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스벅 생일쿠폰을 나에게 선물한 지인

쿠폰 조회수 : 9,160
작성일 : 2017-08-23 15:36:08

친하게 지내는 직장동료이고 지금은 다른 곳에서 근무해요.

메신저 자주하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두살 어린 동생 아닌 친구같은 사이구요.


이 친구는 내가 시험보거나 하면 잊지않고 스벅 쿠폰을 보내줘요.

그에 상응해서 나도 챙기죠. 어머니 칠순때 약간의 부조도 하고 등등


오늘 나한테 스벅쿠폰 잘 받았냐 묻길래 확인해보마 했어요.

문자 확인했더니 스벅 쿠폰이 와있는데 자세히 보니 그 친구 생일 쿠폰이네요.

스벅 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생일즈음해서 보내주는 쿠폰이요.


문득 기분이 묘해지는거 있죠.

사실 지난주 일요일에 그 친구가 친정엄마 모시고 병원 간다길래 날도 덥고 해서

둘이서 시원하게 커피 마시라며 두 장의 스벅 쿠폰을 내가 보내줬었거든요.

 

그 친구는 그게 감사해서 답례로 본인 생일 쿠폰을 보내준거 같은데

꼭 사은품을 선물로 받은 기분이랄까요.

뭔가 묘한 기분인데 설명이 어렵네요.


IP : 121.133.xxx.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8.23 3:38 PM (183.96.xxx.129)

    어쨌든 선물로 보내준거 마시면 되지 그게뭐 중요한가요

  • 2. ...
    '17.8.23 3:38 PM (39.121.xxx.103)

    평소에 잘 챙겨줬던 지인인데 그 정도로 묘한 감정(솔직히 말하면 기부 나쁜거겠죠?)
    든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3.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17.8.23 3:38 PM (118.34.xxx.171)

    저는 케이크 쿠폰이 많이 들어 오는데
    친구 아이 생일이거나, 크리스 마스 때 친구들한테 다시 주기도 해요.

  • 4. 전 이해안되요
    '17.8.23 3:39 PM (211.182.xxx.4)

    백화점 사은품 그대로 준것도 아니고 생일쿠폰이면 아이스커피/오늘의커피 쿠폰도 아니고
    선택해서 마실수 있는 쿠폰 아닌가요? 돈 결제해야만 소중한 선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5. 알로
    '17.8.23 3:39 PM (114.201.xxx.28)

    나눠준거잖아요.
    마음이 이쁜데...

  • 6. ...
    '17.8.23 3:40 PM (221.151.xxx.79)

    이 정도로 기분나빠할 것 같으면 평소 조금씩 쌓인게 있었던거죠.

  • 7. ㅡㅡ
    '17.8.23 3:41 PM (70.191.xxx.196)

    님이 사용 못한다면 모를까 뒷말할 정도는 아닌 듯.

  • 8. ;;;;
    '17.8.23 3:4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생일쿠폰이면 스벅음료 맥시멈으로 마실수 있는건데 뭐가 묘한가요?
    정액도 아닌데 오히려 고맙지 않나요?

  • 9. 에이
    '17.8.23 3:42 PM (222.237.xxx.234) - 삭제된댓글

    그 스벅 쿠폰이 쓸모 없는 것도 아니고
    저는 스벅생일쿠폰 쓸 때 뭘 먹어야 잘먹었단 소리 듣나 고민하고 설레는데요.
    특정 커피쿠폰처럼 금액 정해져 있는 것보다 프리패스 생일쿠폰이 좋지 않나요?

    저는 전에 선배가 10장 도장 다 찍은 커피 쿠폰 너 먹으라고 줬을 때 진심 감동했었는데 ㅎㅎ 본인도 쓰고 싶을텐데 힘들게 모아서 나를 주다니 하면서요^^

  • 10. ㅇㅇ
    '17.8.23 3:45 PM (211.205.xxx.175)

    이해 안감
    본인돈 안쓰고 공짜 쿠폰 준게 아까우면 의미없는 주고 받기 그딴거 하지 마시길 권장함.

  • 11. ㅇㅇ
    '17.8.23 3:45 PM (125.128.xxx.6) - 삭제된댓글

    기분나빠할건 아닌거 같아요.

  • 12. 호롤롤로
    '17.8.23 3:47 PM (175.210.xxx.60)

    그러게요..기분 나쁜일은 아닌거같아요.
    저는 저렇게라도 주면 고맙다 잘 쓸거같은데요.

  • 13. ..
    '17.8.23 3:48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음이면 주고 받기는 하지마세요.

  • 14. ......
    '17.8.23 3:50 PM (27.101.xxx.186)

    전 좀 이해 가는 부분이 예전에 짠돌이 지인 하나가 있었어요.
    돌아가면서 밥을 사는 분위기에도 자기 턴에는 더치페이~

    여튼 제가 크게 도와 준 일이 있어서 왠일인지 스벅 쿠폰을 보내왔더라구요.
    알고보니 보험사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이벤트 쿠폰;;

    무튼 고맙다라고 말하고 요긴하게 쓰긴 했는데 만날 때마다 스벅 쿠폰 얘기하면서 생색내서 어이가 없었다지요 ㅋㅋㅋㅋ

  • 15. 이해가?
    '17.8.23 3:52 PM (210.223.xxx.101)

    현물이라 실제 쓰던 걸 줬으면 모를까
    쓰던 화장품이나 뭐 그런거
    하다못해 안쓰던거라도 처치곤란 집에 쌓아두었던 거...
    면 모를까

    나는 부조 즉 진짜 돈을 썼는데
    넌 나에게 포인트를 줬어

    이런 마음이신 건가

    별문제없어보이는데... 어리둥절

  • 16. 이게 다
    '17.8.23 3:52 PM (185.81.xxx.20) - 삭제된댓글

    계산적인거 아닌가여
    나는 돈 주고 선물했는데 남은 공짜로 얻은 거 주니까 나만 손해보는 느낌인거죠
    그 관계이면 청산하세요

  • 17. ..
    '17.8.23 3:52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스벅 쿠폰 중 제일 좋은게 생일쿠폰임.

  • 18. 원글이
    '17.8.23 3:52 PM (121.133.xxx.2)

    그쵸. 그 미묘한 뭔가가 설명이 어렵네요.
    전 답례 안받아도 괜찮았어요.

    이 친구가 계산이 빠르고 친절도 계산하면서 베푸는 스타일이라서 진심이 담겨있지 않은 선물은 달갑지가 않았나봐요.
    그리고 이 쿠폰은 톨사이즈만 가능하네요.

    순수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제 마음이 문제인거겠죠.

  • 19. 댓글
    '17.8.23 3:54 PM (203.234.xxx.149) - 삭제된댓글

    들이 제생각과 같아서 다행이네요
    원글은 소갈딱지가 좁은사람

  • 20. ...
    '17.8.23 3:57 PM (39.121.xxx.103)

    평소 짠돌이도 아니고 베풀던 사람이 그런건데 진심 안담겼다고 달갑지않다구요?
    원글은 돈을 주고 산거만 진심이 담겼다 생각하나보네요..
    그 친구분 안타깝네요..
    이런 사람이랑 친구관계 맺고있다니..

  • 21. dd
    '17.8.23 3:59 PM (121.130.xxx.134)

    스벅 늘 이용하는 사람입장에선
    생일쿠폰을 선물로 받았다면 너무 좋고
    자기가 안 쓰고 선물한 지인에게 고마울 거 같은데...
    그거 다 돈입니다.
    중고나라에서 현금 거래 잘 되는 게 스벅 쿠폰입니다.

  • 22. ...
    '17.8.23 4:00 PM (70.191.xxx.196)

    계산적인 건 원글도 만만치 않은 걸요.

  • 23. ....
    '17.8.23 4:02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나는 소갈딱지가 좁은건가
    원글님 맘이 이해가 좀 가는데 ㅎ
    내가 뭐 기대했던건 아닌데 어쨌든 선물을 받았어요
    그런데 거기 다른사람 이름이 써있는거 같은...
    일반쿠폰하고 아무래도 좀 다르니까
    안줘도 되는데 뭘 이렇게까지...뭐 그런거죠 ㅋ

  • 24. 원글이
    '17.8.23 4:03 PM (121.133.xxx.2)

    괜히 글 올렸나보네요.
    이렇게 글쓴 저의 한계이기도 하겠죠.
    이번 일만 가지고 제가 글 올렸겠나요.
    그동안 그 친구가 보여준 행동들이 조금씩 쌓이다가 이번 일로 내가 꼬아보는건가 봅니다.
    댓글님들 말대로 좋게 생각할게요.

  • 25. ㅇㅇ
    '17.8.23 4:04 PM (39.7.xxx.21)

    쇼핑몰마일리지 모아 스벅쿠폰 남에게 줬는데
    그사람이 원글님 같이 기분이 묘하겠네요;;;;

  • 26. ....
    '17.8.23 4:05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이번일만 올렸는데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연까지 아나요?
    지금까지 원글과 원글의 댓글에선 그 사람 칭찬만 해놓구선..

    "이 친구가 계산이 빠르고 친절도 계산하면서 베푸는 스타일이라서 "

  • 27.
    '17.8.23 4:05 PM (211.246.xxx.24) - 삭제된댓글

    그냥
    생일쿠폰을 줬다면 우와 고마워 할텐데
    내가 쿠폰 선물하고
    똑같은 쿠폰 받으니
    선물 돌려받은느낌?
    그래서 기분이 좀~ 그러신거죠

  • 28. 쿠키
    '17.8.23 4:08 PM (121.179.xxx.94)

    음....원글님 마음속에 계산적인게 있어서 걸리는겁니다
    나는 누가 생일쿠폰이라도 주면 좋겠네요
    나는 이걸 줬는데 재는 똑같은걸 안주네 이런게 계산적인 마음이나 비슷한거죠 뭐..

  • 29. 원글이
    '17.8.23 4:12 PM (121.133.xxx.2)

    아..계속 댓글 달게 되네요.
    사실 본인 생일쿠폰을 보내준 의도가 있단 생각도 순간 들었어요.
    이 즈음이 내 생일이다..라고 알려준거 같다라는 생각이요.

    전 생일 같은건 챙겨받지도 챙겨주지도 않은 스타일인데 작년에 이 친구 생일을 의도치 않게 챙겨주긴 했네요.

    이 친구가 사는 곳을 방문하게 됐는데 방문하기 전에 나한테 "간단한 서프라이즈가 준비되어 있다. 와보면 안다"라길래 전 내가 방문한 기념으로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나 라고 오해를 했고 실제론 그 친구 생일로 서프라이즈가 준비됐다고 미리 알려준거였죠.

    미처 생일인지 몰랐으니 그때 여러명 먹은 밥값 제가 생일선물로 계산하고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새것도 선물했어요.
    그리고 제 생일은 묻지도 않고 챙겨주지도 않더군요.

    가끔 만나면 밥값은 내가 계산하고 커피는 더치페이로 계산하고..암튼 미묘하게 그렇게 내가 계산하게끔 만드는 그 기분이 들때마다 애써 아닐거야라고 부정했는데..

    그래서 본인 생일 쿠폰 보내준게 고맙게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나봅니다.

  • 30. 글이란것의한계
    '17.8.23 4:13 PM (175.119.xxx.144)

    난 원글님 마음 이해가요.
    촉이란게 아무한테나 발동하진않죠.
    한두번 그런게 아니라 이제서야 느껴지는것일테죠.
    댓글땜에 기분 더 더럽겠지만 패스하세요~~

  • 31. ..
    '17.8.23 4:14 PM (211.246.xxx.60) - 삭제된댓글

    근데 스벅 생일쿠폰 쓰려면 그 스벅카드로 본인 확인하지 않나요?
    이게 기프티콘처럼 문자나 톡으로 다른사람한데 전송할 수 있는게 아닐텐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근데 전 원글님의 묘한 기분 알거 같은데..
    내가 베푼 호의에 바로 같은걸로 되갚음당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받기만 하는 짠돌이도 싫지만 빚갚듯이 이렇게 바로 호의를 되받아쳐도 뭔가 좀 씁쓸해지던데.. 원글님 이런 기분 아니실런지..

  • 32. 원글이
    '17.8.23 4:24 PM (121.133.xxx.2)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제가 얼마전 모임에서 3만원권 스벅 카드를 받았어요.
    카드에 설명되어 있기를 이 카드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생일날 쿠폰을 받을 수 있대요.

    그런 공짜?개념의 쿠폰을 그 친구가 받아서 저한테 선물한거라고 오해한건데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거지요?

  • 33.
    '17.8.23 4:32 PM (1.250.xxx.142)

    아니라고들 하잖아요
    계속 친구 안좋은 점 하나씩 풀지말고
    그낭 둘이 만나지마요
    어디가서 친하게 지낸다고 말하지 마셔요

  • 34. 윗님
    '17.8.23 4:34 PM (121.133.xxx.2)

    저도 댓글님들 댓글 읽다보니생각이 정리돼서 댓글 단거에요.
    인간관계가 그렇게 쉽게 짤라집니까?

    이런 저런 일을 계기로 생각이 정리되고 그러면서 멀어지는거잖아요.

  • 35. 에효
    '17.8.23 4:47 PM (1.255.xxx.6)

    답정너네..
    아니라고들 하는데도..

    지인이 이 글보고 쿠폰 회수하면 좋겠다 222

  • 36. ...
    '17.8.23 5:09 PM (223.62.xxx.230)

    그게 얼마짜리든지 간에
    저도 제 생일쿠폰으로 받은건 남한테 선물 안할거 같아요
    다른 쿠폰은 상관없구요
    그리고 얼마전에 같은커피쿠폰 받았으면 전 같은 브랜드커피 쿠폰으로 되갚듯 선물 하지도 않을거 같고...두가지가 겹치니 기분이 좀...전 그래서 원글님이 뭔가 뜨악한 마음 이해 돼요

  • 37. ᆞᆞᆞ
    '17.8.23 5:28 PM (211.109.xxx.158)

    좋은 느낌을 주고받는 관계는 아니네요
    말이 아닌 이런 느낌을 주고받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는 아니에요
    사실 느낌이란 건 상대방이 줄 수도 있지만 내가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거든요
    어쨌든 원글님이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느끼는데 원글님이 상대방에게 말로 표현도 못하고 멀어지지도 못하는 게 안타깝네요

  • 38. 나라면
    '17.8.23 5:37 PM (119.196.xxx.9)

    공짜로 받은건 안 줍니다
    제가 고지식한 사람인가봐요
    공짜로 받은건 내가 다음기회에 쓰면 되고
    친구에게 보내는건데 결제해서 줘야죠
    저라면 그렇다구요
    근데 뭐 안 그런분들도 많으네요
    댓글보니

  • 39. ..
    '17.8.23 5:42 PM (119.196.xxx.9)

    이건 달리 보면 할인 받아 산 선물 택과 함께 선물 받은 느낌이랄까요?
    혹시 원글님과 제가 이심전심이라면
    친구가 원글님이 알아차리기전에 생일때 받은 쿠폰이라고
    미리 설명했더라면 기분이 덜 나빴을거 같아요

  • 40. 생일 서프라이즈를
    '17.8.23 6:13 PM (119.149.xxx.214)

    님이 계산을 하고 님이 선물을 한다는 거가 .....

    보니까 님이 너무 많이 쓰고 친구는 거의 안쓰는 게 맞긴 맞네요.

    그 친구는 님이 그냥 물주로 생각되는 걸로 보여요.

  • 41. 님이 오바
    '17.8.23 6:39 PM (123.224.xxx.150)

    짠순이도 몰라보고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 밥값뎨산한거 자체가 님이 진짜 이상한거애요
    선물을 밥사고 또했다니 ㅠㅠ
    진짜로 님 호구고 이상해요
    저렇게 비상적으로 지갑을 여니 짠순이가 잘 교묘히 이용해 먹는거죠

  • 42. 윈글님은
    '17.8.23 6:53 PM (222.112.xxx.230) - 삭제된댓글

    1. 본인생일쿠폰을 줬다 - 느낀점: 역시나 진짜 짠순이구나

    2. 어라 혹시 본인생일이라고 알려주는건가. 정말 웃기는데 - 느낀점: 와 진짜 교묘하고 응큼하구나

    결론 - 피해라 이사람은 피해라

    그런상태 아닐까요?

    말그대로입니다 느끼는 그대로구요. 이사람하고는 이제부터 GIVE AND TAKE 분명히 하세요
    생일선물 줄필요도 없고 혹시 통화하거나 만나게되면
    말로만 생일축하해! 하면 됩니다. 혹은 윈글님이 받은 공짜쿠폰 다시 넘기세요
    그래서 관계정리하세요

    윈글님도 퍼주고싶은사람 만나고 싶은사람 좋아해주고 싶은사람 만나세요

  • 43.
    '17.8.23 9:38 PM (211.36.xxx.197)

    글 읽어보니 이미 원글님은 그 사람에 대한 결론이 나가고있는 중인가봐요 그런중에 선물도 본인생일쿠폰이라

    전 남들이 뭐 그런쿠폰 중고나라에서도 인기다뭐다해도
    전좀 별로인데요
    게다가 원글의 댓글 읽어보니 그상대방 마음씀씀이가 오미 볼장다본듯
    그렇게 서서히 멀어지세요
    그리고 내가 베푸는거 계속 하시고 그렇게 받기만하는 사람만나면 내가 변할게 아니라 그사람과 서서히 멀어지먄되는거 같아요
    그러면 진짜배기만 내주변에 남는거같아요

  • 44. 555
    '17.8.24 12:20 AM (112.158.xxx.30)

    그 사람에 대한 쌓여온 감정이 있어서 불쾌하셨나 봐요.
    그게 본인 느낌이기 때문에 제3자들은 잘 모르죠ㅜㅜ

    쿠폰만 놓고 보면 스벅 생일쿠폰 저는 엄청 아끼는 쿠폰입니디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453 고마워서 한 결혼 23 ..... 2017/08/23 7,900
721452 어제 선남 데이트패턴으로 고민했던글 어떻게 됐나요? 2 툴툴 2017/08/23 1,070
721451 Ktx에서 떠드는 아이, 입으로만 '쉿'하는 엄마 ㅠㅠ 6 정기권 2017/08/23 2,514
721450 그린 파파야 향기 ..이 영화는 그냥 색채감인가요? 20 ... 2017/08/23 2,897
721449 30대중후반 한국남자들 외모가 청소년같나요? 5 김강민 2017/08/23 2,528
721448 이참에 식품, 생활용품 모두 성분과 방사능 검사 하면 2 ... 2017/08/23 423
721447 오늘 아침 강석우 라디오 들으신분? 2 궁금 2017/08/23 2,675
721446 그냥 지나치시지말고 제발 도와주세요. 31 .. 2017/08/23 7,086
721445 식약처 "릴리안 생리대 포함 53개 품목 검사 계획.... 6 새벽2 2017/08/23 1,927
721444 도로연수 업체 선정할때 봐야할게 있나요? 1 운전 2017/08/23 615
721443 저 중국어 배우려구요 18 ㅇㅇ 2017/08/23 2,828
721442 결혼할때 공동명의 요구하면 도둑년 심보 아닌가요 116 ... 2017/08/23 25,604
721441 불고기감 양념을 못했는데 바로 먹는 방법 좀.. 4 아이디어 좀.. 2017/08/23 1,116
721440 거침없이 하이킥 한글자막 나오는 것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1 00 2017/08/23 674
721439 조지아 물가가 정말 싼거같아요(오지의마법사 보시나요?) 12 호롤롤로 2017/08/23 3,949
721438 말기암 환자 어느정도 더 사나요? 3 보통 2017/08/23 3,103
721437 21세기 이후 한국남자들이 안늙는다는 증거. 11 ㅇㅇ 2017/08/23 2,774
721436 에바 결혼생활사실일까요 58 .. 2017/08/23 34,058
721435 이 팝송 제목 알 수 있을까요? 4 싱글이 2017/08/23 1,935
721434 진심 날씨가 미친듯... 22 날씨 2017/08/23 5,926
721433 내년 40인데 이제부터 일안하고 쉰다고 신랑한테 말했는데...... 18 움냐... 2017/08/23 6,463
721432 다이어트 한번시작하면 끝이란게 없는거에요??ㅠㅠ 5 2017/08/23 1,573
721431 가스렌지 설치 2 투민맘 2017/08/23 2,065
721430 릴리안 28일부터 환불한답니다. 10 dudbfj.. 2017/08/23 2,030
721429 초3) 영어 단어 암기 필요할까요 ? 1 영어 2017/08/23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