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e(폴리에틸렌)환경호르몬 괜찮을까요?

환경호르몬 조회수 : 3,935
작성일 : 2017-08-23 15:11:45
70도 이상의 온도에 식품을 넣을경우에 환경호르몬이 나올까요?
중고생애들이라서 걱정이 돼서요..
IP : 1.250.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은 괜찮습니다.
    '17.8.23 4:06 PM (59.86.xxx.45) - 삭제된댓글

    현재까지 PE나 PP처럼 식품용기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전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PE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이라서 내열온도를 초과할 경우 녹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너무 뜨겁게는 사용하지 마세요.
    LDPE라고 해서 식품용기 뚜껑으로 많이 사용하는 부드러운 PE의 내열온도는 70~110도.
    HDPE이라고 샴푸통 등으로 많이 사용한 좀 딱딱한 PE의 내열온도는 90~120도입니다.
    그런데 보통 용기 본체는 PP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P의 내열온도는 100~120도입니다.
    식품용기에 뜨거운 음식물을 담을 경우 뚜껑에 닿지 않게 넣어주면 좀더 안심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 2. 아직은 괜찮습니다.
    '17.8.23 4:09 PM (59.86.xxx.45) - 삭제된댓글

    현재까지 PE나 PP처럼 식품용기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전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PE나 PP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이라서 내열온도를 초과할 경우 녹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너무 뜨겁게는 사용하지 마세요.
    LDPE라고 해서 식품용기 뚜껑으로 많이 사용하는 부드러운 PE의 내열온도는 70~110도.
    HDPE이라고 샴푸통 등으로 많이 사용한 좀 딱딱한 PE의 내열온도는 90~120도입니다.
    그런데 보통 용기 본체는 PP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P의 내열온도는 100~120도입니다.
    식품용기에 뜨거운 음식물을 담을 경우 뚜껑에 닿지 않게 넣어주면 좀더 안심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 3. 아직은 괜찮습니다.
    '17.8.23 4:11 PM (59.86.xxx.45)

    현재까지 PE나 PP처럼 식품용기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전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PE나 PP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이라서 내열온도를 초과할 경우 녹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너무 뜨겁게는 사용하지 마세요.
    LDPE라고 해서 식품용기 뚜껑으로 많이 사용하는 부드러운 PE의 내열온도는 70~110도.
    HDPE이라고 샴푸통 등으로 많이 사용하는 좀 딱딱한 PE의 내열온도는 90~120도입니다.
    그런데 보통 용기 본체는 PP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P의 내열온도는 100~120도입니다.
    식품용기에 뜨거운 음식물을 담을 경우 뚜껑에 닿지 않게 넣어주면 좀더 안심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623 대학원 입학하기 쉽나요 ? 17 원글이 2017/08/24 6,117
721622 아침운동 갔다가 개를 보고 놀랬더니 지금도 너무 기운이 빠져요... 12 운동 2017/08/24 1,770
721621 남편들 밖에서 이빨좀 못쑤시게하세요 ! 16 역대급 2017/08/24 2,329
721620 161인데 56키로 때가 제일 나았대요 23 mdfgh 2017/08/24 5,682
721619 간장 깻잎절임 맛있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9 깻잎절임 2017/08/24 2,205
721618 환불사태라고 다 해주는건 아니네요 2 생리대 2017/08/24 1,422
721617 탄핵반대서울대인연대 제5차 대자보 길벗1 2017/08/24 550
721616 어제가 처서였는데... 6 ㅇㅇ 2017/08/24 951
721615 항공권 국공항변경이면 고객이 이동해야 되나요? 2 항공권 2017/08/24 336
721614 교육 수능 학종 100퍼 기간제 건강보험 재정문제 공무원 증원 4 아자 2017/08/24 567
721613 파마 가격이 25만원이면 커트비 포함이겠죠? 6 2017/08/24 2,645
721612 운동하기 전 드라이는 왜 할까요?? 8 응?? 2017/08/24 2,520
721611 빨래 안마르는 날씨 너무 싫어요 7 redan 2017/08/24 1,615
721610 철수와 혜훈이 저 꼬라지 되나요?? 2 닭쫓던 개 2017/08/24 1,251
721609 니 똥 굵어, 니 팔뚝 굵어,, 이 말 아세요? 6 ㅋㅋㅋ 2017/08/24 1,336
721608 기간제 교사들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대우 해달라는거랑 똑같네요 18 2017/08/24 2,877
721607 한석규씨가 이상형이신분들 어떤남편들과 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8 좋아좋아 2017/08/24 1,671
721606 수능/정시 교육문제가 더 크게 이슈화 못되는 이유는... 13 내 맘 나도.. 2017/08/24 1,082
721605 김사복씨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분을 기자가 만났네요 4 고딩맘 2017/08/24 3,131
721604 까르띠에 펜더 단종됐나요? 시계 2017/08/24 1,524
721603 두부조림 어떻게해야 맛있나요? 15 두부 2017/08/24 3,946
721602 출근길 지하철 이상한 여자 3 2017/08/24 2,850
721601 이미연씨는 왜 작품 안할까요 9 궁금 2017/08/24 7,609
721600 이건희가 한 말 때문에 저는 삼성 제품 안쓰네요 7 불매 이유 2017/08/24 3,681
721599 국내여행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 기억나는 곳 있나요? 12 맛집 2017/08/24 3,230