원룸을 팔아가지고 1억짜리 요트를 남편지인과 남편이 사고..
    결혼생활 8년동안 출산하고 1천 몇백만원 2차례 받은 것 외엔 에바씨 벌어놓은 걸로 살아왔고.

    남편이 캠핑카1억짜리 살 계획을 얘기하는 것 보니까
    평생 남편이 그렇게 살 생각인 듯 하네요

  • 38. 큐큐
    '17.8.23 9:28 PM (220.89.xxx.24)

    여자 돈 벌어올것 계산해가지고 자기 손해 안보고 여자 벌어놓은 걸로 딱 살려고 머리굴리는 스타일이더라구요

  • 39. 00?345
    '17.8.23 10:23 PM (116.33.xxx.68)

    에바씨
    외국이나 어디나 이쁘면 여우같아야하는데
    그래야 재벌시집가던데
    그냥 조건안보고 결혼하더니
    좀 따져보고 하지 ㅠ

  • 40. ㅎㅎ
    '17.8.23 10:33 PM (156.223.xxx.202)

    에바가 조건등 안보는 순진한 개념녀라면
    남편은 개념녀 생각을 나쁜쪽으로 이용하는 남자로 보여요.
    그러니 남녀평등이고 반반이고 여자의 경제력이고 간에
    일단 결혼시 남자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없다면 어찌되는지 보여주는 것 같고 씁쓸하네요.
    개념남을 만났어야하는데...

  • 41. 에바씨가 선택
    '17.8.23 10:35 PM (211.177.xxx.70) - 삭제된댓글

    남자 선택했어요
    한참전체 에바가 티비에 나와 환한 얼굴로
    자신이 먼저 남편에게 반하고 그날 바로 남편을
    자신 집으로 불러 그날 사귀었다는 내용

    남편이 귀여운 외모자랑 에바가 남편 많이 좋아한다고
    하길래 적극적인 여성이구나 어떤 면에서는 대단하다
    근데 저런 타입남자가 그렇케 에바눈에는 멋진건가?
    복잡하고 수긍안가는 마음으로 본적 있어요

  • 42. 원래
    '17.8.23 10:48 PM (74.75.xxx.61)

    예전 미수다 나올 때부터 동료 출연자들이 그랬어요. 예쁘고 마음씨도 착한데 남자 보는 눈은 완전 꽝이라고요. 사람이 모든 걸 다 갖출 수는 없나봐요.

  • 43. 세상에
    '17.8.23 10:51 PM (39.7.xxx.70)

    에바 진짜 예뻤었는데 ..

    진짜 결혼이 송두리째 그녀의인생을 바꿔놨네요

    얼굴도 푸석해보이고 ㅜㅜ

    결혼들좀 신중히하지 ..한국넘들이 어떤놈들인줄알고

  • 44. ..
    '17.8.23 11:2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에바가 따라다녔고
    남자가 첨엔 거절(저 별볼일 없어요).
    근데 계속 대쉬해서 사귄거라고
    옛날에 방송에서 봤음.
    아까 아침마당 잠깐보니
    남자가 다달이 돈빠져나가는 거 빼고
    월 백만주고,
    에바는 애들 교육에 더 투자하고 싶다는데
    남편이 거절.
    그리고 남편은 자기가 사고픈 건 사야
    행복해서 가족들한테 잘 대할 수 있다며
    취미생활 갖은 거에 돈투자 다 한다고 했음

  • 45. ..
    '17.8.23 11:3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에바가 따라다녔고
    남자가 첨엔 거절(저 별볼일 없어요).
    근데 계속 대쉬해서 사귄거라고
    옛날에 방송에서 봤음.
    아까 아침마당 잠깐보니
    남자가 다달이 돈빠져나가는 거
    (애들보험비,공광금)에 플러스로
    월 백만주고,
    에바는 애들 교육에 더 투자하고 싶다는데
    남편이 거절.
    그리고 남편은 자기가 사고픈 건 사야
    행복해서 가족들한테 잘 대할 수 있다며
    취미생활 갖은 거에 돈투자 다 한다고 했음

  • 46. ..
    '17.8.23 11:3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공광금 오타..

  • 47. ..
    '17.8.23 11:3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에바가 따라다녔고
    남자가 첨엔 거절(저 별볼일 없어요).
    근데 계속 대쉬해서 사귄거라고
    옛날에 방송에서 봤음.
    아까 아침마당 잠깐보니
    남자가 다달이 돈빠져나가는 거
    (애들보험비,공과금) 플러스
    월 백만주고,
    에바는 애들 교육에 더 투자하고 싶다는데
    남편이 거절.
    그리고 남편은 자기가 사고픈 건 다 사야
    행복해서 가족들한테 잘 대할 수 있다며
    취미생활에 돈투자 다 한다고 했음

  • 48. ..
    '17.8.23 11:43 PM (61.80.xxx.147)

    인간이 기본이 안 됐네요.ㅉ

  • 49. 저도 봤는데
    '17.8.23 11:47 PM (27.100.xxx.5) - 삭제된댓글

    실시간으로 봤거든요.. 정말 안타까웠어요.
    솔직히 방송에서 월 생활비까지 오픈하기 쉽지 않은건데.. 생활비때문에 출연한거처럼 보여서..
    에바씨.. 미수다에서 제일 인기도 많았고,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쉬도 많이 받았던걸로 아는데..
    그닥 별로인 내 결혼생활보다도 못한거처럼 보여서.. 내가 엄마면.. 정말 많이 속상하겠다 싶었네요.
    어릴때부터 부모사랑 많이 받고.. 국제학교도 다니고.. 자존감도 높게.. 잘 키웠는데..
    남자보는 눈은 없었네요. 그 남자는 정말 책임감도 없어보이고, 철도 없고,, 하아.. 한숨만 나오대요.
    와이프에게 애정표현도 없고, 궁금한것도 없고.. 결혼하면 와이프가 돈벌어온다고 했는데, 이제와서 나보고 벌어오라하니 억울하다.. 이러고.. 아들은 둘이나 되는데.. 일주일에 한번 얼굴보기도 힘들고.. 일년에 돈천 가져다주고 생색은 있는대로 내고... 저 같았으면 화병 왔을거 같아요.

  • 50. 참..
    '17.8.23 11:49 PM (27.100.xxx.5) - 삭제된댓글

    안재욱이랑 사겼었지 않나요?

  • 51. ..
    '17.8.23 11:52 PM (49.170.xxx.24)

    그녀의 선택.
    남자는 책임감이 없네요.

  • 52. ...
    '17.8.24 12:11 AM (118.176.xxx.202)

    에바가 한눈에 반해서 쫒아다니다시피 결혼했다했어요
    남자는 그닥 관심이 없어보였는데요
    결혼당시 왜 반한건지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살면서 좋아지려나했는데 역시 아닌가봐요

  • 53. 큐큐
    '17.8.24 12:24 AM (220.89.xxx.24)

    생활비 공과금 주고 생활비 100만원 준지 두달밖에 안되었어요..
    지난 8년간 에바가 모은돈으로 거의 생활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남편 유학비용도 에바가 줬고..
    남편은 애기 낳고 천몇백만원 두차례 주고,, 거의 생활비는 남편번것은 남편쓰고 에바가 번것은 에바랑 생활비에 거의 들어갔죠

    강원도 남편직장 근처 원룸도 에바 소유인데, 요트1억짜리 산다고 팔아가지고 남편지인이랑 남편이 함께 요트사고..
    앞으로 계획은 1억짜리 캠핑카 살거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던데요?

  • 54. 여자가 더 좋아해 한 결혼들
    '17.8.24 12:28 AM (100.2.xxx.156)

    열의 아홉은 꽝

  • 55. ㅇㅇ
    '17.8.24 1:05 AM (223.62.xxx.249)

    ㄴ 한국 남녀커플들 결혼전엔 백이면 구십은 남자가 좋다고사귄 케이스죠
    근데 행복한가요?

  • 56.
    '17.8.24 1:28 AM (211.114.xxx.59)

    에바 이쁘고 성격도 좋은것같은데 남자인상이 안좋아요

  • 57. ..
    '17.8.24 1:40 AM (112.186.xxx.121)

    결혼생활 8년인데 지난 8년간을 본인이 번 돈으로 생활비 쓰고 남편 요트 사는데 목돈 보태줬다는 것도 놀랍네요. 에바가 생각보다 결혼을 일찍 해서 방송생활을 그렇게 오래 한 것 같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큰 돈을 벌었었군요.

    그나저나 볼수록 아까워요. 에바 정도의 미모와 인기였으면 더 조건 좋은 남자 골라서 결혼할 수 있었을텐데...댓글과 기사를 보면 남편분은 결혼이라는 제도의 의미와 무게를 전혀 모르는 것 같아요. 자녀가 2명이면 철부지도 정신 차리고 남을 법한데...안타깝네요.

  • 58. ㅇㅇ
    '17.8.24 1:41 AM (61.106.xxx.81)

    어휴 에바 안됐다 ㅠㅠ

  • 59. ..
    '17.8.24 6:3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에바 여전히 예쁘고
    말하는 거 들어보니
    미수다 때 이미지(호감스런)가 많이 떠오르더군요.
    집에만 있긴 아까운.

  • 60. 결혼할 때 에바가 혼자서 완전 빠져서 결혼 하는게 보이
    '17.8.24 9:07 AM (124.199.xxx.161)

    결혼 다들 좋아서 하는거겠지만
    여자가 홀딱 반한게 보이던데
    다른 걸 따지지 못하고 결혼한 것 같아요
    경제적 능력을 떠나서 남자가 가정이란 걸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보고 결혼 했어야 하는데
    절충되어서 잘살기를 바래요

  • 61. 제발
    '17.8.24 9:16 AM (125.184.xxx.67)

    이혼했으면.. 흠이 아니니까 자기 삶 되찾고 행복하길 바래요.
    심성도 좋아 보이고, 능력도 있는 사람이 저렇게 살고 있으니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 62. ..
    '17.8.24 9:23 AM (180.66.xxx.23)

    경제적으로 힘들면 얼굴이 찌들어 보이는데
    에바는 아직 넘 젊고 이쁘네요
    그리고 에바 정도면 얼마든지 본인이 돈을 벌수도
    있을텐데요
    스키선수 쟈 얼굴도 별룬데 돈도 없어
    왜 결혼할건지 모르겠어요

  • 63. ....
    '17.8.24 10:29 AM (155.230.xxx.55)

    에바씨 미수다에 나온 출연자들 중에서 제 눈에는 가장 예쁘고 분위기가 있어보였어요.
    이런 뉴스 보니까 오지랖넓게도 내가 다 속상하네요.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 64. 무비짱
    '17.8.24 10:38 AM (1.250.xxx.6)

    저도 결혼하고 그정도 생활비 받았어요. 아이도 있구요. 대신 열심히 저도 벌었습니다. 에바 열심히 생활하면 같이 벌어 충분히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왜 벌은 돈 까먹고 있나요. 요즘 공무원해도 월급 얼마 되지 않아서 맞벌이 하면 못살아요. 이게 우리나라 현실인데..뭐 특별하게 나쁜 것도 아닌데..자기와 나은 사람들과 비교하며 스스로 우울에 빠지는 거죠

  • 65. 이런
    '17.8.24 10:44 AM (211.40.xxx.4)

    아우~속상햐

    역시 스트레스는 얼굴을 늙게하나벼

    저리이뻤던 에바도 ㅜ

  • 66. dd
    '17.8.24 11:02 AM (211.217.xxx.248)

    보통..그런직업군(?)은 여자가 각오하고 알고 결혼해야하는거 같아요.
    예체능계열의 작업자체가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편은 아니니까요...
    다만, 보통 남자들보다는 엄청 매력있게 느껴지긴하죠..
    일단 몸부터가 워낙 좋으니..

  • 67. ...
    '17.8.24 11:19 AM (211.203.xxx.85)

    외국여자들 보니 환상적인 몸매와 매력적인 성격을 좋아하더군요
    연하남이 차분하고 겸손하면서 스포츠는 정말 잘하니 매력적으로 보엿나봐요.
    그런데 한국사람들 눈에는 좀 촌스럽고 경제력 없는 남자로 보였는데..
    에바가 엄마도 동양남자 만나 잘 사니 자신도 동양남자가 좋게 보엿나봐요.

  • 68. 에바는
    '17.8.24 12:15 PM (1.237.xxx.175)

    애들 키우느라 집콕하다가
    돈이 아쉽기 시작하니 방송도 하고. 일을 시작하려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해서 애를 둘이나 낳았는데
    안쓰럽게 볼 필요없지 싶어요.
    강원도 따라가서 사는 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사는데
    희생하는 스타일도 아닌 것 같고. 부부가 8년 살고 애키우면
    다 똑같지않나요.

  • 69. 그쵸 숨은 뜻은
    '17.8.24 12:34 PM (124.199.xxx.161)

    나 남편 얘기 좀 하면서 돈 좀 벌겠다죠
    워낙 에바의 일방통행적 남편사랑이 있더라구요
    인정도 잘 못받는 거 같은데.

  • 70. ..
    '17.8.24 12:41 PM (223.131.xxx.146) - 삭제된댓글

    완전 허구는 아니겠지만.. 슬슬 방송 시작하려고 컨셉잡은거 같아요.
    아무리 이뻐도 애 둘 있는 아줌마가 이쁜걸로 승부볼 수 도 없고.. 남편때문에 속썩는 얘기하면.. 동치미니 뭐 그런 토크쇼에 패널로 수요가 있겠죠.
    에바가 말도 재밌게 하는 편이고..

    그리고 에바 아버지가 서양사람이에요. 엄마는 일본인..
    고생한거 같으니 뭐니 해도 아직 남편이 좋고 맞으니 살고 있겠죠. 서양 사람들 마인드가 애 있어도 애정 식으면 이혼할텐데.. 자기가 벌어서 아이들 교육시키고 먹고 살 궁리하는거 같아요.
    자로고, 연예인 걱정은 뚝!

  • 71. 불쌍 모드로 컵셉
    '17.8.24 2:17 PM (14.41.xxx.158)

    잡고 방송 스타트 하는거죠! 김구라도 빚 어쩌구로 징징짜며 방송 타고 돈벌었잖아요? 지금 이상민도 그렇고?

    이상아도 보면 눈물 질질이고 여튼 불쌍해 보여야 시청율이 올라가느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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